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6일 수요일

혁세공경: 赫世公卿

혁세공경 (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赫世公卿 한자 뜻 풀이

  • 赫(빛날 혁) : 붉다, 꾸짖다, 붉은 빛, 붉은 모양, 빛나는 모양. 불이 빨갛게 빛나는 모양에서 '붉다', '빛나다' 생성
  • 世(인간 세) :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세상(世上)'의 의미를 파생함
  • 公(공변될 공) :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卿(벼슬 경) : 벼슬, 귀족, 호칭(呼稱), 고대 관제(官制)에서 각 성(省)의 장관 이상의 벼슬, 춘추 시대 경(卿)-대부(大夫)-사(士)-민(民)의 신분 사회에서 상류계급. 벼슬의 의미.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말이나, 작위를 지닌 사람의 의미로 사용


[世] 인간 세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산개세 획순 이미지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 뺄 발) (: 메 산) (: 덮을 개) (: 인간 세)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 끊을 절) (: 인간 세) (: 대신 대) (: 아름다울 미) ]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 찰 창) (: 뽕나무 상) (: 인간 세) (: 지경 계)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 불꽃 염) (: 서늘할 량) (: 인간 세) (: 모양 태) ]

[公] 공변될 공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확연대공 획순 이미지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 대공지평(大公至平)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 (: 큰 대) (: 공변될 공) (: 이를 지) (: 평평할 평) ]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공변될 공) (: 벼슬 경) (: 큰 대) (: 지아비 부) ]
  • 부공(父公) :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 아비 부) (: 공변될 공) ]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 먼저 선) (: 공변될 공) (: 뒤 후) (: 사사 사) ]

[卿] 벼슬 경 (벼슬, 귀족, 호칭(呼稱), 고대 관제(官制)에서 각 성(省)의 장관 이상의 벼슬, 춘추 시대 경(卿)-대부(大夫)-사(士)-민(民)의 신분 사회에서 상류계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경대부 획순 이미지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공변될 공) (: 벼슬 경) (: 큰 대) (: 지아비 부) ]
  • 혁세공경(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 빛날 혁) (: 인간 세) (: 공변될 공) (: 벼슬 경) ]
  • 명공거경(名公巨卿)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 이름 명) (: 공변될 공) (: 클 거) (: 벼슬 경) ]
  • 경간(卿懇) : 경(卿)의 뜻이 간절하다는 뜻으로, 임금이 이품 이상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에 쓰던 말. [ (: 벼슬 경) (: 정성 간) ]
  • 노협괴경(路夾槐卿) :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 (: 낄 협) (: 회화나무 괴) (: 벼슬 경) ]

[赫] 빛날 혁 (붉다, 꾸짖다, 붉은 빛, 붉은 모양, 빛나는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혁세공경 획순 이미지 혁세공경(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 빛날 혁) (: 인간 세) (: 공변될 공) (: 벼슬 경) ]
  • 혁혁지공(赫赫之功) :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라는 의미. [ (: 빛날 혁) (: 빛날 혁) (: 갈 지) (: 공 공) ]
  • 혁혁지광(赫赫之光) : 혁혁한 빛이라는 뜻으로, 성명(姓名)이 세상(世上)에 빛남을 이르는 말. [ (: 빛날 혁) (: 빛날 혁) (: 갈 지) (: 빛 광) ]

[공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화하목 획순 이미지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 위 상) (: 고를 화) (: 아래 하) (: 화목할 목)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 공경 경) (: 두려워할 외) (: 갈 지) (: 마음 심) ]
  • 동동촉촉(洞洞屬屬) :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 (: 골 동) (: 골 동) (: 붙을 촉) (: 붙을 촉) ]
  • 숭조상문(崇祖尙門)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 높을 숭) (: 할아비 조) (: 오히려 상) (: 문 문) ]

[벼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 섬돌 계) (: 높을 고) (: 벼슬 직) (: 낮을 비)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 매달 현) (: 수레 거) (: 갈 지) (: 해 년)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 메 산) (: 수풀 림) (: 머무를 처) (: 선비 사) ]

[집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 획순 이미지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 서울 경) (: 빛날 화) (: 클 거) (: 겨레 족)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 기울 경) (: 집 가) (: 깨뜨릴 파) (: 낳을 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 스스로 자) (: 손 수) (: 이룰 성) (: 집 가)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 집 실) (: 집 가) (: 갈 지) (: 즐거울 락) ]

[벼슬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 획순 이미지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 일백 백) (: 벼슬 관) (: 있을 유) (: 맡을 사)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갈마들 체) (: 저물 모) (: 고칠 개)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 나눌 할) (: 벗길 박) (: 갈 지) (: 정사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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