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적구 (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搜章摘句 한자 뜻 풀이
- 搜(찾을 수) : 찾다, 움직이는 모양, 사람 이름, 흐트러지다, 어지러워짐.
- 章(문채 장) : 문채(文彩), 악곡·시문(詩文)의 한 단락, 글, 조목, 규정. '十'의 완성되었다는 의미에서 완결된 단락의 의미로 후에 '시문의 한 절'이나 '법률의 조목'의 의미로 사용됨
- 摘(딸 적) : 따다, 악기를 타다, 들추어내다, 어지럽히다, 가리키다.
- 句(글귀 구) : 글귀, 굽다, 거리끼다, 땅 이름, 구절. 본래 갈고리로 물건을 끌어올린다는 의미인데, 후에 문장의 '구절'의 의미로 파생됨
[句] 글귀 구 (글귀, 굽다, 거리끼다, 땅 이름, 구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언척구(片言隻句) : 몇 마디 안 되는 짧은 말. [ (片: 조각 편) (言: 말씀 언) (隻: 외짝 척) (句: 글귀 구) ]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 일언반구(一言半句) : 한 마디 말과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言: 말씀 언) (半: 반 반) (句: 글귀 구) ]
- 장귀지학(長句之學) : 문장(文章)의 장(章)과 귀(句)의 해석(解釋)에만 치우쳐 전체(全體)의 대의(大意)에는 통(通)하지 않으므로, 중국(中國) 한대(漢代) 훈고학(訓詁學)의 일컬음. [ (長: 길 장) (句: 글귀 귀) (之: 갈 지) (學: 배울 학) ]
- 월장성구(月章星句) : 문장은 달과 같고 구절은 별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月: 달 월) (章: 문채 장) (星: 별 성) (句: 글귀 구) ]
[搜] 찾을 수 (찾다, 움직이는 모양, 사람 이름, 흐트러지다, 어지러워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摘] 딸 적 (따다, 악기를 타다, 들추어내다, 어지럽히다, 가리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 발간적복(發奸摘伏) : 숨겨져 있는 정당하지 못한 일을 밝혀냄. [ (發: 필 발) (奸: 범할 간) (摘: 딸 적) (伏: 엎드릴 복) ]
[章] 문채 장 (문채(文彩), 악곡·시문(詩文)의 한 단락, 글, 조목, 규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언유장(出言有章)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出: 날 출) (言: 말씀 언) (有: 있을 유) (章: 문채 장) ]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 법약삼장(法約三章) :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 (法: 법 법) (約: 묶을 약) (三: 석 삼) (章: 문채 장) ]
- 월장성구(月章星句) : 문장은 달과 같고 구절은 별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月: 달 월) (章: 문채 장) (星: 별 성) (句: 글귀 구) ]
- 석준장사권봉첨문장필(石蹲壯士拳峰尖文章筆) :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장사의 주먹이요, 봉오리의 뾰족함은 문장(文章)의(글쓰는) 붓임. [ (石: 돌 석) (蹲: 웅크릴 준) (壯: 씩씩할 장) (士: 선비 사) (拳: 주먹 권) (峰: 봉우리 봉) (尖: 뾰족할 첨) (文: 글월 문) (章: 문채 장) (筆: 붓 필) ]
[구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 일언반구(一言半句) : 한 마디 말과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言: 말씀 언) (半: 반 반) (句: 글귀 구) ]
- 문불가점(文不加點) : 글에 점 하나 더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글이 아주 잘되어서 흠잡을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不: 아니 불) (加: 더할 가) (點: 점 점) ]
- 시금석(試金石) :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 (試: 시험할 시) (金: 쇠 금) (石: 돌 석) ]
- 지희지귀(知希之貴) : 아는 이가 드물어 귀하다는 뜻으로, 노자(老子)가 세상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개탄하며, 세상이 나를 아는 사람이 드무니 나 혼자 귀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한 구절임. [ (知: 알 지) (希: 바랄 희) (之: 갈 지) (貴: 귀할 귀) ]
[기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세불망(永世不忘) : 영원히 잊지 아니함. [ (永: 길 영) (世: 인간 세)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
- 박문강식(博聞强識)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識: 알 식) ]
- 수장적구(搜章摘句) :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搜: 찾을 수) (章: 문채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
[문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담천조룡(談天彫龍)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談: 말씀 담) (天: 하늘 천) (彫: 새길 조) (龍: 용 룡)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華: 빛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實: 열매 실)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豆: 콩 두) (塞: 막을 색) (耳: 귀 이)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중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咽: 목구멍 인) (喉: 목구멍 후) (之: 갈 지) (地: 땅 지)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鼻: 코 비) (祖: 할아비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