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화요일

부앙무괴: 俯仰無傀

부앙무괴 (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俯仰無傀 한자 뜻 풀이

  • 俯(구부릴 부) :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 등 파생
  • 仰(우러를 앙) :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쳐다보다'는 의미에서 '우러러보다' 등 파생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傀(꼭두각시 괴) : 꼭두각시, 크다, 허수아비, 위대함, 인형(人形).


[仰] 우러를 앙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천통곡 획순 이미지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 우러를 앙) (: 하늘 천) (: 아플 통) (: 울 곡) ]
  • 앙천대소(仰天大笑)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 (: 우러를 앙) (: 하늘 천) (: 큰 대) (: 웃을 소) ]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꼭두각시 괴) ]

[俯] 구부릴 부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 획순 이미지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 우러를 앙) (: 일 사) (: 구부릴 부) (: 기를 육)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 아비 부) (: 어미 모) (: 누울 와) (: 목숨 명) (: 구부릴 부) (: 머리 수) (: 들을 청) (: 갈 지) ]

[傀] 꼭두각시 괴 (꼭두각시, 크다, 허수아비, 위대함, 인형(人形))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 획순 이미지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꼭두각시 괴)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 정수리 정) (: 하늘 천) (: 땅 지)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당금지지(當禁之地) :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 (: 마땅할 당) (: 금할 금) (: 갈 지) (: 땅 지) ]

[양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 획순 이미지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꼭두각시 괴) ]
  •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 있을 존) (: 마음 심) (: 기를 양) (: 성품 성) ]
  • 상유양심(尙有良心) :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양심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바르게 인도할 여지가 있음을 이르는 말. [ (: 오히려 상) (: 있을 유) (: 마음 심) ]

[하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 정수리 정) (: 하늘 천) (: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아니 불) (: 말씀 언) (: 말 이을 이) (: 믿을 신) ]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 우러를 앙) (: 하늘 천) (: 아플 통) (: 울 곡) ]

[부끄러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 획순 이미지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구부릴 부) (: 우러를 앙) (: 없을 무) (: 꼭두각시 괴) ]
  • 국치민욕(國恥民辱) :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 (: 나라 국) (: 부끄러워할 치) (: 백성 민) (: 욕될 욕) ]
  • 상분지도(嘗糞之徒) :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 맛볼 상) (: 똥 분) (: 갈 지) (: 무리 도) ]
  •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 (: 두터울 후) (: 얼굴 안) (: 없을 무) (: 부끄러워할 치) ]
  • 파렴치한(破廉恥漢) :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 (: 깨뜨릴 파) (: 청렴 렴) (: 부끄러워할 치) (: 한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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