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불유경 (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行不由徑 한자 뜻 풀이
- 行(갈 행) : 가다, 행위, 줄, 행실, 대열(隊列). 사방의 네 거리를 본뜬 글자로 어느 방향으로든 '가다'는 의미가 됨. 혹은 '발'의 모양으로도 설명함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由(말미암을 유) : 말미암다, …에서, 까닭, 쓰다, 행하다. 밭의 구획 경계선의 기점을 표시해서 그것으로 '말미암다'는 의미를 생성함
- 徑(지름길 경) : 지름길, 건너다, 작은 길, 논두렁길, 길. 좁은 지름길의 의미. 오른쪽 부분은 발음 역할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徑] 지름길 경 (지름길, 건너다, 작은 길, 논두렁길, 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 양장소경(羊腸小徑) : 양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입시나 입사 시험(試驗) 등(等)의 합격(合格)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羊: 양 양) (腸: 창자 장) (小: 작을 소) (徑: 지름길 경) ]
[由] 말미암을 유 (말미암다, …에서, 까닭, 쓰다, 행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 자유자재(自由自在)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放: 놓을 방) (任: 맡길 임) ]
- 허유괘표(許由掛瓢) :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 (許: 허락할 허) (由: 말미암을 유) (掛: 걸 괘) (瓢: 박 표) ]
- 유래지풍(由來之風) :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 (由: 말미암을 유) (來: 올 래) (之: 갈 지) (風: 바람 풍) ]
[行] 갈 행 (가다, 행위, 줄, 행실, 대열(隊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
- 조항(祖行) :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 (祖: 할아비 조) (行: 줄 항)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변통무로(變通無路) : 변통(變通)할 만한 길이 없음. [ (變: 변할 변) (通: 통할 통) (無: 없을 무) (路: 길 로)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행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懸: 매달 현) (權: 저울추 권) (而: 말 이을 이) (動: 움직일 동)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지름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 종남첩경(終南捷經) : 종남산(終南山)이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쉽게 벼슬하는 길을 이르는 말. [ (終: 끝날 종) (南: 남녘 남) (捷: 이길 첩) (經: 지날 경) ]
[공명정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大: 큰 대) (智: 슬기 지) (如: 같을 여) (愚: 어리석을 우) ]
- 대공지평(大公至平)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平: 평평할 평) ]
- 낙락뇌뢰(落落磊磊) : (1) 돌이 반듯하게 포개져 쌓여 있는 모양(模樣) (2) 성품(性品)이 너그럽고 신선(新鮮)하여 사소(些少)한 일에 거리끼지 않는 공명정대(公明正大)한 모양(模樣). [ (落: 떨어질 락) (磊: 돌무더기 뢰) ]
- 대경대법(大經大法) : 공명정대한 큰 원리와 법칙. [ (大: 큰 대) (經: 지날 경) (大: 큰 대) (法: 법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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