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제포금수지수 (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兄飢弟飽禽獸之遂 한자 뜻 풀이
- 兄(맏 형) : 맏이, 하물며, 형, 두려워하다, 근심. 머리부분을 크게 강조한 사람의 모양으로 머리가 큰 것으로 '형'의 의미를 표현함
- 飢(주릴 기) : 주리다, 기아(飢餓), 흉년, 모자라다, 굶주림.
- 弟(아우 제) :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본래 대나무로 만든 사다리의 모양인데, 후에 아우나 제자의 의미로 변함. 사다리는 '竹'을 더해 '第'로 만들고 '순서' 의미를 파생
- 飽(배부를 포) : 배부르다, 물리게 하다, 실컷, 물림, 배불리. 실컷 먹어 싫증나 '물리다'는 의미. '包(포)'는 발음
- 禽(날짐승 금) : 날짐승, 짐승, 사로잡다, 금수(禽獸)의 총칭, 사로잡힘. 짐승의 발과 머리[凶]의 모양을 더하고 '今(금)'은 발음요소로 사용됨
- 獸(짐승 수) : 짐승, 포(脯), 말린 고기, 야생(野生) 동물. 짐승을 사냥하는 개의 모양까지 더해 '길짐승'의 의미를 생성함. 날짐승은 '禽(금)'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遂(드디어 수) : 드디어, 이루다, 맞다, 따르다, 머뭇거리다. 다 마치고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루다', '드디어' 등의 의미 생성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兄] 맏 형 (맏이, 하물며, 형, 두려워하다, 근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랑(兄郞) :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兄: 맏 형) (郞: 사내 랑)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同: 한가지 동) (腹: 배 복) (兄: 맏 형)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 형제자매우애이이(兄弟姉妹友愛而已) :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 (兄: 맏 형) (弟: 아우 제) (姉: 손위누이 자) (妹: 누이 매) (友: 벗 우) (愛: 사랑 애) (而: 말 이을 이) (已: 그칠 이) ]
[弟] 아우 제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嫡: 큰마누라 적) (弟: 아우 제)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 형제자매우애이이(兄弟姉妹友愛而已) :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 (兄: 맏 형) (弟: 아우 제) (姉: 손위누이 자) (妹: 누이 매) (友: 벗 우) (愛: 사랑 애) (而: 말 이을 이) (已: 그칠 이) ]
[獸] 짐승 수 (짐승, 포(脯), 말린 고기, 야생(野生) 동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궁즉설(獸窮則齧)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獸: 짐승 수) (窮: 다할 궁) (則: 곧 즉) (齧: 물 설) ]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수취조산(獸聚鳥散) :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 (獸: 짐승 수) (聚: 모일 취) (鳥: 새 조) (散: 흩을 산) ]
- 도사금수(圖寫禽獸) : 궁전(宮殿) 내부(內部)에는 유명(有名)한 화가(畵家)들이 그린 그림 조각 등(等)으로 장식(裝飾)되어 있음. [ (圖: 그림 도) (寫: 베낄 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
[禽] 날짐승 금 (날짐승, 짐승, 사로잡다, 금수(禽獸)의 총칭, 사로잡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사기음식금수지류(私其飮食禽雖之類) : 형제(兄弟) 간(間)에 음식(飮食)을 사사(私事)로이 한다면 새나 짐승의 무리와 같음. [ (私: 사사 사) (其: 그 기) (飮: 마실 음) (食: 밥 식) (禽: 날짐승 금) (雖: 비록 수) (之: 갈 지) (類: 무리 류) ]
- 도사금수(圖寫禽獸) : 궁전(宮殿) 내부(內部)에는 유명(有名)한 화가(畵家)들이 그린 그림 조각 등(等)으로 장식(裝飾)되어 있음. [ (圖: 그림 도) (寫: 베낄 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
- 비금주수(飛禽走獸) : 날짐승과 길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飛: 날 비) (禽: 날짐승 금) (走: 달릴 주) (獸: 짐승 수) ]
- 역마농금(壢馬籠禽) : 마구간에 매인 말과 새장에 든 새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롭지 않은 몸을 이르는 말. [ (馬: 말 마) (禽: 날짐승 금) ]
