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반반가고: 班班可考

반반가고 (班班可考) : 일의 근거가 분명함.



班班可考 한자 뜻 풀이

  • 班(나눌 반) : 나누다, 헤어지다, 이어지다, 펴다, 차례. 제후에게 옥을 주는 것에서 칼로 옥을 '나누다'는 의미 생성
  • 班(나눌 반) : 나누다, 헤어지다, 이어지다, 펴다, 차례. 제후에게 옥을 주는 것에서 칼로 옥을 '나누다'는 의미 생성
  • 可(옳을 가) :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옳고 찬성한다는 의미에서 '옳다'는 의미 생성. 한문문장에서 '∼할 수 있다'는 '가능보조사'로도 사용됨
  • 考(상고할 고) : 상고(詳考)하다, 치다, 이루다, 오르다, 맞다. 늙다[老]는 의미에서 '노련하다'는 의미를 파생하고, 후에 '옛 것을 헤아려 곰곰이 생각한다'는 '상고하다'는 의미 생성. 耂(노)를 제외한 부분은 발음 역할도 함


[可] 옳을 가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여낙성 획순 이미지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가통지사(可痛之事) : 통탄할 만한 일. [ (: 옳을 가) (: 아플 통) (: 갈 지) (: 일 사) ]
  • 가문설화(可聞說話)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 옳을 가) (: 들을 문) (: 말씀 설) (: 말할 화)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 없을 무) (: 바 소) (: 옳을 가) (: 취할 취) ]
  • 지일가기(指日可期)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 손가락 지) (: 날 일) (: 옳을 가) (: 만날 기) ]

[班] 나눌 반 (나누다, 헤어지다, 이어지다, 펴다, 차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책상양반 획순 이미지 책상양반(冊床兩班)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 책 책) (: 상 상) (: 나눌 반) ]
  • 양반답교(兩班踏橋) : 예전에, 양반들이 서민과 뒤섞이기를 꺼리어 음력 정월 14일에 다리밟기를 하던 일. [ (: 나눌 반) (: 밟을 답) (: 다리 교) ]
  • 반문농부(班門弄斧) :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나눌 반) (: 문 문) (: 도끼 부) ]
  • 반반가고(班班可考) : 일의 근거가 분명함. [ (: 나눌 반) (: 나눌 반) (: 옳을 가) (: 상고할 고) ]

[考] 상고할 고 (상고(詳考)하다, 치다, 이루다, 오르다, 맞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조고 획순 이미지 현조고(懸祖考) :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 매달 현) (: 할아비 조) (: 상고할 고) ]
  • 조고여생(祖考餘生) :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 (: 할아비 조) (: 상고할 고) (: 남을 여) (: 날 생) ]
  • 현고(顯考) :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 나타날 현) (: 상고할 고) ]
  • 삼일점고(三日點考) : 수령(守令)이 부임한 뒤 사흘 되는 날에 관속을 점고하던 일. [ (: 석 삼) (: 날 일) (: 점 점) (: 상고할 고) ]
  • 좌사우고(左思右考) : 이리저리 생각하고 헤아림. [ (: 왼 좌) (: 생각할 사) (: 오른쪽 우) (: 상고할 고)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근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언유설 획순 이미지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 뜰 부) (: 말씀 언) (: 말씀 설) ]
  • 회색선전(灰色宣傳) : 확실한 출처나 근거는 밝히지 아니하고 아리송하게 하는 선전. [ (: 재 회)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 없을 무) (: 의거할 거) (: 아니 불) (: 잴 측) ]
  • 대의명분(大義名分)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 (: 큰 대) (: 옳을 의) (: 이름 명) (: 나눌 분) ]
  • 무근지설(無根之說) : 근거 없이 떠도는 말. [ (: 없을 무) (: 뿌리 근) (: 갈 지) (: 말씀 설) ]

[뚜렷]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서특서 획순 이미지 대서특서(大書特書)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글 서)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대서특기(大書特記)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 큰 대) (: 글 서) (: 유다를 특) (: 적을 기) ]
  • 앙망불급(仰望不及) : 우러러 바라보아도 미치지 못함. [ (: 우러를 앙) (: 바랄 망) (: 아니 불) (: 미칠 급) ]
  • 지동지서(之東之西) :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 (: 갈 지) (: 동녘 동) (: 갈 지) (西: 서녘 서) ]

[분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 획순 이미지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 밝힐 창) (: 갈 왕) (: 살필 찰) (: 올 래) ]
  • 역력가지(歷歷可知) : 분명하게 알 수 있음. [ (: 지낼 력) (: 옳을 가) (: 알 지) ]
  • 흑백불분(黑白不分) :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 (: 검을 흑) (: 흰 백) (: 아니 불) (: 나눌 분) ]
  • 애매모호(曖昧模糊)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 (: 가릴 애) (: 어두울 매) (: 본뜰 모) (: 풀 호) ]
  • 장두은미(藏頭隱尾)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감출 장) (: 머리 두) (: 숨을 은) (: 꼬리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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