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세공경 (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赫世公卿 한자 뜻 풀이
- 赫(빛날 혁) : 붉다, 꾸짖다, 붉은 빛, 붉은 모양, 빛나는 모양. 불이 빨갛게 빛나는 모양에서 '붉다', '빛나다' 생성
- 世(인간 세) :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세상(世上)'의 의미를 파생함
- 公(공변될 공) :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사사로움을 배반한다는 의미에서 '공변되다'는 생성. 후에 '공적인 내용이나 임금, 높은 벼슬아치' 등의 의미 파생
- 卿(벼슬 경) : 벼슬, 귀족, 호칭(呼稱), 고대 관제(官制)에서 각 성(省)의 장관 이상의 벼슬, 춘추 시대 경(卿)-대부(大夫)-사(士)-민(民)의 신분 사회에서 상류계급. 벼슬의 의미.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말이나, 작위를 지닌 사람의 의미로 사용
[世] 인간 세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拔: 뺄 발) (山: 메 산) (蓋: 덮을 개) (世: 인간 세)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絶: 끊을 절) (世: 인간 세) (代: 대신 대) (美: 아름다울 미) ]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炎: 불꽃 염) (凉: 서늘할 량) (世: 인간 세) (態: 모양 태) ]
[公] 공변될 공 (공변되다, 드러내다, 공적(公的), 임금, 공작(公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 대공지평(大公至平)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平: 평평할 평) ]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大: 큰 대) (夫: 지아비 부) ]
- 부공(父公) :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父: 아비 부) (公: 공변될 공) ]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先: 먼저 선) (公: 공변될 공) (後: 뒤 후) (私: 사사 사) ]
[卿] 벼슬 경 (벼슬, 귀족, 호칭(呼稱), 고대 관제(官制)에서 각 성(省)의 장관 이상의 벼슬, 춘추 시대 경(卿)-대부(大夫)-사(士)-민(民)의 신분 사회에서 상류계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大: 큰 대) (夫: 지아비 부) ]
- 혁세공경(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赫: 빛날 혁) (世: 인간 세)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
- 명공거경(名公巨卿)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名: 이름 명) (公: 공변될 공) (巨: 클 거) (卿: 벼슬 경) ]
- 경간(卿懇) : 경(卿)의 뜻이 간절하다는 뜻으로, 임금이 이품 이상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에 쓰던 말. [ (卿: 벼슬 경) (懇: 정성 간) ]
- 노협괴경(路夾槐卿) :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 (夾: 낄 협) (槐: 회화나무 괴) (卿: 벼슬 경) ]
[赫] 빛날 혁 (붉다, 꾸짖다, 붉은 빛, 붉은 모양, 빛나는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혁세공경(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赫: 빛날 혁) (世: 인간 세) (公: 공변될 공) (卿: 벼슬 경) ]
- 혁혁지공(赫赫之功) :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라는 의미. [ (赫: 빛날 혁) (赫: 빛날 혁) (之: 갈 지) (功: 공 공) ]
- 혁혁지광(赫赫之光) : 혁혁한 빛이라는 뜻으로, 성명(姓名)이 세상(世上)에 빛남을 이르는 말. [ (赫: 빛날 혁) (赫: 빛날 혁) (之: 갈 지) (光: 빛 광) ]
[공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敬: 공경 경) (畏: 두려워할 외)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동동촉촉(洞洞屬屬) :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 (洞: 골 동) (洞: 골 동) (屬: 붙을 촉) (屬: 붙을 촉) ]
- 숭조상문(崇祖尙門)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崇: 높을 숭) (祖: 할아비 조) (尙: 오히려 상) (門: 문 문) ]
[벼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階: 섬돌 계) (高: 높을 고) (職: 벼슬 직) (卑: 낮을 비)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집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거족(京華巨族) :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巨: 클 거) (族: 겨레 족) ]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벼슬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遞: 갈마들 체) (暮: 저물 모) (改: 고칠 개)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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