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은미 (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藏頭隱尾 한자 뜻 풀이
- 藏(감출 장) :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깊이 속에 감춘다는 의미에서 '저장하다'는 뜻을 생성함
- 頭(머리 두) :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豆(두)'는 발음, '頁(혈)'은 '머리'의 뜻. 후에 '우두머리'의 의미 확대
- 隱(숨을 은) : 숨다, 기대다, 의지함, 숨기다, 희미하다. 언덕 뒤에 숨어 '가리다'는 의미 생성. 오른쪽 부분은 발음
- 尾(꼬리 미) : 꼬리, 교미(交尾)하다, 별 이름, 마리, 아름답다. 사람이 사냥을 할 때 짐승처럼 분장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람[尸]'이 꼬리털을 붙이고 있는 모양임
[尾] 꼬리 미 (꼬리, 교미(交尾)하다, 별 이름, 마리, 아름답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철두철미(徹頭徹尾)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 (徹: 통할 철) (頭: 머리 두) (徹: 통할 철) (尾: 꼬리 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호유미(狐濡尾)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濡: 젖을 유) (尾: 꼬리 미) ]
- 몰두몰미(沒頭沒尾)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 (沒: 빠질 몰)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尾: 꼬리 미) ]
[藏] 감출 장 (감추다, 곳집, 간직함, 품다, 저장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 용행사장(用行舍藏)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用: 쓸 용) (行: 갈 행) (舍: 둘 사) (藏: 감출 장)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면리장침(綿裏藏針)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裏: 속 리) (藏: 감출 장) (針: 바늘 침) ]
- 노미장두(露尾藏頭) :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尾: 꼬리 미)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
[隱] 숨을 은 (숨다, 기대다, 의지함, 숨기다, 희미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려삼은(高麗三隱)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三: 석 삼) (隱: 숨을 은) ]
- 은거방언(隱居放言)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 (隱: 숨을 은) (居: 있을 거) (放: 놓을 방) (言: 말씀 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자위부은(子爲父隱) :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論語>. [ (子: 아들 자) (爲: 할 위) (父: 아비 부) (隱: 숨을 은) ]
- 여말삼은(麗末三隱)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末: 끝 말) (三: 석 삼) (隱: 숨을 은) ]
[頭] 머리 두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 거두대면(擧頭對面) :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 (擧: 들 거) (頭: 머리 두) (對: 대답할 대) (面: 낯 면)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경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거경궁리(居敬窮理) :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 (居: 있을 거) (敬: 공경 경) (窮: 다할 궁) (理: 다스릴 리) ]
- 삼절(三絶) : (1) 위편(韋編) 삼절 (2) 세 가지의 뛰어난 사물(事物)(3) 세 가지의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조 선 때의 시(詩), 서화(書畵)에 능(能)했던 안견(安堅), 최 경과 중종(中宗) 때의 강희안(姜希顔)을 가리키는 말. [ (三: 석 삼) (絶: 끊을 절) ]
- 동일철(同一轍) :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 (同: 한가지 동) (一: 한 일) (轍: 바퀴 자국 철) ]
[꼬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철두철미(徹頭徹尾)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 (徹: 통할 철) (頭: 머리 두) (徹: 통할 철) (尾: 꼬리 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 호유미(狐濡尾)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濡: 젖을 유) (尾: 꼬리 미) ]
- 몰두몰미(沒頭沒尾)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 (沒: 빠질 몰)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尾: 꼬리 미) ]
[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纓: 갓끈 영) (冠: 갓 관) ]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분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彰: 밝힐 창) (往: 갈 왕) (察: 살필 찰) (來: 올 래) ]
- 역력가지(歷歷可知) : 분명하게 알 수 있음. [ (歷: 지낼 력) (可: 옳을 가) (知: 알 지) ]
- 흑백불분(黑白不分) :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 (黑: 검을 흑) (白: 흰 백) (不: 아니 불) (分: 나눌 분) ]
- 애매모호(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曖: 가릴 애) (昧: 어두울 매) (模: 본뜰 모) (糊: 풀 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전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藏: 감출 장) (頭: 머리 두) (隱: 숨을 은) (尾: 꼬리 미) ]
[확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심결정(安心決定)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 (安: 편안할 안) (心: 마음 심) (決: 틀 결) (定: 정할 정) ]
- 확고부동(確固不動) :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음. [ (確: 굳을 확) (固: 굳을 고) (不: 아닌가 부) (動: 움직일 동) ]
- 보무타려(保無他慮) : 확실하여 의심할 나위가 전혀 없음. [ (保: 보전할 보) (無: 없을 무) (他: 다를 타) (慮: 생각할 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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