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화각 (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高堂畵閣 한자 뜻 풀이
- 高(높을 고) :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堂(집 당) : 집, 당당하다, 대소가(大小家), 문지방, 터를 돋우어 지은 큰 집. 여러 사람을 수용해서 거처할 수 있는 '집'의 의미
- 畵(그림 화) : 畫의 俗字. 밭의 경계를 '긋다'는 의미에서 사물의 경계나 한계를 정한다는 뜻 생성. 나중에 그림, '그리다'의 뜻으로도 사용. '긋다'는 의미는 '劃(획)'과 통용
- 閣(문설주 각) : 문설주, 세우다, 싣다, 시렁, 문갑(文匣).
[堂] 집 당 (집, 당당하다, 대소가(大小家), 문지방, 터를 돋우어 지은 큰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하당복지(下堂伏地)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下: 아래 하) (堂: 집 당) (伏: 엎드릴 복) (地: 땅 지) ]
- 하당영지(下堂迎之)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下: 아래 하) (堂: 집 당) (迎: 맞을 영) (之: 갈 지) ]
- 삼당숙모(三堂叔母) : 삼당숙의 아내. [ (三: 석 삼) (堂: 집 당) (叔: 아재비 숙) (母: 어미 모) ]
[畵] 그림 화 (畫의 俗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漆: 옻 칠) (者: 놈 자) (不: 아니 불) (畵: 그림 화) ]
-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 (畵: 그림 화) (虎: 범 호) (難: 어려울 난) (畵: 그림 화) (骨: 뼈 골) (知: 알 지) (人: 사람 인) (未: 아닐 미) (知: 알 지) (心: 마음 심) ]
[閣] 문설주 각 (문설주, 세우다, 싣다, 시렁, 문갑(文匣))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각필(閣筆) : 글 쓰는 붓을 깍지에 꽂는다는 뜻으로, 붓을 놓음을 이르는 말. [ (閣: 문설주 각) (筆: 붓 필) ]
- 고루거각(高樓巨閣) : 높고 크게 지은 집. [ (高: 높을 고) (樓: 다락 루) (巨: 클 거) (閣: 문설주 각) ]
- 사상누각(沙上樓閣) :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沙: 모래 사) (上: 위 상) (閣: 문설주 각) ]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空: 빌 공) (中: 가운데 중) (閣: 문설주 각) ]
[高] 높을 고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階: 섬돌 계) (高: 높을 고) (職: 벼슬 직) (卑: 낮을 비) ]
- 고봉준령(高峯峻嶺) :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 (高: 높을 고) (峯: 봉우리 봉) (峻: 높을 준) (嶺: 재 령) ]
- 고공(高拱) :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법사를 이르는 말. [ (高: 높을 고) (拱: 두 손 맞잡을 공)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호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비육대주(肥肉大酒) :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肥: 살찔 비) (肉: 고기 육) (大: 큰 대) (酒: 술 주) ]
- 달팔십(達八十)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達: 통할 달)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영요영화(榮耀榮華) : 권력(權力)이나 부를 얻어서 번성(繁盛)한다는 뜻으로, (1) 사치(奢侈)를 다함 (2) 호화(豪華)롭고 화려(華麗)함. [ (榮: 영화 영) (耀: 빛날 요) (榮: 영화 영) (華: 빛날 화) ]
- 호화자제(豪華子弟) :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 (豪: 호걸 호)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