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음덕양보: 陰德陽報

음덕양보 (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陰德陽報 한자 뜻 풀이

  • 陰(응달 음) : 응달, 말을 않다, 가리다, 음(陰), 습기. 응달의 의미에서 후에 '어둡고 깊숙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德(덕 덕) :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본래 '十+目+一+心'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德)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 陽(볕 양) : 볕, 나, 양지(陽地), 양(陽), 밝다. 해가 떠올라 제단에 걸쳐지도록 만든 언덕의 의미에서 '양지'의 의미 생성
  • 報(갚을 보) :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의 '報'는 '알리다'는 의미


[報] 갚을 보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 획순 이미지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 가벼울 경) (: 일 사) (: 무거울 중) (: 갚을 보)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 갚을 보) (: 써 이) (: 나라 국) (: 선비 사) ]

[德] 덕 덕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반지덕 획순 이미지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 도성덕립(道成德立)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 길 도) (: 이룰 성) (: 덕 덕) (: 설 립) ]
  • 시덕자창(恃德者昌)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 믿을 시) (: 덕 덕) (: 놈 자) (: 창성 창)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덕본재말(德本財末)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 (: 덕 덕) (: 밑 본) (: 재물 재) (: 끝 말) ]

[陰] 응달 음 (응달, 말을 않다, 가리다, 음(陰), 습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 획순 이미지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 (: 메 산) (: 낯 면) (: 나눌 분) (: 응달 음) (: 볕 양) (: 물 수) (: 소리 성) (: 쉬울 이) (: 얕을 천) (: 깊을 심) ]
  • 섭리음양(燮理陰陽)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 (: 화할 섭) (: 다스릴 리) (: 응달 음) (: 볕 양) ]
  • 양개음폐(陽開陰閉) : 양이 열리고 음이 닫친다는 뜻으로, 이로움을 일으키고 해로움을 물리친다는 의미. [ (: 볕 양) (: 열 개) (: 응달 음) (: 닫을 폐) ]

[陽] 볕 양 (볕, 나, 양지(陽地), 양(陽), 밝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 획순 이미지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 볕 양) (: 받들 봉) (: 응달 음) (: 어길 위)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 (: 볕 양) (: 종이 지) (: 귀할 귀) ]
  •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 (: 메 산) (: 낯 면) (: 나눌 분) (: 응달 음) (: 볕 양) (: 물 수) (: 소리 성) (: 쉬울 이) (: 얕을 천) (: 깊을 심) ]

[덕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탁마 획순 이미지 탁마(琢磨)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쫄 탁) (: 갈 마)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학이지지(學而知之)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 배울 학) (: 말 이을 이) (: 알 지) (: 갈 지) ]
  • 책상양반(冊床兩班)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 책 책) (: 상 상) (: 나눌 반) ]

[보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 획순 이미지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결사보국(決死報國)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 (: 틀 결) (: 죽을 사) (: 갚을 보) (: 나라 국) ]
  • 보본추원(報本追遠) :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그 음덕을 추모함. [ (: 갚을 보) (: 밑 본) (: 쫓을 추) (: 멀 원) ]
  • 투도보리(投桃報李) : 복숭아를 보낸 보답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보기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던질 투) (: 복숭아나무 도) (: 갚을 보) (: 오얏나무 리)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훗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척확지굴 획순 이미지 척확지굴(蚇蠖之屈)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 (: 자벌레 척) (: 자벌레 확) (: 갈 지) (: 굽을 굴) ]
  • 만년지계(萬年之計) : 아주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 [ (: 일만 만) (: 해 년) (: 갈 지) (: 셀 계)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응달 음) (: 덕 덕) (: 볕 양) (: 갚을 보) ]
  • 지일가기(指日可期)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 손가락 지) (: 날 일) (: 옳을 가) (: 만날 기) ]
  • 회벽유죄(懷璧有罪)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품을 회) (: 둥근 옥 벽) (: 있을 유) (: 허물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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