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모삼천 (孟母三遷)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母三遷 한자 뜻 풀이

  • 孟(맏 맹) : 맏, 맹랑하다, 처음, 크다, 힘쓰다. 본래 盟(맹)의 의미였는데, 후에 맹서를 할 수 있는 '우두머리'의 의미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遷(옮길 천) : 옮기다, 천도, 비방(誹謗)하다, 옮음, 서울을 옮김.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뜻에서 '옮기다'는 의미 생성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 석 삼) (: 물 수) (: 갑옷 갑) (: 메 산) ]
  •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 두 재) (: 석 삼) (: 두 재) (: 넉 사) ]

[孟] 맏 맹 (맏, 맹랑하다, 처음, 크다, 힘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가돈소 획순 이미지 맹가돈소(孟軻敦素) : 맹자(孟子)는 그 모친(母親)의 교훈(敎訓)을 받아 자사(子思) 문하(門下)에서 배움. [ (: 맏 맹) (: 수레 가기 힘들 가) (: 도타울 돈) (: 흴 소) ]
  • 허무맹랑(虛無孟浪)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 (: 빌 허) (: 없을 무) (: 맏 맹) (: 물결 랑) ]
  •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끊을 단) (: 베틀 기) ]
  • 맹왈취의(孟曰取義) : 맹자(孟子)가 의를 취(取)하라고 말했음. [ (: 맏 맹) (: 가로 왈) (: 취할 취) (: 옳을 의) ]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遷] 옮길 천 (옮기다, 천도, 비방(誹謗)하다, 옮음, 서울을 옮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 획순 이미지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 없을 무) (: 항상 상) (: 옮길 천) (: 흐를 류) ]
  • 회과천선(悔過遷善)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 (: 뉘우칠 회)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안토중천(安土重遷) : 고향에서 떠나기를 좋아하지 아니함. [ (: 편안할 안) (: 흙 토) (: 무거울 중) (: 옮길 천) ]
  • 좌지불천(坐之不遷) : 어떤 자리에 눌러앉아 다른 데로 옮기지 아니함. [ (: 앉을 좌) (: 갈 지) (: 아니 불) (: 옮길 천)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 죽일 살) (: 날 생) (: 있을 유) (: 가릴 택) ]

[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 획순 이미지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 아우를 병) (: 다 개) (: 아름다울 가) (: 묘할 묘) ]
  • 부앙낭묘(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사당 묘) ]
  • 자득지묘(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 스스로 자) (: 얻을 득) (: 갈 지) (: 묘할 묘) ]
  • 묘기백출(妙技百出) : 갖가지 묘기가 쏟아져 나옴. [ (: 묘할 묘) (: 재주 기) (: 일백 백) (: 날 출) ]
  • 삼밀가지(三密加持) :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 (: 석 삼) (: 빽빽할 밀) (: 더할 가) (: 가질 지)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 높을 고) (: 집 당) (: 그림 화) (: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 쌓을 적) (: 착할 선) (: 갈 지) (: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날 출) (: 저물 모) (: 들 입) ]

[고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 악기줄 현) (: 노래 가) (: 아니 불) (: 그칠 철)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안을 포) (: 아플 통) (西: 서녘 서) (: 강 이름 하) ]

[공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학고루 획순 이미지 독학고루(獨學孤陋)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 홀로 독) (: 배울 학) (: 외로울 고) (: 좁을 루)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갤 청) (: 갈 경) (: 비 우) (: 읽을 독) ]
  • 파별천리(跛鼈千里) : 기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성공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절뚝발이 파) (: 자라 별) (: 일천 천) (: 마을 리) ]
  • 자고현량(刺股懸梁) :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찌를 자) (: 넓적다리 고) (: 매달 현) (: 들보 량) ]
  • 현량자고(懸梁刺股) :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매달 현) (: 들보 량) (: 찌를 자) (: 넓적다리 고) ]

[교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제동행 획순 이미지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 스승 사) (: 아우 제) (: 한가지 동) (: 갈 행) ]
  • 치가교자(治家敎子) : 집안을 다스리고 자손을 가르침. [ (: 다스릴 치) (: 집 가) (: 가르칠 교) (: 아들 자)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소리 성) (: 다를 이) (: 풍속 속) ]

[근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량별 획순 이미지 하량별(河梁別)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 강 이름 하) (: 들보 량) (: 나눌 별) ]
  • 사상제자(泗上弟子) : 공자의 제자. [ (: 내 이름 사) (: 위 상) (: 아우 제) (: 아들 자) ]
  • 알과(戞過) :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때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 (: 창 알) (: 지날 과) ]

[글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촌학구 획순 이미지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마을 촌) (: 배울 학) (: 궁구할 구) ]
  •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맹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가돈소 획순 이미지 맹가돈소(孟軻敦素) : 맹자(孟子)는 그 모친(母親)의 교훈(敎訓)을 받아 자사(子思) 문하(門下)에서 배움. [ (: 맏 맹) (: 수레 가기 힘들 가) (: 도타울 돈) (: 흴 소)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 이불 피) (: 터럭 발) (: 갓끈 영) (: 갓 관) ]
  •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 소경 맹) (: 놈 자) (: 붉을 단) (: 푸를 청)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끊을 단) (: 베틀 기) (: 갈 지) (: 경계할 계) ]

[묘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상입장 획순 이미지 호상입장(互相入葬) :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 (: 서로 호) (: 서로 상) (: 들 입) (: 장사지낼 장) ]
  •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물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호수 호) (: 위 상) (: 아니 불) (: 팔 육) (: 고기 어)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손톱 조) (: 뿔 각)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 서로 상) (: 고를 화) (: 팔 매) ]

