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화요일

오장육부: 五臟六腑

오장육부 (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五臟六腑 한자 뜻 풀이

  • 五(다섯 오) : 다섯, 다섯째, 다섯 번. 음양의 조화로 인해 오행이 만들어지는 것에서 '二'에 조화의 부호를 더함
  • 臟(오장 장) : 오장(五臟), 심(心)·신(腎)·간(肝)·폐(肺)·비(脾)의 총칭. 몸 속 내장의 의미로 다섯 '臟器(장기)'를 의미함
  • 六(여섯 륙) : 여섯, 여섯 번, 역(易)의 음효(陰爻), 6회(回). 음수의 완성인 八을 따라간다는 의미에서 六을 만듦
  • 腑(장부 부) : 장부, 마음속, 일가,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三焦)의 여섯 가지 내장 기관, 충심(衷心). 내장의 일부인 육부(六腑)의 의미. 오장과의 차이는 장기의 움직임이 연속적이면 오자이고 비연속적이면 육부에 해당함


[五] 다섯 오 (다섯, 다섯째, 다섯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오 획순 이미지 망오(望五) :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 바랄 망) (: 다섯 오) ]
  • 정송오죽(正松五竹)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 바를 정) (: 솔 송) (: 다섯 오) (: 대 죽) ]
  • 삼강오륜(三綱五倫) :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 석 삼) (: 벼리 강) (: 다섯 오) (: 인륜 륜) ]
  • 사서오경(四書五經)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 (: 넉 사) (: 글 서) (: 다섯 오) (: 지날 경) ]
  • 사대오상(四大五常)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四大)는 천지군부(天地群部)요,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임. [ (: 넉 사) (: 큰 대) (: 다섯 오) (: 항상 상) ]

[六] 여섯 륙 (여섯, 여섯 번, 역(易)의 음효(陰爻), 6회(回))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십육계 획순 이미지 삼십육계(三十六計)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 삼십육계주위상계(三十六計走爲上計) :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달릴 주) (: 할 위) (: 위 상) (: 셀 계) ]
  • 삼십육궁(三十六宮)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 석 삼) (: 열 십) (: 집 궁) ]
  • 삼두육비(三頭六臂)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머리 두) (: 팔 비) ]

[腑] 장부 부 (장부, 마음속, 일가,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三焦)의 여섯 가지 내장 기관, 충심(衷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폐부지언 획순 이미지 폐부지언(肺腑之言) :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말. [ (: 허파 폐) (: 장부 부) (: 갈 지) (: 말씀 언) ]
  • 폐부지친(肺腑之親) : 아주 가까운 친족. [ (: 허파 폐) (: 장부 부) (: 갈 지) (: 친할 친)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臟] 오장 장 (오장(五臟), 심(心)·신(腎)·간(肝)·폐(肺)·비(脾)의 총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오장육부 획순 이미지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내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냉장 획순 이미지 냉장(冷腸)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 창자 장)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 어란토붕(魚爛土崩) :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 [ (: 고기 어) (: 문드러질 란) (: 흙 토) (: 무너질 붕)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 획순 이미지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콩 두) (: 막을 색) (: 귀 이)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 보낼 송) (: 옛 구) (: 맞을 영) (: 새 신) ]

[신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척지구 획순 이미지 칠척지구(七尺之軀) : 칠 척이나 되는 몸. 또는 어른의 몸. [ (: 일곱 칠) (: 자 척) (: 갈 지) (: 몸 구)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 신체발부(身體髮膚)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 몸 신) (: 몸 체) (: 터럭 발) (: 살갗 부) ]

[여섯]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십육계 획순 이미지 삼십육계(三十六計)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 삼십육궁(三十六宮)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 석 삼) (: 열 십) (: 집 궁) ]
  • 삼두육비(三頭六臂)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머리 두) (: 팔 비) ]
  • 화갑(華甲) :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 빛날 화) (: 갑옷 갑) ]
  • 삼면육비(三面六臂) :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낯 면) (: 팔 비)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총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휘하장병 획순 이미지 휘하장병(麾下將兵) :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 (: 대장기 휘) (: 아래 하) (: 장수 장) (: 군사 병) ]
  •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 스승 사) (: 아우 제) (: 한가지 동) (: 갈 행) ]
  • 어염시수(魚鹽柴水) :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고기 어) (: 소금 염) (: 섶 시) (: 물 수) ]

[속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균도름 획순 이미지 경균도름(傾囷倒廩)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 기울 경) (: 곳집 균) (: 넘어질 도) (: 곳집 름) ]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안 내) (: 굳셀 강)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 절현(絶弦) :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 (: 끊을 절) (: 활시위 현)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 취중진담(醉中眞談) :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 [ (: 취할 취) (: 가운데 중) (: 참 진) (: 말씀 담)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