[遂] 드디어 수 (드디어, 이루다, 맞다, 따르다, 머뭇거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살미수(謀殺未遂) : 미리 꾀하여 사람을 죽이려다가 이루지 못하는 일. [ (謀: 꾀할 모) (殺: 죽일 살) (未: 아닐 미) (遂: 드디어 수) ]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감이수통(感而遂通) : 점괘에서 신(神)이 감응하여 모든 일이 통함. [ (感: 느낄 감) (而: 말 이을 이) (遂: 드디어 수) (通: 통할 통) ]
- 반신불수(半身不遂) : 반신불수(半身不隨). (1) 몸의 좌우(左右) 어느 한쪽을 마음대로 잘 쓰지 못함 (2) 또는 그런 사람. [ (半: 반 반) (身: 몸 신) (不: 아니 불) (遂: 드디어 수) ]
[飢] 주릴 기 (주리다, 기아(飢餓), 흉년, 모자라다, 굶주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기자감식(飢者甘食) :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달게 먹음을 이르는 말. [ (飢: 주릴 기) (者: 놈 자) (甘: 달 감) (食: 밥 식) ]
- 봉기불탁속(鳳飢不啄粟) :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말. [ (鳳: 봉새 봉) (飢: 주릴 기) (不: 아니 불) (啄: 쪼을 탁) (粟: 조 속) ]
[飽] 배부를 포 (배부르다, 물리게 하다, 실컷, 물림, 배불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강불포(糟糠不飽) :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不: 아니 불) (飽: 배부를 포)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飽: 배부를 포) (飫: 포식할 어) (烹: 삶을 팽) (宰: 벼슬아치 재) ]
- 난포(暖飽) : 난의포식(暖衣飽食). [ (暖: 따뜻할 난) (飽: 배부를 포) ]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漏: 샐 루) (痕: 흉터 흔)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花: 꽃 화) (笑: 웃을 소) (聲: 소리 성) (未: 아닐 미) (聽: 들을 청) (鳥: 새 조) (啼: 울 제) (淚: 눈물 루) (難: 어려울 난) (看: 볼 간) ]
[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難: 어려울 난) (伯: 맏 백) (難: 어려울 난) (仲: 버금 중)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아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제(嫡弟)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嫡: 큰마누라 적) (弟: 아우 제)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 난위형난위제(難爲兄難爲弟)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兄: 맏 형) (難: 어려울 난) (爲: 할 위) (弟: 아우 제) ]
- 정제(情弟) :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情: 뜻 정) (弟: 아우 제) ]
- 제수유과수물성책(弟雖有過須勿聲責)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弟: 아우 제) (雖: 비록 수)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須: 모름지기 수) (勿: 말 물) (聲: 소리 성) (責: 꾸짖을 책) ]
[짐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궁즉설(獸窮則齧)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獸: 짐승 수) (窮: 다할 궁) (則: 곧 즉) (齧: 물 설)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爪: 손톱 조) (角: 뿔 각) ]
- 형기제포금수지수(兄飢弟飽禽獸之遂)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兄: 맏 형) (飢: 주릴 기) (弟: 아우 제) (飽: 배부를 포) (禽: 날짐승 금) (獸: 짐승 수) (之: 갈 지) (遂: 드디어 수) ]
- 할육거피(割肉去皮)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割: 나눌 할) (肉: 고기 육) (去: 갈 거) (皮: 가죽 피) ]
- 수취조산(獸聚鳥散) :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 (獸: 짐승 수) (聚: 모일 취) (鳥: 새 조) (散: 흩을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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