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일

교언영색: 巧言令色

교언영색 (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巧言令色 한자 뜻 풀이

  • 巧(공교할 교) : 공교하다, 예쁘다, 기교, 꾸미다, 아름다움. 장인이 솜씨 있게 꾸민다는 의미에서 '겉만 교묘하게 꾸민다'는 의미로 확대
  • 言(말씀 언) :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語(어)'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令(하여금 령) : 하여금, 명령, 가령, 벽돌, 소리. 사람들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명령'의 의미 파생. 후에 '우두머리', '좋다' 등의 의미 파생.
  • 色(빛 색) :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무릎을 꿇은 사람[巴] 위에 또 사람을 더해 남녀 사이의 정을 의미하는 '색정'의 의미 생성, 후에 얼굴 색으로 인해 '색깔'의 의미 파생


[令] 하여금 령 (하여금, 명령, 가령, 벽돌, 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모 획순 이미지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빌 허) (: 전할 전) (: 장수 장) (: 하여금 령) ]
  • 마두출령(馬頭出令) :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 (: 말 마) (: 머리 두) (: 날 출) (: 하여금 령) ]
  • 령당(令堂) : (1)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2)'영당'의 북한어. [ (: 집 당)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 구부릴 부) (: 머리 수) (: 관청 청) (: 하여금 령) ]

[巧] 공교할 교 (공교하다, 예쁘다, 기교, 꾸미다, 아름다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교이체 획순 이미지 동교이체(同巧異體)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공교할 교) (: 다를 이) (: 몸 체) ]
  •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 공교할 교) (: 말씀 언) (: 빛 색) ]
  • 농교성졸(弄巧成拙) : 기교를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서투르게 됨. [ (: 공교할 교) (: 이룰 성) (: 못날 졸) ]
  • 욕교반졸(欲巧反拙) : 잘 만들려고 너무 기교를 다하다가 도리어 졸렬한 결과를 보게 되었다는 뜻으로, 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잘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하고자 할 욕) (: 공교할 교) (: 돌이킬 반) (: 못날 졸) ]
  • 동교이곡(同巧異曲)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공교할 교) (: 다를 이) (: 굽을 곡) ]

[色] 빛 색 (빛, 종류, 색정(色情), 얼굴의 예쁨, 꾸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탐화호색 획순 이미지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 찾을 탐) (: 꽃 화) (: 좋을 호) (: 빛 색)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변색지언(變色之言)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 (: 변할 변) (: 빛 색) (: 갈 지) (: 말씀 언)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 흰 백)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言] 말씀 언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 획순 이미지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 난언지경(難言之境)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 어려울 난) (: 말씀 언) (: 갈 지) (: 지경 경)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아니 불) (: 말씀 언) (: 말 이을 이) (: 믿을 신)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 말씀 언) (: 갈 행) (: 서로 상) (: 돌이킬 반) ]
  •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 뜰 부) (: 말씀 언) (: 말씀 설) ]

[낯]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면부지 획순 이미지 생면부지(生面不知)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관계. [ (: 날 생)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박면피(剝面皮) : (1) 낯가죽을 벗김 (2) 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 (: 벗길 박) (: 낯 면) (: 가죽 피) ]
  •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 (: 두터울 후) (: 얼굴 안) (: 없을 무) (: 부끄러워할 치) ]
  •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 공교할 교) (: 말씀 언) (: 빛 색) ]
  • 안후(顔厚) : 낯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 (: 얼굴 안) (: 두터울 후)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 획순 이미지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 호박 호) (: 호박 박) (: 빛 광)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 하늘 천) (: 땅 지) (: 검을 현) (: 누를 황)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 풀 초) (: 초록빛 록) (: 한가지 동) (: 빛 색) ]

[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호지간 획순 이미지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 손가락 지) (: 부를 호) (: 갈 지) (: 틈 간)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자구지단(藉口之端)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 깔개 자) (: 입 구) (: 갈 지) (: 바를 단) ]
  • 암구명촉(暗衢明燭)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네거리 구) (: 밝을 명) (: 촛불 촉) ]
  • 전전반측(輾轉反側)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 돌 전) (: 구를 전) (: 돌이킬 반) (: 곁 측) ]

[교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월재운 획순 이미지 누월재운(鏤月裁雲) : 달을 아로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뜻으로, 세공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달 월) (: 마를 재) (: 구름 운) ]
  • 낙지운연(落紙雲煙) :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 종이 지) (: 구름 운) (: 연기 연) ]
  • 연막작전(煙幕作戰)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연기 연) (: 막 막) (: 지을 작) (: 싸움 전) ]

[아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 획순 이미지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아편(阿偏)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 언덕 아) (: 치우칠 편)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 불꽃 염) (: 서늘할 량) (: 인간 세) (: 모양 태) ]
  • 요미걸련(搖尾乞憐)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 (: 흔들릴 요) (: 꼬리 미) (: 빌 걸) (: 불쌍히여길 련) ]

[얼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 획순 이미지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굽을 곡) (: 눈썹 미) (: 풍년 풍) (: 뺨 협)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 끌 제) (: 귀 이) (: 낯 면) (: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 밝을 명) (: 거울 경) (: 아니 불) (: 피곤할 피) ]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위 상) (: 진흙 도) (: 재 회) ]

[진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교언영색 획순 이미지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 공교할 교) (: 말씀 언) (: 빛 색) ]
  • 단도직입(單刀直入)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 홑 단) (: 칼 도) (: 곧을 직) (: 들 입) ]
  • 면예불충(面譽不忠)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 낯 면) (: 기릴 예) (: 아니 불) (: 충성 충) ]
  • 윤문윤무(允文允武) :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 진실할 윤) (: 글월 문) (: 진실할 윤) (: 호반 무) ]
  • 후모심정(厚貌深情) : 두터운 외모와 깊은 심정이라는 뜻으로, 진실하게 보이는 외모차람과 숨진 심정을 뜻하거나 또는 외모를 진실하게 꾸며 그 본심을 깊이 간직하여 드러내지 아니하는 일을 의미. [ (: 두터울 후) (: 얼굴 모) (: 깊을 심) (: 뜻 정) ]

[태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 획순 이미지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 능운지지(凌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 구름 운) (: 갈 지) (: 뜻 지)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 우러를 앙) (: 바랄 망) (: 끝날 종) (: 몸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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