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애애절절: 哀哀切切

애애절절 (哀哀切切) : '애애절절하다'의 어근.



哀哀切切 한자 뜻 풀이

  • 哀(슬플 애) : 슬프다, 불쌍하게 여기다, 슬퍼하다, 복(服), 슬픔. 마음이 아프고 가엾다는 의미
  • 哀(슬플 애) : 슬프다, 불쌍하게 여기다, 슬퍼하다, 복(服), 슬픔. 마음이 아프고 가엾다는 의미
  • 切(끊을 절) : 끊다, 진맥하다, 벰, 누름, 자름. 칼로 물건을 베는 의미에서 '끊다'는 의미 생성. 후에 정성스럽고 적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간절하다'는 뜻 생성. 七(칠)은 발음 요소
  • 切(끊을 절) : 끊다, 진맥하다, 벰, 누름, 자름. 칼로 물건을 베는 의미에서 '끊다'는 의미 생성. 후에 정성스럽고 적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간절하다'는 뜻 생성. 七(칠)은 발음 요소


[切] 끊을 절 (끊다, 진맥하다, 벰, 누름, 자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애절절 획순 이미지 애애절절(哀哀切切) : '애애절절하다'의 어근. [ (: 슬플 애) (: 슬플 애) (: 끊을 절) (: 끊을 절) ]
  •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 (: 끊을 절) (: 이 치) (: 썩을 부) (: 마음 심) ]
  • 절마(切磨)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 (: 끊을 절) (: 갈 마) ]
  • 절차(切磋) : 옥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 (: 끊을 절) (: 갈 차) ]
  • 절차탁마(切磋琢磨)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과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끊을 절) (: 갈 차) (: 쫄 탁) (: 갈 마) ]

[哀] 슬플 애 (슬프다, 불쌍하게 여기다, 슬퍼하다, 복(服), 슬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애절절 획순 이미지 애애절절(哀哀切切) : '애애절절하다'의 어근. [ (: 슬플 애) (: 슬플 애) (: 끊을 절) (: 끊을 절) ]
  • 희비애환(喜悲哀歡) : 기쁨과 슬픔과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기쁠 희) (: 슬플 비) (: 슬플 애) (: 기뻐할 환) ]
  • 혼야애걸(昏夜哀乞) :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 (: 어두울 혼) (: 밤 야) (: 슬플 애) (: 빌 걸) ]
  • 생영사애(生榮死哀) : 살아서 영화롭고 죽어서 애도하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살아서는 존경을 받고, 죽어서는 애통해함을 받는다는 의미. [ (: 날 생) (: 영화 영) (: 죽을 사) (: 슬플 애) ]
  • 애고지정(哀苦之情) : 슬프고 괴로운 마음. [ (: 슬플 애) (: 쓸 고) (: 갈 지) (: 뜻 정) ]

[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애애절절 획순 이미지 애애절절(哀哀切切) : '애애절절하다'의 어근. [ (: 슬플 애) (: 슬플 애) (: 끊을 절) (: 끊을 절) ]
  • 백백홍홍(白白紅紅) : 희끗희끗하고 불긋불긋한 모양. [ (: 흰 백) (: 흰 백) (: 붉을 홍) (: 붉을 홍) ]
  • 만불성양(萬不成樣) : 전혀 꼴이 갖추어지지 아니함. [ (: 일만 만) (: 아니 불) (: 이룰 성) (: 모양 양) ]
  • 애애처처(哀哀悽悽) : '애애처처하다'의 어근. [ (: 슬플 애) (: 슬플 애) (: 슬퍼할 처) (: 슬퍼할 처) ]
  • 가관(可觀) : (1)행동이나 모습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우스운 상태를 비웃는 말. (2)경치 따위가 꽤 볼만함. [ (: 옳을 가) (: 볼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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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지혹: 魚豕之惑

