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봉양: 奉養

봉양 (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奉養 한자 뜻 풀이

  • 奉(받들 봉) : 받들다, 바치다, 기르다, 돕다, 힘쓰다. 두 손으로 예물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는 의미 생성
  • 養(기를 양) :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좋고 진실된 의미에서 '어질다'는 뜻을 생성함


[奉] 받들 봉 (받들다, 바치다, 기르다, 돕다, 힘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봉음위 획순 이미지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 받들 봉) (: 기를 양) ]
  • 봉격지희(奉檄之喜) :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 (: 받들 봉) (: 격문 격) (: 갈 지) (: 기쁠 희) ]
  • 세수봉직(洗手奉職) : 손을 씻고 공직에 봉사한다는 뜻으로, 공사(公事)에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 씻을 세) (: 손 수) (: 받들 봉) (: 벼슬 직) ]
  • 모의봉격(毛義奉檄) : 본의 아니게 오해(誤解)를 삼. [ (: 털 모) (: 옳을 의) (: 받들 봉) (: 격문 격) ]

[養] 기를 양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석공양 획순 이미지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 아침 조) (: 저녁 석) (: 이바지할 공) (: 기를 양) ]
  • 양지(養志)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 기를 양) (: 뜻 지) ]
  • 양조부(養祖父) : 양자로 간 집의 할아버지. [ (: 기를 양) (: 할아비 조) (: 아비 부)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 획순 이미지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 비 우) (: 이슬 로) (: 갈 지) (: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어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 획순 이미지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밝을 명) (: 구슬 주) (: 날 출) (: 늙을 로) (: 방합 방)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 나 아) (: 미칠 급) (: 맏 형) (: 아우 제) (: 한가지 동) (: 받을 수) (: 친할 친) (: 피 혈) ]
  • 현조(玄祖) : 고조(高祖)의 어버이. [ (: 검을 현) (: 할아비 조) ]

[웃어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성 획순 이미지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 아래 하) (: 정성 성)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 아침 조) (: 저녁 석) (: 이바지할 공) (: 기를 양) ]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 근심 환) (: 철 후) (: 평평할 평) (: 회복할 복) ]

[조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층층시하 획순 이미지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 층 층) (: 층 층) (: 모실 시) (: 아래 하)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 받들 봉) (: 기를 양) ]
  • 참척지변(慘慽之變) : 자손(子孫)이 부모나 조부모(祖父母)보다 일찍 죽는 변고(變故). [ (: 참혹할 참) (: 근심할 척) (: 갈 지) (: 변할 변) ]
  • 직계존속(直系尊屬) :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 조부모 등을 이른다. [ (: 곧을 직) (: 이을 계) (: 높을 존) (: 무리 속) ]

[할아버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조고 획순 이미지 현조고(懸祖考) :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 매달 현) (: 할아비 조) (: 상고할 고) ]
  • 조항(祖行) :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 (: 할아비 조) (: 줄 항) ]
  •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 아비 야) (: 아비 야) ]
  • 장인(丈人) : (1)아내의 아버지. (2)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3)늙은이를 이르는 말. (4)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5)덕이 많고 학식이 많은 사람. (6)아버지의 벗. [ (: 어른 장) (: 사람 인) ]
  • 무사(無似) : 어진 사람을 닮지 못함이라는 뜻으로, 주로 편지에서 글쓴이가 아버지나 할아버지에게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 없을 무) (: 같을 사)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