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거위사 (安居危思)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安居危思 한자 뜻 풀이
- 安(편안할 안) : 편안하다, 편안하게 하다, 즐기다, 안으로, 값이 싸다. 집안에 여자가 있다는 의미에서 '편안하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다른 학설로 '제사 장소의 무녀(巫女)'라는 뜻으로 제사의 순조로운 진행의 의미에서 '편안하다'는 뜻의 생성으로 봄
- 居(있을 거) : 있다, 어조사, 부를 때나 의문을 나타낼 때, 또는 어조를 고르는 조사, 살다, 앉다. 본래 尸(시)는 구부리고 앉아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평하게 앉아있는 의미에서 '살다'는 의미 파생
- 危(위태할 위) :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위태롭게도, 험하다, 바르다. 사람이 벼랑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양을 본떠 '위태롭다'는 의미 생성
- 思(생각할 사) :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田'은 사람 뇌(腦)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危] 위태할 위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위태롭게도, 험하다,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거위사(安居危思)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 (安: 편안할 안) (居: 있을 거) (危: 위태할 위) (思: 생각할 사) ]
- 안불망위(安不忘危)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 (安: 편안할 안)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危: 위태할 위) ]
- 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壁: 벽 벽) (危: 위태할 위) (花: 꽃 화) (笑: 웃을 소) (立: 설 립) (春: 봄 춘) (好: 좋을 호) (鳥: 새 조) (啼: 울 제) (來: 올 래) ]
-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 (見: 볼 견) (危: 위태할 위) (致: 이룰 치) (命: 목숨 명) ]
- 견위수명(見危授命) :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처한다는 의미. ◈ 원문 -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 (見: 볼 견) (危: 위태할 위) (授: 줄 수) (命: 목숨 명) ]
[安] 편안할 안 (편안하다, 편안하게 하다, 즐기다, 안으로, 값이 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자안인(仁者安仁)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仁: 어질 인) (者: 놈 자) (安: 편안할 안) (仁: 어질 인) ]
- 안심결정(安心決定)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 (安: 편안할 안) (心: 마음 심) (決: 틀 결) (定: 정할 정)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居] 있을 거 (있다, 어조사, 부를 때나 의문을 나타낼 때, 또는 어조를 고르는 조사, 살다, 앉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색거한처(索居閑處) :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 (索: 찾을 색) (居: 있을 거) (閑: 한가할 한) (處: 머무를 처) ]
- 추조거습(推燥居濕)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推: 옮을 추) (燥: 마를 조) (居: 있을 거) (濕: 축축할 습) ]
- 좌와기거(坐臥起居) :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臥: 누울 와) (起: 일어날 기) (居: 있을 거) ]
- 안거위사(安居危思)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 (安: 편안할 안) (居: 있을 거) (危: 위태할 위) (思: 생각할 사) ]
[思] 생각할 사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격활상사(隔闊相思)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隔: 사이 뜰 격) (闊: 넓을 활)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행즉사의(行則思義)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行: 갈 행)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대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리장성(萬里長城)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長: 길 장) (城: 성 성) ]
- 망오(望五) :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望: 바랄 망) (五: 다섯 오) ]
- 안거위사(安居危思)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 (安: 편안할 안) (居: 있을 거) (危: 위태할 위) (思: 생각할 사) ]
- 안불망위(安不忘危)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 (安: 편안할 안)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危: 위태할 위) ]
- 견불문법(見佛聞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 (見: 볼 견) (佛: 부처 불) (聞: 들을 문) (法: 법 법) ]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專: 오로지 전) (心: 마음 심) (致: 이룰 치) (之: 갈 지)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위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手: 손 수) (握: 쥘 악) (汗: 땀 한) ]
[편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자안인(仁者安仁)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仁: 어질 인) (者: 놈 자) (安: 편안할 안) (仁: 어질 인)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잠로영일(暫勞永逸)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 (暫: 잠깐 잠) (勞: 일할 로) (永: 길 영) (逸: 숨을 일) ]
[어려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難: 어려울 난) (伯: 맏 백) (難: 어려울 난) (仲: 버금 중)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絃: 악기줄 현) (歌: 노래 가) (不: 아니 불) (輟: 그칠 철)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花: 꽃 화) (笑: 웃을 소) (聲: 소리 성) (未: 아닐 미) (聽: 들을 청) (鳥: 새 조) (啼: 울 제) (淚: 눈물 루) (難: 어려울 난) (看: 볼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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