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독자 (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無媒獨子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媒(중매 매) : 중매, 어두운 모양, 매개하다, 미끼, 누룩. 남녀의 혼례를 위한 중계의 의미에서 女(녀)를 더해 '중매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某(모)는 발음 요소
- 獨(홀로 독) : 홀로, 홀몸, 어찌, 장차, 어느. 가상의 전설적 동물을 표현한 것인데, 후에 가차되어 '홀로'의 의미로 사용됨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媒] 중매 매 (중매, 어두운 모양, 매개하다, 미끼, 누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 매얼(媒蘖) : 매(媒)는 술밑이요, 얼(蘖)은 누룩이니 술밑과 누룩이 어울려서 술이 된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事物)이 어울려서 이루어짐의 비유(比喩). [ (媒: 중매 매) (蘖: 그루터기 얼) ]
- 친불인매(親不因媒) : 부부(夫婦)의 의가 좋은 것은 중매(仲媒)에 의함이 아님. [ (親: 친할 친) (不: 아니 불) (因: 인할 인) (媒: 중매 매) ]
- 매합용지(媒合容止) : 남녀 간에 관계를 갖도록 다리를 놓아 주고 자기 집에 같이 머무르게 함. [ (媒: 중매 매) (合: 합할 합) (容: 얼굴 용) (止: 그칠 지) ]
- 홍엽양매(紅葉良媒) : 붉은 단풍잎이 좋은 중매라는 뜻으로, 단풍잎에 시를 써서 혼인의 중매가 되는 일. [ (紅: 붉을 홍) (葉: 잎 엽) (媒: 중매 매) ]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孝: 효도 효) (子: 아들 자) (愛: 사랑 애) (日: 날 일) ]
- 취중무천자(醉中無天子) :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天: 하늘 천) (子: 아들 자)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獨] 홀로 독 (홀로, 홀몸, 어찌, 장차, 어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학고루(獨學孤陋)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獨: 홀로 독) (學: 배울 학) (孤: 외로울 고) (陋: 좁을 루) ]
- 천애고독(天涯孤獨)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孤: 외로울 고) (獨: 홀로 독) ]
-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 :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獨: 홀로 독) (木: 나무 목)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 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 :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 (風: 바람 풍) (驅: 몰 구) (群: 무리 군) (飛: 날 비) (雁: 기러기 안) (月: 달 월) (送: 보낼 송) (獨: 홀로 독) (去: 갈 거) (舟: 배 주) ]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
- 영설지재(詠雪之才)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詠: 읊을 영) (雪: 눈 설)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 출가외인(出嫁外人) :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出: 날 출) (嫁: 시집갈 가) (外: 바깥 외) (人: 사람 인) ]
[이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초한화(漁樵閑話) : 고기잡는 이와 나무하는 이의 한가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어부와 나무꾼의 한가한 이야기 같은 명리(名利)를 떠난 이야기를 이르는 말. [ (漁: 고기잡을 어) (樵: 땔나무 초) (閑: 한가할 한) (話: 말할 화) ]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 창안백발(蒼顔白髮) : 늙은이의 쇠한 얼굴빛과 센 머리털. [ (蒼: 푸를 창) (顔: 얼굴 안) (白: 흰 백) (髮: 터럭 발) ]
- 백수지심(白首之心) : 늙은이의 마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의제필선(意在筆先) : 뜻이 붓 앞에 있다는 뜻으로, 써 놓은 글씨에서 쓴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意: 뜻 의) (筆: 붓 필) (先: 먼저 선) ]
[외아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매독자(無媒獨子) : 딸이 없는 이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 무매독자(無妹獨子) :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 [ (無: 없을 무) (妹: 누이 매) (獨: 홀로 독) (子: 아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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