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2일 목요일

량편공사: 兩便公事

량편공사 (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兩便公事 한자 뜻 풀이

  • 兩(두 량) : 두, 량, 냥, 둘, 수레를 세는 단위. 하나[一]를 둘로 나눈 상태의 모양을 표현함
  • 便(편할 편) : 편하다, 똥오줌, 분뇨(糞尿), 편의, 익히다. 사람이 불편함을 고쳐서[更(경)] '편리하다' 한다는 의미
  • 公(공변될 공) :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事(일 사) :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史(사)'에서 사건 자체인 '일'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 획순 이미지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 가벼울 경) (: 일 사) (: 무거울 중) (: 갚을 보)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 많을 다) (: 일 사) (: 많을 다) (: 바를 단) ]
  •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 할 위) (: 갈 지) (: 일 사) ]

[便] 편할 편 (편하다, 똥오줌, 분뇨(糞尿), 편의, 익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리국편민 획순 이미지 리국편민(利國便民) : (1)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2)'이국편민'의 북한어. [ (: 나라 국) (便: 편할 편) (: 백성 민) ]
  • 쇄두편관(殺頭便冠) : 머리를 깎아내서 관 쓰기에 편하도록 한다는 뜻으로,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상황을 이르는 말. [ (: 덜 쇄) (: 머리 두) (便: 편할 편) (: 갓 관) ]
  • 방편도덕(方便道德)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 (: 모 방) (便: 편할 편) (: 길 도) (: 덕 덕)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 공변될 공) (: 일 사) ]
  • 변동일실(便同一室) : 사이가 아주 가까워 한 가족 같음. [ (便: 똥오줌 변) (: 한가지 동) (: 한 일) (: 집 실) ]

[兩] 두 량 (두, 량, 냥, 둘, 수레를 세는 단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두색이 획순 이미지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콩 두) (: 막을 색) (: 귀 이) ]
  • 양륜(兩輪) :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바퀴 륜)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 서로 상) (: 고를 화) (: 팔 매)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公] 공변될 공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확연대공 획순 이미지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대공지평(大公至平)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 (: 큰 대) (: 공변될 공) (: 이를 지) (: 평평할 평) ]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공변될 공) (: 벼슬 경) (: 큰 대) (: 지아비 부) ]
  • 부공(父公) :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 아비 부) (: 공변될 공) ]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 먼저 선) (: 공변될 공) (: 뒤 후) (: 사사 사)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두일미 획순 이미지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바랄 망) (: 구름 운)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 서로 상) (: 고를 화) (: 팔 매)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 아니 불) (: 치우칠 편) (: 아닌가 부) (: 무리 당) ]

[是非]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 획순 이미지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 겸할 겸) (: 들을 청) (: 곧 즉) (: 밝을 명)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 옳을 시) (: 쌍 쌍) (: 아닐 비)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 공변될 공) (: 일 사) ]

[공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지지평 획순 이미지 천지지평(天地之平) : 천지가 공평한 일. [ (: 하늘 천) (: 땅 지) (: 갈 지) (: 평평할 평)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 아니 불) (: 치우칠 편) (: 아닌가 부) (: 무리 당) ]
  • 무편무당(無偏無黨) : '무편무당하다'의 어근. [ (: 없을 무) (: 치우칠 편) (: 없을 무) (: 무리 당) ]
  • 폐석풍정(肺石風情) :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 (: 허파 폐) (: 돌 석) (: 바람 풍) (: 뜻 정) ]

[상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유무상생 획순 이미지 유무상생(有無相生) :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 (: 있을 유) (: 없을 무) (: 서로 상) (: 날 생) ]
  • 치지도외(置之度外)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둘 치) (: 갈 지) (: 법도 도) (: 바깥 외) ]
  • 장단상교(長短相較) : 길고 짧음은 상대적(相對的) 관계(關係)에서 비교(比較)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길 장) (: 짧을 단) (: 서로 상) (: 견줄 교) ]

[시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 획순 이미지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 겸할 겸) (: 들을 청) (: 곧 즉) (: 밝을 명) ]
  •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 (: 도둑 적) (: 돌이킬 반) (: 멜 하) (: 지팡이 장)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 옳을 시) (: 쌍 쌍) (: 아닐 비)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 공변될 공) (: 일 사) ]
  • 오지자웅(烏之雌雄) :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까마귀 오) (: 갈 지) (: 암컷 자) (: 수컷 웅) ]

[양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상화매 획순 이미지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 서로 상) (: 고를 화) (: 팔 매) ]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 위 상) (: 용마루 동) (: 아래 하) (: 집 우)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 옳을 시) (: 쌍 쌍) (: 아닐 비)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 공변될 공) (: 일 사) ]
  • 와각지쟁(蝸角之爭) : (1)작은 나라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칙양편(則陽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달팽이 와) (: 뿔 각) (: 갈 지) (: 다툴 쟁) ]

[의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 획순 이미지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 겸할 겸) (: 들을 청) (: 곧 즉) (: 밝을 명)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 안 내) (: 어지러울 분) ]

[판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겸청즉명 획순 이미지 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 겸할 겸) (: 들을 청) (: 곧 즉) (: 밝을 명) ]
  • 팔징구징(八徵九徵)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 여덟 팔) (: 부를 징) (: 아홉 구) (: 부를 징) ]
  • 당국자미(當局者迷)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 (: 마땅할 당) (: 판 국) (: 놈 자) (: 미혹할 미) ]
  • 죄의유경(罪疑惟輕) : 죄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죄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 (: 허물 죄) (: 의심할 의) (: 생각할 유) (: 가벼울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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