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편도덕 (方便道德)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方便道德 한자 뜻 풀이
- 方(모 방) : 모, 사방, 방위(方位), 나란히 하다, 뗏목. 농기구 모양이나 벌판의 영역표시 등에서 방향이나 모서리 등의 의미를 생성함
- 便(편할 편) : 편하다, 똥오줌, 분뇨(糞尿), 편의, 익히다. 사람이 불편함을 고쳐서[更(경)] '편리하다' 한다는 의미
- 道(길 도) : 길, 말하다, 다니다, 가다, 따르다. 首(수)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갈 (착)[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길'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 德(덕 덕) :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본래 '十+目+一+心'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德)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便] 편할 편 (편하다, 똥오줌, 분뇨(糞尿), 편의, 익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리국편민(利國便民) : (1)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2)'이국편민'의 북한어. [ (國: 나라 국) (便: 편할 편) (民: 백성 민) ]
- 쇄두편관(殺頭便冠) : 머리를 깎아내서 관 쓰기에 편하도록 한다는 뜻으로,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상황을 이르는 말. [ (殺: 덜 쇄) (頭: 머리 두) (便: 편할 편) (冠: 갓 관) ]
- 방편도덕(方便道德)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 (方: 모 방) (便: 편할 편) (道: 길 도) (德: 덕 덕) ]
[德] 덕 덕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飯: 밥 반) (之: 갈 지) (德: 덕 덕) ]
- 도성덕립(道成德立)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道: 길 도) (成: 이룰 성) (德: 덕 덕) (立: 설 립) ]
- 시덕자창(恃德者昌)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恃: 믿을 시) (德: 덕 덕) (者: 놈 자) (昌: 창성 창) ]
[方] 모 방 (모, 사방, 방위(方位), 나란히 하다, 뗏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四: 넉 사) (面: 낯 면) (八: 여덟 팔) (方: 모 방)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道] 길 도 (길, 말하다, 다니다, 가다,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面: 낯 면) (壁: 벽 벽) (修: 닦을 수) (道: 길 도) ]
- 부도지설(不道之說)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 (不: 아닌가 부) (道: 길 도) (之: 갈 지) (說: 말씀 설)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도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위자강(父爲子綱) :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父: 아비 부) (爲: 할 위) (子: 아들 자) (綱: 벼리 강) ]
- 도학선생(道學先生)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道: 길 도) (學: 배울 학) (先: 먼저 선) (生: 날 생) ]
- 대의명분(大義名分)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 (大: 큰 대) (義: 옳을 의) (名: 이름 명) (分: 나눌 분) ]
- 멸륜패상(滅倫敗常) : 오륜(五倫)을 없애고 오상(五常)을 깨뜨린다는 뜻으로, 예의와 도덕을 함부로 어기고 짓밟음을 이르는 말. [ (滅: 멸망할 멸) (倫: 인륜 륜) (敗: 패할 패) (常: 항상 상) ]
- 삼십이립(三十而立) : 서른 살이 되어 자립을 한다는 뜻으로,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 (三: 석 삼) (十: 열 십) (而: 말 이을 이) (立: 설 립) ]
[목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大: 큰 대) (旱: 가물 한)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霓: 무지개 예) ]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사행저경(斜行抵京) :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斜: 비낄 사) (行: 갈 행) (抵: 거스를 저) (京: 서울 경) ]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專: 오로지 전) (心: 마음 심) (致: 이룰 치) (之: 갈 지) ]
[수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 술자지능(述者之能) :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 (述: 지을 술) (者: 놈 자) (之: 갈 지) (能: 능할 능) ]
[자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방편도덕(方便道德)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 (方: 모 방) (便: 편할 편) (道: 길 도) (德: 덕 덕) ]
- 이목구비(耳目口鼻) :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 (耳: 귀 이) (目: 눈 목) (口: 입 구) (鼻: 코 비) ]
- 화촉동방(華燭洞房) :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 (華: 빛날 화) (燭: 촛불 촉) (洞: 골 동) (房: 방 방) ]
- 이팔청춘(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二: 두 이) (八: 여덟 팔) (靑: 푸를 청) (春: 봄 춘) ]
- 사지차시학(寫字此是學) : 글자를 베끼는 것이 바로 배움이라는 뜻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베껴 쓰면 그 베껴 쓰는 일 자체가 이미 갈고 닦는 학문이라는 의미. [ (寫: 베낄 사) (此: 이 차) (是: 옳을 시) (學: 배울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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