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읍화하 (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都邑華夏 한자 뜻 풀이
- 都(도읍 도) : 도읍, 있다, 모이다, 거느리다, 모두. 천자가 살고 있는 도읍의 의미에서 도시, 행정구역 등의 의미를 생성함
- 邑(고을 읍) : 고을, 흐느끼다, 마을, 도읍, 제후(諸侯) 등의 식읍(食邑). 경계가 있는 장소를 나타내는 'ᄆ'와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모양의 '巴'가 결합되어 사람이 모여 살고 있는 지역인 '고을'의 의미 생성. 부수로 '지역'이나 '지방' 관련 의미로 활용됨
- 華(빛날 화) : 빛나다, 꽃, 빛, 아름답다, 맛이 좋다. 나무에 달린 가지, 잎 등을 상세하게 표현해서 화려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발전됨
- 夏(여름 하) : 여름, 중국, 여름의 좌선(坐禪), 나라 이름, 크다. 건장한 남성의 체구를 상징해서 왕성하다는 의미로 계절인 '여름'을 의미함. 중국인의 의미로도 사용함
[夏] 여름 하 (여름, 중국, 여름의 좌선(坐禪), 나라 이름, 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夏: 여름 하) (之: 갈 지) (日: 날 일) (冬: 겨울 동) (之: 갈 지) (夜: 밤 야) ]
- 동온하정(冬溫夏凊)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冬: 겨울 동) (溫: 따뜻할 온) (夏: 여름 하) (凊: 서늘할 정) ]
- 하갈동구(夏葛冬裘) :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夏: 여름 하) (葛: 칡 갈) (冬: 겨울 동) (裘: 갖옷 구) ]
[華] 빛날 화 (빛나다, 꽃, 빛, 아름답다, 맛이 좋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華: 빛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實: 열매 실)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邑] 고을 읍 (고을, 흐느끼다, 마을, 도읍, 제후(諸侯) 등의 식읍(食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읍화하(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都: 도읍 도) (邑: 고을 읍) (華: 빛날 화) (夏: 여름 하) ]
- 읍견불폐(邑犬群吠) :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邑: 고을 읍) (犬: 개 견) (吠: 짖을 폐) ]
- 누전군읍(屢典郡邑) : (1)'누전군읍'의 북한어. (2)여러 고을의 수령을 지냄. [ (典: 법 전) (郡: 고을 군) (邑: 고을 읍) ]
[都] 도읍 도 (도읍, 있다, 모이다, 거느리다, 모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도위(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송도계원(松都契員) : 송도의 계원이라는 뜻으로,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松: 솔 송) (都: 도읍 도) (契: 맺을 계) (員: 수효 원) ]
- 도읍화하(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都: 도읍 도) (邑: 고을 읍) (華: 빛날 화) (夏: 여름 하) ]
- 송도삼절(松都三絶) : 송도[개경(開京)]의 세 가지 빼어남이라는 뜻으로, 개성(開城)의 유명한 빼어난 존재 세 가지로 서화담(徐花潭), 황진이(黃眞伊), 박연폭포(朴淵瀑布)라고 일컫는 말. [ (松: 솔 송) (都: 도읍 도) (三: 석 삼) (絶: 끊을 절)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흔여열(男欣女悅)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男: 사내 남) (欣: 기뻐할 흔) (女: 너 여) (悅: 기쁠 열)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당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읍화하(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都: 도읍 도) (邑: 고을 읍) (華: 빛날 화) (夏: 여름 하) ]
- 토호열신(土豪劣紳) : 중국 국민 혁명 때에, 노동 운동가가 관료나 군벌과 짜고 농민을 착취하던 대지주나 자본가를 이르던 말. [ (土: 흙 토) (豪: 호걸 호) (紳: 큰띠 신) ]
- 안서(雁書)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雁: 기러기 안) (書: 글 서) ]
- 청춘(靑春)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靑: 푸를 청) (春: 봄 춘) ]
[도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읍화하(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都: 도읍 도) (邑: 고을 읍) (華: 빛날 화) (夏: 여름 하) ]
- 사도팔도(四都八道) : 네 개의 도읍과 여덟 개의 도라는 뜻으로, 한반도 전체를 이르던 말. [ (四: 넉 사) (都: 도읍 도) (八: 여덟 팔) (道: 길 도) ]
- 만초한연(蔓草寒煙) : 덩굴풀이 멋대로 퍼지고, 쓸쓸히 연기(煙氣)가 오른다는 뜻으로, 옛 도읍(都邑)을 황폐(荒廢)한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 (蔓: 덩굴 만) (草: 풀 초) (寒: 찰 한) (煙: 연기 연) ]
- 법삼장(法三章)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 (法: 법 법) (三: 석 삼) (章: 문채 장) ]
[왕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추로지향(樞路之鄕) :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왕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 (樞: 지도리 추) (路: 길 로) (之: 갈 지) (鄕: 시골 향) ]
- 춘추정성(春秋鼎盛) :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春: 봄 춘) (秋: 가을 추) (鼎: 솥 정) (盛: 담을 성) ]
- 욱일승천(旭日昇天) :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旭: 아침 해 욱) (日: 날 일) (昇: 오를 승) (天: 하늘 천) ]
[중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지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當: 마땅할 당) (路: 길 로)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환득환실(患得患失)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患: 근심 환) (得: 얻을 득) (患: 근심 환) (失: 잃을 실)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乘: 탈 승) (之: 갈 지) (尊: 높을 존) ]
[지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왕대비(大王大妃) : 살아 있는, 전전 임금의 비(妃). 주로 왕의 할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 (大: 큰 대) (王: 임금 왕) (大: 큰 대) (妃: 왕비 비) ]
-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學: 배울 학) (究: 궁구할 구) ]
- 도읍화하(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都: 도읍 도) (邑: 고을 읍) (華: 빛날 화) (夏: 여름 하) ]
- 매난국죽(梅蘭菊竹) : (1)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2)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매란국죽'이다. [ (梅: 매화나무 매) (蘭: 난초 란) (菊: 국화 국) (竹: 대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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