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시정무뢰: 市井無賴

시정무뢰 (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市井無賴 한자 뜻 풀이

  • 市(저자 시) : 저자, 시가, 장사, 장사하다, 팔다. 온갖 물건과 사람이 모여 사고 파는 '저자'의 의미 생성. '巾'은 자형 변천에 의한 분류임
  • 井(우물 정) : 우물, 우물 난간의 모양, 저자, 괘(卦) 이름, 별 이름. '井'자 모양의 '우물' 틀에서 생성. 사방 일리(一里)의 '마을' 의미도 있음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賴(힘입을 뢰) : 힘입다, 기댐, 이득, 착하다, 게을리 하다. 금전을 활용하면 든든하다는 의미에서 '의뢰하다'는 뜻을 생성


[井] 우물 정 (우물, 우물 난간의 모양, 저자, 괘(卦) 이름, 별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중구화 획순 이미지 정중구화(井中求火) : 우물 속에서 불을 구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사리에 밝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우물 정) (: 가운데 중) (: 구할 구) (: 불 화) ]
  • 학여천정(學如穿井) : 학문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학문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배울 학) (: 같을 여) (穿: 뚫을 천) (: 우물 정) ]
  • 취할투정(取轄投井) : 수레의 비녀장을 빼어 우물에 던진다는 뜻으로, 손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억지로 만류함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비녀장 할) (: 던질 투) (: 우물 정) ]

[市] 저자 시 (저자, 시가, 장사, 장사하다, 팔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획순 이미지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시가불이(市賈不貳) :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 저자 시) (: 값 가) (: 아니 불) (: 두 이) ]
  •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삼인성시호(三人成市虎)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 (: 석 삼) (: 사람 인) (: 이룰 성) (: 저자 시) (: 범 호) ]
  • 해시신루(海市蜃樓) : 환상을 믿을 수 없다는 뜻으로, '신기루'를 달리 이르는 말. [ (: 바다 해) (: 저자 시) (: 무명조개 신) (: 다락 루)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賴] 힘입을 뢰 (힘입다, 기댐, 이득, 착하다, 게을리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방탕무뢰 획순 이미지 방탕무뢰(放蕩無賴) : 술과 여자(女子)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不良)한 짓만 함. [ (: 놓을 방) (: 쓸어없앨 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무뢰지당(無賴之黨) : 무뢰한의 무리. [ (: 없을 무) (: 힘입을 뢰) (: 갈 지) (: 무리 당) ]
  • 무뢰지배(無賴之輩) : 무뢰한의 무리. [ (: 없을 무) (: 힘입을 뢰) (: 갈 지) (: 무리 배) ]
  • 뇌급만방(賴及萬方) : 만방(萬方)이 극(極)히 넓으나 어진 덕(德)이 고루 미치게 됨. [ (: 미칠 급) (: 일만 만) (: 모 방) ]

[무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성호사서 획순 이미지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 아니 불) (: 치우칠 편) (: 아닌가 부) (: 무리 당) ]
  •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 없을 무) (: 장수 장) (: 갈 지) (: 군사 졸) ]
  • 연작지도(燕雀之徒) : 소인(小人)의 무리를 이름. [ (: 제비 연) (: 참새 작) (: 갈 지) (: 무리 도)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 풀 초) (: 초록빛 록) (: 한가지 동) (: 빛 색) ]

[방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정무뢰 획순 이미지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 가마 부) (: 가운데 중) (: 갈 지) (: 고기 어) ]
  • 부랑자제(浮浪子弟) : 떠돌아다니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청소년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 (: 뜰 부) (: 물결 랑) (: 아들 자) (: 아우 제) ]
  • 허랑방탕(虛浪放蕩) : '허랑방탕하다'의 어근. [ (: 빌 허) (: 물결 랑) (: 놓을 방) (: 쓸어없앨 탕)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생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숨들이쉴 흡) (: 바람 풍) (: 마실 음) (: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 풀 호) (: 입 구) (: 갈 지) (: 꾀 책)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시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획순 이미지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 늦을 만) (: 밥 식) (: 마땅할 당) (: 고기 육) ]
  • 농단(隴斷) :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 (: 끊을 단) ]
  • 시가불이(市賈不貳) :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 저자 시) (: 값 가) (: 아니 불) (: 두 이) ]
  •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일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개모변 획순 이미지 조개모변(朝改暮變)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 아침 조) (: 고칠 개) (: 저물 모) (: 변할 변) ]
  • 지어지처(止於止處)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 (: 그칠 지) (: 어조사 어) (: 그칠 지) (: 머무를 처)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 덕 덕) (: 없을 무) (: 항상 상) (: 스승 사) ]
  • 무상(無常) : (1)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2)모든 것이 덧없음. (3)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 [ (: 없을 무) (: 항상 상) ]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 (: 귀 이) (: 매달 현) (: 방울 령) (: 코 비) (: 매달 현) (: 방울 령) ]

[직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산항심 획순 이미지 항산항심(恒産恒心) :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 항상 항) (: 낳을 산) (: 항상 항) (: 마음 심) ]
  •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부랑패류(浮浪悖類) : 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니며 못된 짓이나 하는 무리. [ (: 뜰 부) (: 물결 랑) (: 어그러질 패) (: 무리 류) ]
  • 유리표박(流離漂泊) : 일정한 집과 직업이 없이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님. [ (: 떠날 리) (: 떠돌 표) (: 배댈 박) ]
  •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는 뜻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사람은 안정된 일정한 도덕심도 없다는 의미 . [ (: 없을 무) (: 항상 항) (: 낳을 산) (: 없을 무) (: 항상 항) (: 마음 심) ]

[무뢰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정무뢰 획순 이미지 시정무뢰(市井無賴)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 (: 저자 시) (: 우물 정) (: 없을 무) (: 힘입을 뢰) ]
  • 무뢰지당(無賴之黨) : 무뢰한의 무리. [ (: 없을 무) (: 힘입을 뢰) (: 갈 지) (: 무리 당) ]
  • 무뢰지배(無賴之輩) : 무뢰한의 무리. [ (: 없을 무) (: 힘입을 뢰) (: 갈 지) (: 무리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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