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박과 (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語言薄過 한자 뜻 풀이
- 語(말씀 어) : 말씀, 알리다, 말, 고함, 말하다. 말과 이야기의 의미. '吾(오)'는 발음요소
- 言(말씀 언) :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語(어)'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薄(엷을 박) : 엷다, 동자기둥, 풀 이름, 쪼구미, 빛 따위가 엷다.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過(지날 과) :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오른쪽 모양은 '骨(골)'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뼈'의 의미에 '과거'나 '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 등의 의미를 파생함
[薄] 엷을 박 (엷다, 동자기둥, 풀 이름, 쪼구미, 빛 따위가 엷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박색(薄色) :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 (薄: 엷을 박) (色: 빛 색) ]
- 박주산채(薄酒山菜) :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薄: 엷을 박) (酒: 술 주) (山: 메 산) (菜: 나물 채) ]
[言] 말씀 언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난언지경(難言之境)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難: 어려울 난) (言: 말씀 언)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浮: 뜰 부) (言: 말씀 언) (說: 말씀 설) ]
[語] 말씀 어 (말씀, 알리다, 말, 고함, 말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감언미어(甘言美語) :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 (甘: 달 감) (言: 말씀 언) (美: 아름다울 미) (語: 말씀 어) ]
- 대언장어(大言壯語)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語: 말씀 어) ]
- 첨언밀어(甛言蜜語) : (1) 듣기 좋은 말 (2) 남을 꾀기 위(爲)한 달콤한 말. [ (甛: 달 첨) (言: 말씀 언) (蜜: 꿀 밀) (語: 말씀 어) ]
- 냉어빙인(冷語冰人) : 남을 냉정(冷情)하게 접대(接待)함을 이르는 말. [ (語: 말씀 어) (冰: 얼음 빙) (人: 사람 인) ]
[過] 지날 과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과맥전대취(過麥田大醉) :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 (過: 지날 과) (麥: 보리 맥) (田: 밭 전) (大: 큰 대) (醉: 취할 취) ]
- 제수유과수물성책(弟雖有過須勿聲責)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弟: 아우 제) (雖: 비록 수)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須: 모름지기 수) (勿: 말 물) (聲: 소리 성) (責: 꾸짖을 책)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대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勢: 기세 세) (如: 같을 여) (破: 깨뜨릴 파) (竹: 대 죽) ]
- 기고만장(氣高萬丈) : (1)펄펄 뛸 만큼 대단히 성이 남. (2)일이 뜻대로 잘될 때,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 (氣: 기운 기) (高: 높을 고) (萬: 일만 만) (丈: 어른 장) ]
- 천양지차(天壤之差)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天: 하늘 천) (壤: 흙 양) (之: 갈 지) (差: 어긋날 차) ]
- 충비서간(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蟲: 벌레 충) (臂: 팔 비) (鼠: 쥐 서) (肝: 간 간) ]
[허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忘: 잊을 망) (年: 해 년) (交: 사귈 교)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제수유과수물성책(弟雖有過須勿聲責)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弟: 아우 제) (雖: 비록 수)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須: 모름지기 수) (勿: 말 물) (聲: 소리 성) (責: 꾸짖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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