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담석 (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家無擔石 한자 뜻 풀이
- 家(집 가) :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집안에서 돼지를 기른다는 의미에서 '집', '가정'의 의미로 사용. ◎ 亡(망)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숨어있는 상황에서 '죽다', '잃다' 등의 의미 생성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擔(멜 담) : 메다, 짐, 짊어짐, 맡은 일, 맡다.
- 石(돌 석) :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벼랑에서 돌을 떼어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석재(石材)'의 의미 생성
[家] 집 가 (집, 마나님, 일족, 거주(居住)하다, 도성(都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 수신제가(修身齊家)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修: 닦을 수) (身: 몸 신) (齊: 가지런할 제) (家: 집 가) ]
[擔] 멜 담 (메다, 짐, 짊어짐, 맡은 일, 맡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담부지역(擔負之役) : (1)막벌이 일. (2)짐을 지는 일. [ (擔: 멜 담) (負: 질 부) (之: 갈 지) (役: 부릴 역) ]
- 추무담석(秋無擔石) :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이천석(良二千石)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二: 두 이) (千: 일천 천) (石: 돌 석) ]
- 연석보천(鍊石補天)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石: 돌 석) (補: 기울 보) (天: 하늘 천)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여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작유여지(綽有餘地)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地: 땅 지) ]
- 치추지지(置錐之地)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 (置: 둘 치) (錐: 송곳 추) (之: 갈 지) (地: 땅 지) ]
- 대인대이(大人大耳) :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人: 사람 인) (大: 큰 대) (耳: 귀 이) ]
[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 생살여탈(生殺與奪)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 날 생) (殺: 죽일 살) (與: 줄 여) (奪: 빼앗을 탈) ]
[조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蚌: 방합 방) (鷸: 도요새 휼) (之: 갈 지) (勢: 기세 세) ]
[항아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호중천(壺中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壺: 병 호)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 호중지천(壺中之天) :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壺: 병 호)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天: 하늘 천) ]
- 호천(壺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壺: 병 호) (天: 하늘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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