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안면 (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隔歲顔面 한자 뜻 풀이
- 隔(사이 뜰 격) : 사이가 뜨다, 거리(距離), 치다, 풀다, 살창. 언덕[阜]으로 인해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歲(해 세) : 해, 새해, 세월, 나이, 일생. 발 모양으로 시간의 흘러감을 표현해 '세월', '해' 등의 의미를 생성함
- 顔(얼굴 안) : 얼굴, 이마, 편액(扁額), 채색, 산이 높은 모양. 얼굴 전반의 '표정'과 '면목' 등의 의미로 사용됨. 彦(언)은 발음 요소
- 面(낯 면) : 낯, 앞, 겉, 쪽, 탈.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歲] 해 세 (해, 새해, 세월, 나이, 일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無: 없을 무) (情: 뜻 정) (歲: 해 세) (月: 달 월) ]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歲: 해 세) (月: 달 월) ]
- 세불아여(歲不我與) : 세월은 나와 더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歲: 해 세) (不: 아니 불) (我: 나 아) (與: 줄 여)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隔: 사이 뜰 격) (歲: 해 세) (顔: 얼굴 안) (面: 낯 면) ]
[隔] 사이 뜰 격 (사이가 뜨다, 거리(距離), 치다, 풀다, 살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격활상사(隔闊相思)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隔: 사이 뜰 격) (闊: 넓을 활)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隔: 사이 뜰 격) (歲: 해 세) (顔: 얼굴 안) (面: 낯 면) ]
- 격화소(隔靴搔) : 신(靴)을 신은 채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1) 뜻한 바의 효과(效果)를 얻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의 비유(比喩) (2) (어떤 일을 함에 있어)그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안타까움을 이름. [ (隔: 사이 뜰 격) (靴: 가죽신 화) (搔: 긁을 소) ]
- 격화소양(隔靴搔瘍) :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隔: 사이 뜰 격) (靴: 가죽신 화) (搔: 긁을 소) (瘍: 종기 양) ]
- 격장지린(隔墻之隣) :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隔: 사이 뜰 격) (墻: 담 장) (之: 갈 지) (隣: 이웃 린)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面: 낯 면) (壁: 벽 벽) (修: 닦을 수) (道: 길 도) ]
[顔] 얼굴 안 (얼굴, 이마, 편액(扁額), 채색, 산이 높은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隔: 사이 뜰 격) (歲: 해 세) (顔: 얼굴 안) (面: 낯 면) ]
- 백발홍안(白髮紅顔)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 흰 백) (髮: 터럭 발) (紅: 붉을 홍) (顔: 얼굴 안) ]
- 화안열색(和顔悅色) :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顔: 얼굴 안) (悅: 기쁠 열) (色: 빛 색) ]
- 록빈홍안(綠鬢紅顔) :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鬢: 살쩍 빈) (紅: 붉을 홍) (顔: 얼굴 안) ]
[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隔: 사이 뜰 격) (歲: 해 세) (顔: 얼굴 안) (面: 낯 면) ]
- 장승계일(長繩繫日)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 (長: 길 장) (繩: 노끈 승) (繫: 맬 계) (日: 날 일) ]
- 도지태아(倒持太阿) : 칼을 거꾸로 잡고 자루를 남에게 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이롭게 해 주고 오히려 자기(自己)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 (倒: 넘어질 도) (持: 가질 지) (太: 클 태) (阿: 언덕 아) ]
- 다사다난(多事多難)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難: 어려울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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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