고륜지해 (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苦輪之海 한자 뜻 풀이
- 苦(쓸 고) : 쓰다, 멀미, 쓴 맛, 차멀미, 배멀미 따위, 씀바귀. 약초의 쓴맛을 의미하는 글자. 후에 '괴롭다'는 의미 파생. '古(고)'는 발음
- 輪(바퀴 륜) : 바퀴, 수레, 돌다, 주위, 둥근 것. 수레의 바퀴를 의미해서 후에 '돌다'는 의미와 자동차와 관련된 사항에도 사용됨. 侖(륜)은 발음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海(바다 해) :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큰물의 의미에서 '바다'의 의미를 생성함. '每(매)'는 발음 요소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海] 바다 해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인해전술(人海戰術)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人: 사람 인) (海: 바다 해) (戰: 싸움 전) (術: 꾀 술)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장강대해(長江大海) :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長: 길 장) (江: 강 강) (大: 큰 대) (海: 바다 해) ]
[苦] 쓸 고 (쓰다, 멀미, 쓴 맛, 차멀미, 배멀미 따위, 씀바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천고만난(千苦萬難) : 천 가지의 괴로움과 만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苦: 쓸 고) (萬: 일만 만) (難: 어려울 난) ]
- 초심고려(焦心苦慮) :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 (焦: 그스를 초) (心: 마음 심) (苦: 쓸 고) (慮: 생각할 려) ]
- 사생동고(死生同苦) :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 (死: 죽을 사) (生: 날 생) (同: 한가지 동) (苦: 쓸 고) ]
[輪] 바퀴 륜 (바퀴, 수레, 돌다, 주위, 둥근 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륜(兩輪) :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輪: 바퀴 륜)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윤체천자(輪遞天子) :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 (遞: 갈마들 체) (天: 하늘 천) (子: 아들 자) ]
- 윤회전생(輪廻轉生)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廻: 돌 회) (轉: 구를 전) (生: 날 생) ]
- 압유륜죄(壓油輪罪) : 기름을 짤 때에 깨 속에 들어 있는 벌레를 죽이는 죄(罪). [ (壓: 누를 압) (油: 기름 유) (輪: 바퀴 륜) (罪: 허물 죄) ]
[고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식자우환(識字憂患) :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 (識: 알 식) (字: 글자 자) (憂: 근심 우) (患: 근심 환) ]
- 회두토면(灰頭土面) :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 (灰: 재 회) (頭: 머리 두) (土: 흙 토) (面: 낯 면) ]
[세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物: 만물 물) (我: 나 아) (一: 한 일) (體: 몸 체) ]
- 호중천(壺中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壺: 병 호)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서방행자(西方行者) : 극락에 가려고 염불하는 사람. [ (西: 서녘 서) (方: 모 방) (行: 갈 행) (者: 놈 자) ]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淸: 맑을 청)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
[인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착생사(愛着生死)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愛: 사랑 애) (着: 붙을 착) (生: 날 생) (死: 죽을 사)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遷: 옮길 천) (流: 흐를 류)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會: 모일 회) (者: 놈 자) (定: 정할 정) (離: 떠날 리) ]
[중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도이생(濟度利生) :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 (濟: 건널 제) (度: 법도 도) (生: 날 생)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조어장부(調御丈夫)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調: 고를 조) (御: 어거할 어) (丈: 어른 장) (夫: 지아비 부) ]
- 행선축원(行禪祝願) :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 (行: 갈 행) (禪: 봉선 선) (祝: 빌 축) (願: 원할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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