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訶에 관한 단어는 모두 28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訶에 관한 단어는 모두 28개
- 가릉 (訶陵) : 9~10세기 무렵에 지금의 인도네시아 자바의 중부 지역에 있었던 나라. 중국 당나라에 자주 조공을 바쳤다.
- 가자 (訶子) : 가리륵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오래된 설사, 기침, 분변혈(糞便血), 대하(帶下) 따위에 쓴다.
- 마가 (摩訶) : → 마하. (마하: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저가 (詆訶) : 성내어 나무라거나 꾸짖음.
- 가려륵 (訶黎勒) : 사군자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30미터이며, 잎은 길고 둥글다. 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초가을에 갈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한방에서 '가자'라 하여 이질이나 가래에 약으로 쓰이고 재목은 가구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인도 북부와 미얀마가 원산지이고 인도,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 가리륵 (訶梨勒) : 사군자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30미터이며, 잎은 길고 둥글다. 꽃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초가을에 갈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한방에서 '가자'라 하여 이질이나 가래에 약으로 쓰이고 재목은 가구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인도 북부와 미얀마가 원산지이고 인도, 중국,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 마하살 (摩訶薩) : '보살'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보살: 부처가 전생에서 수행하던 시절, 수기를 받은 이후의 몸., 위로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제도하는, 대승 불교의 이상적 수행자상., 삼승(三乘)의 하나. 보살이 큰 서원(誓願)을 세워 위로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하는 교법을 이른다., 여자 신도(信徒)를 높여 이르는 말., 머리를 깎지 않고 절에서 사는 여자 신도., '고승'(高僧)을 높여 이르는 말. (고승: 계위(階位)가 높은 승려., 덕이 높은 승려., 출가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 마하연 (摩訶衍) :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불교. 그 교리, 이상, 목적이 모두 크고 깊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중생의 능력도 큰 그릇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소승을 비판하면서 일어난 유파로 한국, 중국, 일본의 불교가 이에 속한다.
- 사바하 (娑婆訶) : 원만한 성취라는 뜻으로, 진언의 끝에 붙여 그 내용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말.
- 마하가라 (摩訶迦羅) : 삼전신의 하나. 삼보(三寶)를 지켜 먹을 것을 넉넉하게 하는 신을 이른다. 검은 두건을 쓰고 망치를 들었으며, 쌀자루를 둘러메고 쌀가마니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 마하가섭 (摩訶迦葉) : '마하카시아파'의 음역어. (마하카시아파: 석가모니의 10대 제자의 한 사람(?~?). 욕심이 적고 엄격한 계율로 두타(頭陀)를 행하였고 교단의 우두머리로 존경을 받았다.)
- 마하마야 (摩訶摩耶) : 석가모니의 어머니. 인도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의 슈도다나의 왕비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후에 죽었다.
- 마하지관 (摩訶止觀) : 천태종에서 법화경을 주석한 책. 3대 주석서의 하나로, 중국 수나라 개황(開皇) 14년(594)에 형주(荊州) 옥천사(玉泉寺)에서 지의(智顗) 대사가 강설한 것을 제자 관정(灌頂)이 필기한 책이다. 20권.
- 저가하다 (詆訶하다) : 헐뜯어 비방하다.
- 하리제모 (訶利帝母/訶梨帝母) : 해산과 유아 양육을 맡은 신. 만 명의 자식을 두고도 늘 남의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므로 석가모니가 그의 막내아들을 숨겨 놓고 훈계하여 귀의하도록 하였다. 어린아이를 품고 석류를 쥐고 있는 모습이다.
- 마하가라천 (摩訶迦羅天) : 삼전신의 하나. 삼보(三寶)를 지켜 먹을 것을 넉넉하게 하는 신을 이른다. 검은 두건을 쓰고 망치를 들었으며, 쌀자루를 둘러메고 쌀가마니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 마하바라다 (摩訶波羅多) :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카우라바스족(Kauravas族)의 백 형제와 판다바스족(Pandavas族) 다섯 형제 사이의 전쟁 이야기로, 힌두교도들의 종교ㆍ철학ㆍ정치ㆍ법률 등의 근본 성전(聖典)으로 존숭을 받는다.
- 마하발특마 (摩訶鉢特摩) : 팔한 지옥의 하나. 심한 추위로 몸이 얼어 터져서 붉은 연꽃처럼 된다고 하는 지옥이다.
- 석마하연론 (釋摩訶衍論) : 인도의 나가르주나가 지은 ≪대승기신론≫의 주석서. 후진(後秦)의 벌제마다(筏提摩多)가 번역하였다고 전한다. 10권.
- 마하만다라화 (摩訶曼陀羅華) :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깔때기 모양의 흰 꽃이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로 가시 같은 돌기가 많고 10월에 익으며 깨알 같은 흰색 종자가 있다. 씨와 잎은 독이 있으며 약용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마하만주사화 (摩訶曼珠沙華) : 천상에 핀다는 붉은빛의 커다란 꽃. 보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고 한다.
- 마하분다리화 (摩訶芬陀利華) : 크고 흰 연꽃. 천축(天竺)의 아누달지에 피어난다고 하며 희귀한 꽃의 뜻으로 쓴다.
- 마하반야 석론 (摩訶般若釋論) : 나가르주나가 산스크리트 원전의 ≪대품반야경≫에 대하여 주석한 책. 대승 불교의 백과사전적 저작이다.
- 마하반야 바라밀경 (摩訶般若波羅蜜經) : 인도의 승려 쿠마라지바가 홍시(弘始) 6년(404)에 대반야 바라밀다경의 제2분(401~478권)을 따로 번역한 경전. 모든 법이 다 같다는 이치를 밝힌 것으로 '대품반야경'이라고도 한다. 27권. (대품반야경: 모두 27권으로 된 반야경.)
- 마하반야 바라밀다 (摩訶般若波羅蜜多) : 넓고 큰 지혜로 피안의 경지에 이름.
- 마하반야 바라밀경 석론 (摩訶般若波羅蜜經釋論) : 나가르주나가 산스크리트 원전의 ≪대품반야경≫에 대하여 주석한 책. 대승 불교의 백과사전적 저작이다.
- 마하반야 바라밀다 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결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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