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査弟) :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친사돈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査弟 한자 뜻 풀이
- 査(조사할 사) : 조사하다, 떼, 풀명자나무, 찌꺼기, 사돈. 사실을 조사하는 의미. '且(차)'가 발음 요소.
- 弟(아우 제) :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본래 대나무로 만든 사다리의 모양인데, 후에 아우나 제자의 의미로 변함. 사다리는 '竹'을 더해 '第'로 만들고 '순서' 의미를 파생
[弟] 아우 제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嫡: 큰마누라 적) (弟: 아우 제)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査] 조사할 사 (조사하다, 떼, 풀명자나무, 찌꺼기, 사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제(査弟) :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친사돈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査: 조사할 사) (弟: 아우 제) ]
- 사돈팔촌(査頓八寸) :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査: 조사할 사) (頓: 조아릴 돈) (八: 여덟 팔) (寸: 마디 촌) ]
- 아가사창(我歌査唱) :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 (我: 나 아) (歌: 노래 가) (査: 조사할 사) (唱: 부를 창) ]
[겸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천학비재(淺學菲才) :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淺: 얕을 천) (學: 배울 학) (菲: 엷을 비) (才: 재주 재) ]
- 귀각답천지(貴脚踏賤地) :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貴: 귀할 귀) (脚: 다리 각) (踏: 밟을 답) (賤: 천할 천) (地: 땅 지) ]
- 박주산채(薄酒山菜) :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薄: 엷을 박) (酒: 술 주) (山: 메 산) (菜: 나물 채) ]
- 초해문자(稍解文字)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 (稍: 벼줄기끝 초) (解: 풀 해)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
[사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제(査弟) :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친사돈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査: 조사할 사) (弟: 아우 제) ]
- 사돈팔촌(査頓八寸) :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査: 조사할 사) (頓: 조아릴 돈) (八: 여덟 팔) (寸: 마디 촌) ]
- 아가사창(我歌査唱) :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 (我: 나 아) (歌: 노래 가) (査: 조사할 사) (唱: 부를 창) ]
[사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夫: 지아비 부) (和: 고를 화) (妻: 아내 처) (順: 순할 순) ]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