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덕양보 (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陰德陽報 한자 뜻 풀이
- 陰(응달 음) : 응달, 말을 않다, 가리다, 음(陰), 습기. 응달의 의미에서 후에 '어둡고 깊숙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德(덕 덕) :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본래 '十+目+一+心'의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살펴보아도 항상 한가지 마음으로 행한다'는 의미에서 '덕성(德性)'의 의미 생성. 후에 덕(德)이 행동과 관련하여 '두인변[걸어갈 척]'을 첨가함
- 陽(볕 양) : 볕, 나, 양지(陽地), 양(陽), 밝다. 해가 떠올라 제단에 걸쳐지도록 만든 언덕의 의미에서 '양지'의 의미 생성
- 報(갚을 보) :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본래 죄인을 잡아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갚다', '알리다'는 의미 생성. 신문의 '--일보(日報)'의 '報'는 '알리다'는 의미
[報] 갚을 보 (갚다, 나아가다, 보답, 보복, 알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德] 덕 덕 (덕, 행위, 어진 이, 능력, 은혜를 베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飯: 밥 반) (之: 갈 지) (德: 덕 덕) ]
- 도성덕립(道成德立)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道: 길 도) (成: 이룰 성) (德: 덕 덕) (立: 설 립) ]
- 시덕자창(恃德者昌) :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恃: 믿을 시) (德: 덕 덕) (者: 놈 자) (昌: 창성 창)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덕본재말(德本財末)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 (德: 덕 덕) (本: 밑 본) (財: 재물 재) (末: 끝 말) ]
[陰] 응달 음 (응달, 말을 않다, 가리다, 음(陰), 습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陽: 볕 양) (奉: 받들 봉) (陰: 응달 음) (違: 어길 위) ]
-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 (山: 메 산) (面: 낯 면) (分: 나눌 분) (陰: 응달 음) (陽: 볕 양) (水: 물 수) (聲: 소리 성) (易: 쉬울 이) (淺: 얕을 천) (深: 깊을 심) ]
- 섭리음양(燮理陰陽) :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 (燮: 화할 섭) (理: 다스릴 리) (陰: 응달 음) (陽: 볕 양) ]
- 양개음폐(陽開陰閉) : 양이 열리고 음이 닫친다는 뜻으로, 이로움을 일으키고 해로움을 물리친다는 의미. [ (陽: 볕 양) (開: 열 개) (陰: 응달 음) (閉: 닫을 폐) ]
[陽] 볕 양 (볕, 나, 양지(陽地), 양(陽), 밝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양봉음위(陽奉陰違)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 (陽: 볕 양) (奉: 받들 봉) (陰: 응달 음) (違: 어길 위)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陽: 볕 양) (春: 봄 춘) (和: 고를 화) (氣: 기운 기) ]
-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 (陽: 볕 양) (紙: 종이 지) (貴: 귀할 귀) ]
- 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 :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 (山: 메 산) (面: 낯 면) (分: 나눌 분) (陰: 응달 음) (陽: 볕 양) (水: 물 수) (聲: 소리 성) (易: 쉬울 이) (淺: 얕을 천) (深: 깊을 심) ]
[덕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탁마(琢磨)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琢: 쫄 탁) (磨: 갈 마)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학이지지(學而知之)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知: 알 지) (之: 갈 지) ]
- 책상양반(冊床兩班)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冊: 책 책) (床: 상 상) (班: 나눌 반) ]
[보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결사보국(決死報國)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 (決: 틀 결) (死: 죽을 사) (報: 갚을 보) (國: 나라 국) ]
- 보본추원(報本追遠) :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그 음덕을 추모함. [ (報: 갚을 보) (本: 밑 본) (追: 쫓을 추) (遠: 멀 원) ]
- 투도보리(投桃報李) : 복숭아를 보낸 보답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보기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投: 던질 투) (桃: 복숭아나무 도) (報: 갚을 보) (李: 오얏나무 리)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훗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척확지굴(蚇蠖之屈)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 (蚇: 자벌레 척) (蠖: 자벌레 확) (之: 갈 지) (屈: 굽을 굴) ]
- 만년지계(萬年之計) : 아주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 [ (萬: 일만 만) (年: 해 년) (之: 갈 지) (計: 셀 계) ]
- 음덕양보(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德: 덕 덕) (陽: 볕 양) (報: 갚을 보) ]
- 지일가기(指日可期)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指: 손가락 지) (日: 날 일) (可: 옳을 가) (期: 만날 기) ]
- 회벽유죄(懷璧有罪)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懷: 품을 회) (璧: 둥근 옥 벽) (有: 있을 유) (罪: 허물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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