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한자 뜻 풀이

  • 壁(벽 벽) : 벽, 담, 벼랑, 별 이름, 성채(城砦). 울타리나 바람벽의 의미
  • 危(위태할 위) :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위태롭게도, 험하다, 바르다. 사람이 벼랑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을 본떠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 花(꽃 화) : 꽃, 꽃이 피다, 꽃답다, 무늬, 흐려지다. 꽃이 발화하는 의미에서 '변하다'는 의미의 '化(화)'를 넣었는데, '化'는 발음으로도 사용됨. ◎ 紅(홍) 붉은 빛을 내는 색의 의미에서 '붉다'의 의미 생성. '工(공)'은 발음 역할. ◎ 柳(류) 바람에 흔들거리는 '버드나무'의 의미. 卯(묘)는 발음 요소. ◎ 綠(록) 식물의 즙을 짜내는 모양에서 '푸르다'는 의미 생성. '緣(연)'과 자형 구별 유의
  • 笑(웃을 소) : 웃다, 꽃이 피다, 업신여기다, 뒤떨어지는 모양, 개가 사람을 반겨 짖는 소리. 본래 '꽃이 피다'에서 변화되어 짐승 짓는 소리나 사람의 '웃음소리'로 변함. 夭(요)는 발음 요소
  • 立(설 립) : 서다, 자리, 세우다, 곧, 쌀. 사람[大]이 땅위에 서 있는 모양에서 '서다'는 의미 생성
  • 春(봄 춘) :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 好(좋을 호) : 좋다, 좋아하다, 사랑함, 아름답다, 우의. 여자가 아이를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남녀가 서로 안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보기도 함
  • 鳥(새 조) : 새, 땅 이름, 섬, 현재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남쪽, 별 이름. 새의 눈과 날개, 다리 등을 강조한 모양. 다소 꽁지가 긴 큰 '새'의 '의미로, 다소 작은 새인 '隹(추)'와 구별됨
  • 啼(울 제) : 울다, 울부짖다, 새·짐승 따위가 욺. 새나 짐승의 울음소리에서 '울다'라는 의미를 생성함
  • 來(올 래)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來] 올 래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 획순 이미지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 밝힐 창) (: 갈 왕) (: 살필 찰) (: 올 래)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危] 위태할 위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위태롭게도, 험하다,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거위사 획순 이미지 안거위사(安居危思)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 (: 편안할 안) (: 있을 거) (: 위태할 위) (: 생각할 사) ]
  • 안불망위(安不忘危)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 (: 편안할 안) (: 아니 불) (: 잊을 망) (: 위태할 위) ]
  •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 벽 벽) (: 위태할 위) (: 꽃 화) (: 웃을 소) (: 설 립) (: 봄 춘) (: 좋을 호) (: 새 조) (: 울 제) (: 올 래) ]

[啼] 울 제 (울다, 울부짖다, 새·짐승 따위가 욺)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획순 이미지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 벽 벽) (: 위태할 위) (: 꽃 화) (: 웃을 소) (: 설 립) (: 봄 춘) (: 좋을 호) (: 새 조) (: 울 제) (: 올 래) ]
  • 호한제기(號寒啼饑) :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 (: 부를 호) (: 찰 한) (: 울 제) (: 주릴 기) ]

[壁] 벽 벽 (벽, 담, 벼랑, 별 이름, 성채(城砦))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벽수도 획순 이미지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 낯 면) (: 벽 벽) (: 닦을 수) (: 길 도) ]
  • 가도사벽(家徒四壁) :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집 가) (: 무리 도) (: 넉 사) (: 벽 벽) ]
  • 가도벽립(家徒壁立) :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 (: 집 가) (: 무리 도) (: 벽 벽) (: 설 립) ]
  •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 벽 벽) (: 위태할 위) (: 꽃 화) (: 웃을 소) (: 설 립) (: 봄 춘) (: 좋을 호) (: 새 조) (: 울 제) (: 올 래) ]
  • 백벽미하(白壁微瑕)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흰 백) (: 벽 벽) (: 작을 미) (: 티 하) ]