[서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구삼년폐풍월 획순 이미지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 (: 집 당) (: 개 구) (: 석 삼) (: 해 년) (: 짖을 폐) (: 바람 풍) (: 달 월) ]
  •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짐을 이르는 말. [ (: 집 당) (: 개 구) (: 바람 풍) (: 달 월) ]
  • 맹모삼천(孟母三遷)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석 삼) (: 옮길 천) ]

[시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획순 이미지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 늦을 만) (: 밥 식) (: 마땅할 당) (: 고기 육) ]
  • 농단(隴斷) :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 (: 끊을 단) ]

[아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 획순 이미지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안을 포) (: 아플 통) (西: 서녘 서) (: 강 이름 하) ]

[열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아지경 획순 이미지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 잊을 망) (: 나 아) (: 갈 지) (: 지경 경) ]
  • 아예서직(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 나 아) (: 재주 예) (: 기장 서) (: 기장 직)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 필 발) (: 결낼 분) (: 잊을 망) (: 밥 식) ]
  • 야이망침(夜而忘寢) :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밤 야) (: 말 이을 이) (: 잊을 망) (: 잠잘 침) ]
  • 주전출족(走前出足) : 달리는 앞에서 발을 내민다는 뜻으로, 곧 남이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중간에서 그것을 방해한다는 말. [ (: 달릴 주) (: 앞 전) (: 날 출) (: 발 족) ]

[이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가망처 획순 이미지 사가망처(徙家忘妻)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옮길 사) (: 집 가) (: 잊을 망) (: 아내 처) ]
  • 삼사(三徙)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 (: 석 삼) (: 옮길 사) ]
  • 좌석미난(座席未煖) : 앉은자리가 따듯해질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분주하게 돌아다니거나 이사를 자주 함을 이르는 말. [ (: 자리 좌) (: 자리 석) (: 아닐 미) (: 따뜻할 난) ]
  • 사택망처(徙宅忘妻) :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옮길 사) (: 집 택) (: 잊을 망) (: 아내 처) ]
  •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옮길 천) (: 갈 지) (: 가르칠 교) ]

[장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금지지 획순 이미지 당금지지(當禁之地) :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 (: 마땅할 당) (: 금할 금) (: 갈 지) (: 땅 지) ]
  • 다전선고(多錢善賈) : 밑천이 넉넉하면 장사를 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많을 다) (: 돈 전) (: 착할 선) (: 장사 고)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주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서불변 획순 이미지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西: 서녘 서) (: 아니 불) (: 변할 변) ]
  • 사고무인(四顧無人)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 [ (: 넉 사) (: 돌아볼 고) (: 없을 무) (: 사람 인) ]
  • 사팔허통(四八虛通) : '사발허통'의 원말. [ (: 넉 사) (: 여덟 팔) (: 빌 허) (: 통할 통) ]
  • 토사자박(吐絲自縛) : 실을 토하여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으로, 누에가 실을 토하여 고치를 지어서는 스스로 그 속에 갇히는 일처럼, 주위와 단절하여 참선의 삼매경에 듦을 비유하는 말. [ (: 토할 토) (: 실 사) (: 스스로 자) (: 묶을 박) ]

[중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 획순 이미지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 목구멍 인) (: 목구멍 후) (: 갈 지) (: 땅 지)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코 비) (: 할아비 조) ]
  • 산호만세(山呼萬歲)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 메 산) (: 부를 호) (: 일만 만) (: 해 세)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 마땅할 당) (: 길 로) (: 갈 지) (: 사람 인) ]

[학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기지계 획순 이미지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끊을 단) (: 베틀 기) (: 갈 지) (: 경계할 계) ]
  • 각곡유목(刻鵠類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 새길 각) (: 고니 곡) (: 집오리 목) ]
  • 수학무조(修學務早) :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 닦을 수) (: 배울 학) (: 힘쓸 무) (: 일찍 조) ]
  • 면벽구년(面壁九年) : 달마가 중국 쑹산산(嵩山山)의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깨달은 일을 이르는 말. [ (: 낯 면) (: 벽 벽) (: 아홉 구) (: 해 년) ]
  •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 (: 맏 맹) (: 어미 모) (: 끊을 단) (: 베틀 기) ]

[환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력갱생 획순 이미지 자력갱생(自力更生)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 [ (: 스스로 자) (: 힘 력) (: 다시 갱) (: 날 생)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 덕 덕) (: 없을 무) (: 항상 상) (: 스승 사)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소리 성) (: 다를 이) (: 풍속 속) ]
  • 갈등(葛藤)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 칡 갈) (: 등나무 등) ]

[흉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호불성 획순 이미지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 그림 화) (: 범 호) (: 아니 불) (: 이룰 성)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 잡을 도) (: 문 문) (: 큰 대) (: 씹을 작) ]
  • 한단학보(邯鄲學步)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 땅 이름 한) (: 조나라 서울 단) (: 배울 학) (: 걸을 보) ]
  • 한단지보(邯鄲之步)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 땅 이름 한) (: 조나라 서울 단) (: 갈 지) (: 걸을 보) ]
  • 옥하가옥(屋下架屋)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아래 하) (: 시렁 가) (: 집 옥) ]

[가르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이면명 획순 이미지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 스스로 자) (: 배울 학) (: 스스로 자) (: 익힐 습) ]
  • 암구명촉(暗衢明燭)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네거리 구) (: 밝을 명) (: 촛불 촉) ]
  • 치가교자(治家敎子) : 집안을 다스리고 자손을 가르침. [ (: 다스릴 치) (: 집 가) (: 가르칠 교) (: 아들 자) ]
  • 부형자제(父兄子弟) : 아버지나 형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젊은이. [ (: 아비 부) (: 맏 형) (: 아들 자) (: 아우 제) ]

[어머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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