어시지혹 (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魚豕之惑 한자 뜻 풀이

  • 魚(고기 어) :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
  • 豕(돼지 시) : 돼지, 돼지류의 총칭, 역(易)에서는 감(坎), 오행(五行)에서는 수(水)에 속함. 돼지가 꼬리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부수자로 사용됨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惑(미혹할 혹) : 미혹하다, 미혹되게 하다, 미혹, 정신을 헷갈리게 함, 헷갈리어 마음이 어지럽다. 무엇에 홀려 정신을 못 차리는 '미혹하다'는 의미. 或(혹)은 발음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惑] 미혹할 혹 (미혹하다, 미혹되게 하다, 미혹, 정신을 헷갈리게 함, 헷갈리어 마음이 어지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시지혹 획순 이미지 어시지혹(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시) (: 갈 지) (: 미혹할 혹) ]
  • 불혹지년(不惑之年) : 불혹의 나이라는 뜻으로, '마흔 살'을 이르는 말. [ (: 아니 불) (: 미혹할 혹) (: 갈 지) (: 해 년) ]
  •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 넉 사) (: 열 십) (: 말 이을 이) (: 아니 불) (: 미혹할 혹) ]
  • 만단의혹(萬端疑惑) : 온갖 의심이나 의혹. [ (: 일만 만) (: 바를 단) (: 의심할 의) (: 미혹할 혹) ]
  • 혹어후처(惑於後妻) : 후처에게 홀딱 빠짐. [ (: 미혹할 혹) (: 어조사 어) (: 뒤 후) (: 아내 처) ]

[豕] 돼지 시 (돼지, 돼지류의 총칭, 역(易)에서는 감(坎), 오행(五行)에서는 수(水)에 속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시도하 획순 이미지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어시지혹(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시) (: 갈 지) (: 미혹할 혹) ]
  • 노어해시(魯魚亥豕) :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해) (: 돼지 시) ]
  • 시교수축(豕交獸畜) : 돼지처럼 대하고 짐승처럼 기른다는 뜻으로, 사람을 예로써 대우하지 않고 짐승같이 취급함을 이르는 말. [ (: 돼지 시) (: 사귈 교) (: 짐승 수) (: 기를 휵) ]

[魚] 고기 어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두일미 획순 이미지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호수 호) (: 위 상) (: 아니 불) (: 팔 육) (: 고기 어) ]
  • 천광자어대(川廣者魚大) : 하천(河川)이 넓어야 큰 고기가 모여듦. [ (: 내 천) (: 넓을 광) (: 놈 자) (: 고기 어) (: 큰 대) ]
  • 학철부어(涸轍鮒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 물마를 학) (: 바퀴 자국 철) (: 붕어 부) (: 고기 어) ]
  •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노둔할 로) (: 아니 불) (: 분별할 변)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글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시도하 획순 이미지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수레 거) (: 한가지 동) (: 길 궤)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 눈 목) (: 아니 불) (: 알 식) (: 넷째 천간 정) ]
  •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 서동문(書同文)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글 서) (: 한가지 동) (: 글월 문) ]

[오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시지혹 획순 이미지 어시지혹(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시) (: 갈 지) (: 미혹할 혹) ]
  • 제자백가(諸子百家) :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 (: 모든 제) (: 아들 자) (: 일백 백) (: 집 가) ]

[의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시지혹 획순 이미지 어시지혹(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시) (: 갈 지) (: 미혹할 혹) ]
  •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 넉 사) (: 열 십) (: 말 이을 이) (: 아니 불) (: 미혹할 혹) ]
  • 만단의혹(萬端疑惑) : 온갖 의심이나 의혹. [ (: 일만 만) (: 바를 단) (: 의심할 의) (: 미혹할 혹) ]
  • 환연빙석(渙然氷釋) : 의심스럽던 것이 얼음 녹듯이 풀리어 없어짐. [ (: 흩어질 환) (: 그러할 연) (: 얼음 빙) (: 풀 석) ]
  • 배중사영(杯中蛇影) :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 (: 잔 배) (: 가운데 중) (: 뱀 사) (: 그림자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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