[好] 좋을 호 (좋다, 좋아하다, 사랑함, 아름답다, 우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획순 이미지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 좋을 호) (: 일 사) (: 아니 불) (: 날 출) (: 문 문) (: 악할 악) (: 일 사) (: 갈 행) (: 일천 천) (: 마을 리) ]
  •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 찾을 탐) (: 꽃 화) (: 좋을 호) (: 빛 색) ]
  • 호호선생(好好先生) :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 좋을 호) (: 좋을 호) (: 먼저 선) (: 날 생) ]
  • 호승지심(好勝之心)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 (: 좋을 호) (: 이길 승) (: 갈 지) (: 마음 심) ]

[春] 봄 춘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 획순 이미지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춘부(春府) :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 봄 춘) (: 곳집 부) ]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 하늘 천) (: 아래 하) (: 다 개) (: 봄 춘)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立] 설 립 (서다, 자리, 세우다, 곧, 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성덕립 획순 이미지 도성덕립(道成德立)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 길 도) (: 이룰 성) (: 덕 덕) (: 설 립) ]
  • 무수입사구배초실가의(無水立沙鷗排草失家蟻) : 물이 없으니 모래 위에 선 기러기요, 풀을 헤치니 집을 잃은 개미임. [ (: 없을 무) (: 물 수) (: 모래 사) (: 갈매기 구) (: 밀칠 배) (: 풀 초) (: 잃을 실) (: 집 가) (: 개미 의) ]
  • 이립지년(而立之年)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 (: 말 이을 이) (: 설 립) (: 갈 지) (: 해 년) ]
  • 부모출입매필기립(父母出入每必起立)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 아비 부) (: 어미 모) (: 날 출) (: 들 입) (: 매양 매) (: 반드시 필) (: 일어날 기) (: 설 립) ]
  • 가도벽립(家徒壁立) :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 (: 집 가) (: 무리 도) (: 벽 벽) (: 설 립) ]

[笑] 웃을 소 (웃다, 꽃이 피다, 업신여기다, 뒤떨어지는 모양, 개가 사람을 반겨 짖는 소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 획순 이미지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 떠들썩할 홍) (: 그러할 연) (: 큰 대) (: 웃을 소)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앙천대소(仰天大笑)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 (: 우러를 앙) (: 하늘 천) (: 큰 대) (: 웃을 소) ]

[花] 꽃 화 (꽃, 꽃이 피다, 꽃답다, 무늬, 흐려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탐화호색 획순 이미지 탐화호색(探花好色) : 여색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 (: 찾을 탐) (: 꽃 화) (: 좋을 호) (: 빛 색)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만정도화(滿庭桃花) :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 (滿: 찰 만) (: 뜰 정) (: 복숭아나무 도) (: 꽃 화)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鳥] 새 조 (새, 땅 이름, 섬, 현재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남쪽, 별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 획순 이미지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 사랑 자) (: 새 조)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여조삭비(如鳥數飛)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 같을 여) (: 새 조) (: 자주 삭) (: 날 비) ]

[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조사 획순 이미지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찾을 탐) (: 꽃 화) (: 벌 봉) (: 나비 접) ]

[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락화류수 획순 이미지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 곁 측) (: 눈 목) (: 볼 시) (: 갈 지) ]
  • 차화헌불(借花獻佛) :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 (: 빌 차) (: 꽃 화) (: 바칠 헌) (: 부처 불) ]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샐 루) (: 흉터 흔)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 길 장) (: 밤 야) (: 갈 지) (: 마실 음)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위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성 획순 이미지 경성(傾城)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 기울 경) (: 성 성) ]
  • 안여태산(安如泰山) :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 (: 편안할 안) (: 같을 여) (: 클 태) (: 메 산)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루란지세(累卵之勢) :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 (: 알 란) (: 갈 지) (: 기세 세) ]
  • 태욕근치(殆辱近恥) :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 (: 위태할 태) (: 욕될 욕) (: 가까울 근) (: 부끄러워할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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