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약초양 (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駭躍超驤 한자 뜻 풀이
- 駭(놀랄 해) : 놀라다, 놀래다, 어지러워지다, 흩어지다, 경계(警戒)하다. 말이 크게 놀라거나 놀래게 한다는 의미. '亥'는 발음
- 躍(뛸 약) : 뛰다, 빠른 모양, 뛰게 하다, 빠르다, 빨리 달리다. '뛰어오르거나 뛰어넘다'는 의미에서 '빠르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超(넘을 초) : 넘다, 달음질치다, 구보(驅步)함, 멀다, 높다.
- 驤(머리 들 양) : 머리를 들다.
[超] 넘을 초 (넘다, 달음질치다, 구보(驅步)함, 멀다, 높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 협태산이초북해(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 (挾: 낄 협) (泰: 클 태) (山: 메 산) (以: 써 이) (超: 넘을 초)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
[躍] 뛸 약 (뛰다, 빠른 모양, 뛰게 하다, 빠르다, 빨리 달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 흔연작약(欣然雀躍) : 기뻐하며 참새처럼 뛴다는 뜻으로, 너무나 좋아서 뛰며 기뻐한다는 의미. [ (欣: 기뻐할 흔) (然: 그러할 연) (雀: 참새 작) (躍: 뛸 약) ]
[駭] 놀랄 해 (놀라다, 놀래다, 어지러워지다, 흩어지다, 경계(警戒)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인이목(駭人耳目) : 해괴한 짓을 하여 남을 놀라게 함. [ (駭: 놀랄 해) (人: 사람 인) (耳: 귀 이) (目: 눈 목) ]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 해괴망측(駭怪罔測) : 말할 수 없이 괴상하고 야릇함. [ (駭: 놀랄 해) (怪: 기이할 괴) (罔: 그물 망) (測: 잴 측) ]
- 영해향진(影駭響震) : 그림자만 보아도 놀라고,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떤다는 뜻으로, 잘 놀람을 이르는 말. [ (影: 그림자 영) (駭: 놀랄 해) (響: 울림 향) (震: 벼락 진) ]
[驤] 머리 들 양 (머리를 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가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초동목수(樵童牧豎)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樵: 땔나무 초) (童: 아이 동) (牧: 칠 목) (豎: 더벅머리 수) ]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 여라독특(驪騾犢特) :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家畜)을 말함. [ (騾: 노새 라) (犢: 송아지 독) (特: 유다를 특) ]
[모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意: 뜻 의)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索: 동아줄 삭) (莫: 없을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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