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신외기 (後身外己) :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後身外己 한자 뜻 풀이
- 後(뒤 후) : 뒤, 뒤로 하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아랫사람. 작은 발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다는 의미에서 '뒤'의 뜻 생성
- 身(몸 신) :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본래 여자가 임신을 해서 배가 불룩한 상태를 표현한 것인데, 후에 '사람의 몸'의 의미로 사용됨
- 外(바깥 외) :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치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己(몸 기) : 몸, 천간(天干)의 여섯째, 다스리다, 어세(語勢)를 고르는 조사, 제 자신. 만물이 자신을 숨기고 있는 개념에서 '나'의 의미 도출
[外] 바깥 외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意: 뜻 의) (外: 바깥 외) ]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置: 둘 치) (身: 몸 신) (其: 그 기) (外: 바깥 외) ]
[己] 몸 기 (몸, 천간(天干)의 여섯째, 다스리다, 어세(語勢)를 고르는 조사, 제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기종인(舍己從人)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舍: 둘 사) (己: 몸 기) (從: 좇을 종) (人: 사람 인) ]
- 책기지심(責己之心) :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 (責: 꾸짖을 책) (己: 몸 기)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불벌기장(不伐己長) :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자세의 의미. [ (不: 아니 불) (伐: 칠 벌) (己: 몸 기) (長: 길 장) ]
- 수기치인(修己治人)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 (修: 닦을 수) (己: 몸 기) (治: 다스릴 치) (人: 사람 인) ]
[後] 뒤 후 (뒤, 뒤로 하다, 늦다, 능력 따위가 뒤떨어지다, 아랫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전후곡절(前後曲折)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先: 먼저 선) (公: 공변될 공) (後: 뒤 후) (私: 사사 사) ]
- 형생아전제생아후(兄生我前弟生我後) : 형은 나보다 먼저 태어나고 아우는 나보다 뒤에 태어났음. [ (兄: 맏 형) (生: 날 생) (我: 나 아) (前: 앞 전) (弟: 아우 제) (生: 날 생) (我: 나 아) (後: 뒤 후) ]
- 선망후실(先忘後失) :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 (先: 먼저 선) (忘: 잊을 망) (後: 뒤 후) (失: 잃을 실) ]
[身] 몸 신 (몸, 나라 이름, 연독(身毒), 천축(天竺), 몸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 수신제가(修身齊家)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修: 닦을 수) (身: 몸 신) (齊: 가지런할 제) (家: 집 가) ]
- 치신기외(置身其外)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置: 둘 치) (身: 몸 신) (其: 그 기) (外: 바깥 외) ]
- 칠신탄탄(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漆: 옻 칠) (身: 몸 신) (呑: 삼킬 탄) (炭: 숯 탄)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밖]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晴: 갤 청) (耕: 갈 경) (雨: 비 우) (讀: 읽을 독) ]
- 출필곡지반필배알(出必告之返必拜謁)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出: 날 출) (必: 반드시 필) (告: 청할 곡) (之: 갈 지) (返: 돌아올 반) (必: 반드시 필) (拜: 절 배) (謁: 뵐 알) ]
- 평지낙상(平地落傷) :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平: 평평할 평) (地: 땅 지) (傷: 다칠 상)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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