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무괴 (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俯仰無傀 한자 뜻 풀이
- 俯(구부릴 부) :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 등 파생
- 仰(우러를 앙) :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쳐다보다'는 의미에서 '우러러보다' 등 파생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傀(꼭두각시 괴) : 꼭두각시, 크다, 허수아비, 위대함, 인형(人形).
[仰] 우러를 앙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痛: 아플 통) (哭: 울 곡) ]
- 앙천대소(仰天大笑)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俯] 구부릴 부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傀] 꼭두각시 괴 (꼭두각시, 크다, 허수아비, 위대함, 인형(人形))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당금지지(當禁之地) :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 (當: 마땅할 당) (禁: 금할 금) (之: 갈 지) (地: 땅 지) ]
[양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存: 있을 존) (心: 마음 심) (養: 기를 양) (性: 성품 성) ]
- 상유양심(尙有良心) :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양심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바르게 인도할 여지가 있음을 이르는 말. [ (尙: 오히려 상) (有: 있을 유) (心: 마음 심) ]
[하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痛: 아플 통) (哭: 울 곡) ]
[부끄러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국치민욕(國恥民辱) :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 (國: 나라 국) (恥: 부끄러워할 치) (民: 백성 민) (辱: 욕될 욕) ]
- 상분지도(嘗糞之徒) :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嘗: 맛볼 상) (糞: 똥 분) (之: 갈 지) (徒: 무리 도) ]
-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 (厚: 두터울 후) (顔: 얼굴 안) (無: 없을 무) (恥: 부끄러워할 치) ]
- 파렴치한(破廉恥漢) :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 (破: 깨뜨릴 파) (廉: 청렴 렴) (恥: 부끄러워할 치) (漢: 한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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