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6일 수요일

한자 曺에 관한 단어는 모두 18개

한자 曺에 관한 단어는 모두 18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曺에 관한 단어는 모두 18개

  • 조 (曺)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창녕(昌寧), 능성(綾城), 남평(南平), 옥주(玉州), 장흥(長興), 안동(安東) 등 20여 본이 현존한다.
  • 조식 (曺植) : 조선 시대의 학자(1501~1572). 자는 건중(楗仲/健中). 호는 남명(南冥). 여러 차례 벼슬이 내려졌으나 성리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만 전념하였다. 저서에 ≪남명집≫ㆍ≪남명학기≫ㆍ≪파한잡기(破閑雜記)≫가 있고, 작품에 가사 <남명가>ㆍ<왕롱가>ㆍ<권선지로가>가 있으나 전하지 않으며, ≪해동가요≫와 ≪청구영언≫에 시조 3수가 전한다.
  • 조신 (曺伸) : 조선 성종 때의 문인(?~?). 자는 숙분(叔奮). 호는 적암(適庵). 문장과 어학에 능하여 사역원정(司譯院正)으로 발탁되었고, ≪이륜행실도≫를 편찬하였다. 저서에 ≪적암시집≫, ≪소문쇄록(謏聞瑣錄)≫ 따위가 있다.
  • 조위 (曺偉) : 조선 성종 때의 학자(1454~1503). 자는 태허(太虛). 호는 매계(梅溪). 김종직의 문인으로, 도승지를 역임하고 대사성으로 지춘추관사가 되어 ≪성종실록≫을 편찬할 때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실어 무오사화 때 유배되어 죽었다. 저서에 ≪매계집≫이 있다.
  • 조탁 (曺倬) : 조선 광해군 때의 문신(1552~1621). 자는 대이(大而). 호는 이양당(二養堂)ㆍ치재(恥齋). 우승지, 공조 참판을 지냈다. 임진왜란 이후 만여 자에 달하는 부흥책 10조를 올려 왕의 동의를 얻었다.
  • 조경환 (曺京煥) : 구한말의 의병장(1876~1909). 일명 준환(準煥). 자는 서암(棲巖). 호는 대천(大川). 1907년에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다가 1909년 일본군과의 교전 중에 전사하였다.
  • 조광진 (曺匡振) : 조선 후기의 명필가(1772~1840). 자는 정보(正甫). 호는 눌인(訥人). 글씨에 뛰어나 평양의 대동문(大同門)과 연광정(鍊光亭)의 편액 따위를 썼다.
  • 조만식 (曺晩植)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82~1950). 호는 고당(古堂). 3ㆍ1 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여 국산품 애용 운동을 펼치는 등 민족 운동 및 기독교계의 중진으로 항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는 평양에서 조선 민주당을 조직하여 민족 통일 운동에 힘썼다.
  • 조민수 (曺敏修) : 고려 말기의 무신(?~1390). 우왕 14년(1388)에 랴오둥 정벌군의 좌군도통사(左軍都統使)로 출정하였다가, 이성계와 함께 위화도에서 회군하였다. 뒤에 이성계 일파의 전제 개혁을 반대하다가 유배당하였다.
  • 조봉암 (曺奉巖) : 정치가(1898~1959). 호는 죽산(竹山). 1919년 3ㆍ1 운동에 참가하여 복역하였고, 1925년 조선 공산당에 참여하였으나 광복 후 공산당을 탈당하였다. 1952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며, 1956년 진보당을 창당하고 정치 활동을 벌이다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사형되었다.
  • 조상치 (曺尙治) : 조선 전기의 문신(?~?). 자는 자경(子景). 호는 단고(丹皐)ㆍ정재(靜齋). 세종ㆍ문종ㆍ단종의 세 임금을 섬겼으며, 집현전 부제학을 지냈다. 세조 즉위 후 사퇴하고 은거하였으며, 자신의 묘비를 미리 써서 세조의 신하가 아님을 밝히고 죽었다.
  • 조석문 (曺錫文) : 조선 전기의 문신(1413~1477). 자는 순보(順甫).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우고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였다.
  • 조성환 (曺成煥) : 독립운동가(1875~1948). 일명 욱(煜). 호는 청사(晴簑). 1907년에 안창호, 이갑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여 항일 구국 운동을 벌였으며, 1919년에 임시 정부 수립에 참여하였다. 광복군 창설의 기초를 닦았으며, 광복 후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위원장을 지냈다.
  • 조세걸 (曺世傑) : 조선 중기의 화가(1635~?). 호는 패천(浿川). 벼슬은 첨절제사를 지냈다. 김명국의 화법을 후세에 전하였으며, 독자적인 수법의 단채(丹彩)를 개척하였다.
  • 조우인 (曺友仁)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61~1625). 자는 여익(汝益). 호는 매호(梅湖)ㆍ이재(頥齋). 우부승지를 지냈다. 글씨ㆍ그림ㆍ시에 능하여 삼절(三絕)이라 불리었으며, 가사 작품으로 <매호별곡>, <자도사>가 있다.
  • 조원정 (曺元正) : 고려 명종 때의 무신(?~1187). 이의방을 도운 공으로 장군(將軍), 추밀원 부사(樞密院副使)가 되었으나 욕심이 많고 포악하여 탄핵을 받게 되자 난을 일으키려다 죽임을 당하였다.
  • 조한영 (曺漢英) : 조선 시대의 문신(1608~1670). 자는 수이(守而). 호는 회곡(晦谷). 중국 청나라가 명나라를 칠 때 원병과 함께 왕손을 볼모로 보낼 것을 요구하자 이를 반대하다 청나라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고 풀려났다. 저서에 ≪회곡집≫이 있고 ≪해동가요≫에 시조 두 수가 전한다.
  • 조호익 (曺好益)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5~1609).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 임진왜란 때 소모관이 되어 중화(中和)ㆍ상원(祥原) 등지에서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에도 강동(江東)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저서에 ≪지산집≫, ≪가례고증≫, ≪주역석해(周易釋解)≫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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