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저회 (俯仰低徊) : 감개무량(感慨無量)해서 울려다 보았다 내려다보았다 하면서 어정거림.
俯仰低徊 한자 뜻 풀이
- 俯(구부릴 부) :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 등 파생
- 仰(우러를 앙) :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쳐다보다'는 의미에서 '우러러보다' 등 파생
- 低(낮을 저) : 낮다, 숙이다, 머무르다, 키나 높이 따위가 작은 모양, 음조(音調)나 벼슬이 낮은 모양. 사람이 몸을 숙이고 있다는 의미에서 '낮다', '숙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氐(저)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徊(어정거릴 회) : 어정거리다, 꽃이름, 매괴(玫瑰).
[仰] 우러를 앙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痛: 아플 통) (哭: 울 곡) ]
- 앙천대소(仰天大笑)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仰: 우러를 앙) (望: 바랄 망) (終: 끝날 종) (身: 몸 신) ]
[低] 낮을 저 (낮다, 숙이다, 머무르다, 키나 높이 따위가 작은 모양, 음조(音調)나 벼슬이 낮은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저속열악(低俗劣惡) : 품위나 질 따위가 속되고 낮음. [ (低: 낮을 저) (俗: 풍속 속) (惡: 악할 악) ]
- 천작저창(淺酌低唱) :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 (淺: 얕을 천) (酌: 따를 작) (低: 낮을 저) (唱: 부를 창) ]
- 저수하심(低首下心) :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억누른다는 뜻으로, 상대에게 굴복(屈服)함을 의미하는 말. [ (低: 낮을 저) (首: 머리 수) (下: 아래 하) (心: 마음 심) ]
[俯] 구부릴 부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徊] 어정거릴 회 (어정거리다, 꽃이름, 매괴(玫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배회첨조(徘徊瞻眺) :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 (徘: 어정거릴 배) (徊: 어정거릴 회) (瞻: 볼 첨) (眺: 바라볼 조) ]
- 부앙저회(俯仰低徊) : 감개무량(感慨無量)해서 울려다 보았다 내려다보았다 하면서 어정거림.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低: 낮을 저) (徊: 어정거릴 회) ]
- 배회고면(徘徊顧眄) : 아무 목적도 없이 거닐면서 여기저기 돌아봄. [ (徘: 어정거릴 배) (徊: 어정거릴 회) (顧: 돌아볼 고) (眄: 애꾸눈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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