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지적 (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化工之跡 한자 뜻 풀이
- 化(화할 화) : 화하다, 가르치다, 태어나다, 죽다, 요술. 변한다는 의미를 지닌 '匕(화)'에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결합함
- 工(장인 공) : 장인(匠人), 교묘하다, 일, 악인(樂人), 벼슬아치.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跡(자취 적) : 자취, 뒤를 밟다, 미행(尾行)함, 발자국, 흔적(痕跡). '발자국'이나 '발자취'의 의미에서 후에 '흔적'의 뜻 파생. '亦(역)'은 발음 역할. '迹(적)'과 동일어의 이체자(異體字)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化] 화할 화 (화하다, 가르치다, 태어나다, 죽다, 요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불언지화(不言之化) :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之: 갈 지) (化: 화할 화) ]
- 풍운조화(風雲造化)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造: 지을 조) (化: 화할 화) ]
[工] 장인 공 (장인(匠人), 교묘하다, 일, 악인(樂人), 벼슬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사농공상(士農工商)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士: 선비 사) (農: 농사 농) (工: 장인 공) (商: 헤아릴 상) ]
- 동공이체(同工異體)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工: 장인 공) (異: 다를 이) (體: 몸 체) ]
- 방공해사(妨工害事) : 남의 일에 헤살을 놓아 해롭게 함. [ (妨: 방해할 방) (工: 장인 공) (害: 해칠 해) (事: 일 사) ]
- 양공고심(良工苦心) : 훌륭한 장인(匠人)은 애쓴다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의 가슴 속에는 고심이 많다는 말. [ (工: 장인 공) (苦: 쓸 고) (心: 마음 심) ]
[跡] 자취 적 (자취, 뒤를 밟다, 미행(尾行)함, 발자국, 흔적(痕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종비적(潛蹤秘跡) : 자취를 감추고 흔적을 숨긴다는 뜻으로, 종적을 아주 감추어 버림을 이르는 말. [ (潛: 잠길 잠) (蹤: 자취 종) (秘: 숨길 비) (跡: 자취 적) ]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익적소성(匿跡消聲) : 종적을 감추고 소리를 없앤다는 뜻으로, 숨어살면서 세상일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다는 의미. [ (跡: 자취 적) (消: 사라질 소) (聲: 소리 성) ]
[솜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능문능필(能文能筆)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筆: 붓 필)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동교이체(同巧異體)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巧: 공교할 교) (異: 다를 이) (體: 몸 체) ]
[자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종비적(潛蹤秘跡) : 자취를 감추고 흔적을 숨긴다는 뜻으로, 종적을 아주 감추어 버림을 이르는 말. [ (潛: 잠길 잠) (蹤: 자취 종) (秘: 숨길 비) (跡: 자취 적) ]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雲: 구름 운) (散: 흩을 산) ]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전철(前轍) :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 (前: 앞 전) (轍: 바퀴 자국 철) ]
- 설니홍조(雪泥鴻爪) :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雪: 눈 설) (泥: 진흙 니) (鴻: 큰기러기 홍) (爪: 손톱 조) ]
[조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文: 글월 문) (質: 바탕 질) (彬: 빛날 빈) (彬: 빛날 빈) ]
- 섭리음양(燮理陰陽)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 (燮: 화할 섭) (理: 다스릴 리) (陰: 응달 음) (陽: 볕 양) ]
- 천지신명(天地神明) : 천지의 조화를 주재하는 온갖 신령.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神: 신 신) (明: 밝을 명) ]
[한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공지적(化工之跡) : 한울의 조화(造化)의 솜씨가 나타난 자취. [ (化: 화할 화) (工: 장인 공) (之: 갈 지) (跡: 자취 적) ]
- 무사불섭(無事不涉) : 천도교에서, 한울님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事: 일 사) (不: 아니 불) (涉: 건널 섭) ]
- 사인여천(事人如天) :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이 사람도 그와 똑같이 공경하고 존경하여야 한다는 윤리 행위. [ (事: 일 사) (人: 사람 인) (如: 같을 여) (天: 하늘 천) ]
- 인내천(人乃天) :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천도교의 기본 사상. 사람이 한울을 믿어 마침내 하나가 되는 경지를 이른다. [ (人: 사람 인) (乃: 이에 내) (天: 하늘 천) ]
- 무위이화(無爲而化) : (1)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위령공편>이다. (2)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스스로 잘 변화하게 됨. (3)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 (無: 없을 무) (爲: 할 위) (而: 말 이을 이) (化: 화할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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