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난지점수: 蘭芷漸滫

난지점수 (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蘭芷漸滫 한자 뜻 풀이

  • 蘭(난초 란) : 난초, 목란(木蘭), 병가(兵架), 가로 뻗은 혈관, 우리. 사군자[梅蘭菊竹(매란국죽)] 중의 하나인 난초의 의미. 아래 부분은 발음
  • 芷(구리때 지) : 구리때, 향초의 뿌리, 지초, 미나리과의 두세해살이풀, 뿌리는 백지(白芷)라 하는 한약재.
  • 漸(점점 점) : 점점, 험하다, 적시다, 차츰, 바위가 높고 험함. 물이 서서히 차츰 흘러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점점'의 의미 파생. 斬(참)은 발음 요소
  • 滫(뜨물 수) : 뜨물(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쉰 음식(飮食), 쌀을 씻다.


[滫] 뜨물 수 (뜨물(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쉰 음식(飮食), 쌀을 씻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지점수 획순 이미지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漸] 점점 점 (점점, 험하다, 적시다, 차츰, 바위가 높고 험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지점수 획순 이미지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 두점방맹(杜漸防萌) :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때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 (: 팥배나무 두) (: 점점 점) (: 둑 방) (: 싹틀 맹) ]
  • 점입가경(漸入佳境) : (1)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2)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점점 점) (: 들 입) (: 아름다울 가) (: 지경 경) ]
  • 방미두점(防微杜漸) : 어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음. [ (: 둑 방) (: 작을 미) (: 팥배나무 두) (: 점점 점) ]
  • 점불가장(漸不可長) : 일의 폐단이 점점 더 커지게 그냥 두어서는 아니 됨. [ (: 점점 점) (: 아니 불) (: 옳을 가) (: 길 장) ]

[芷] 구리때 지 (구리때, 향초의 뿌리, 지초, 미나리과의 두세해살이풀, 뿌리는 백지(白芷)라 하는 한약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지점수 획순 이미지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蘭] 난초 란 (난초, 목란(木蘭), 병가(兵架), 가로 뻗은 혈관, 우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심지언기취여란 획순 이미지 동심지언기취여란(同心之言其臭如蘭) :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 (: 한가지 동) (: 마음 심) (: 갈 지) (: 말씀 언) (: 그 기) (: 냄새 취) (: 같을 여) (: 난초 란) ]
  •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 (: 지초 지) (: 난초 란) (: 갈 지) (: 사귈 교) ]
  • 난최옥절(蘭摧玉折) :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 (: 꺾을 최) (: 구슬 옥) (: 꺾을 절) ]
  •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 금란지계(金蘭之契) :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이르는 말. [ (: 쇠 금) (: 난초 란) (: 갈 지) (: 맺을 계)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 획순 이미지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수용산출(水湧山出)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물 수) (: 샘솟을 용) (: 메 산) (: 날 출) ]

[난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심지언기취여란 획순 이미지 동심지언기취여란(同心之言其臭如蘭) :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 (: 한가지 동) (: 마음 심) (: 갈 지) (: 말씀 언) (: 그 기) (: 냄새 취) (: 같을 여) (: 난초 란) ]
  •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 (: 지초 지) (: 난초 란) (: 갈 지) (: 사귈 교) ]
  • 난최옥절(蘭摧玉折) :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 (: 꺾을 최) (: 구슬 옥) (: 꺾을 절) ]
  • 동심지언(同心之言) : 마음을 합친 말이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합치시킨 사람들의 언행은 그 향기가 난초와도 같다는 의미. [ (: 한가지 동) (: 마음 심) (: 갈 지) (: 말씀 언) ]
  •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오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지점수 획순 이미지 난지점수(蘭芷漸滫) :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구리때 지) (: 점점 점) (: 뜨물 수) ]
  • 우수마발(牛溲馬勃)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 (: 소 우) (: 반죽할 수) (: 말 마) (: 우쩍 일어날 발) ]
  • 동족방뇨(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얼 동) (: 발 족) (: 놓을 방) (尿: 오줌 뇨) ]
  • 고식지계(姑息之計) :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 (: 시어미 고) (: 숨쉴 식) (: 갈 지) (: 셀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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