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부지세월: 不知歲月

부지세월 (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不知歲月 한자 뜻 풀이

  • 不(아닌가 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知(알 지)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歲(해 세) : 해, 새해, 세월, 나이, 일생. 발 모양으로 시간의 흘러감을 표현해 '세월', '해' 등의 의미를 생성함
  • 月(달 월)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항상 차있는 해[日]와 구별해서 차고 기우는 달의 형상에서 이지러지는 달의 모양을 본떠 만듦. '달'이나 '시기', '시간' 등의 의미로 활용됨


[不] 아닌가 부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 돌 회) (: 피할 피) (: 아닌가 부) (: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 끝날 종) (: 아니 불) (: 날 출) (: 넉넉할 급) ]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歲] 해 세 (해, 새해, 세월, 나이, 일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정세월 획순 이미지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 석 삼) (: 해 세) (: 갈 지) (: 익힐 습) (: 이를 지) (: 어조사 우) (: 여덟 팔) (: 열 십)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세불아여(歲不我與) : 세월은 나와 더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 해 세) (: 아니 불) (: 나 아) (: 줄 여)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 사이 뜰 격) (: 해 세) (: 얼굴 안) (: 낯 면) ]

[知] 알 지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 획순 이미지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 따뜻할 온) (: 예 고) (: 알 지) (: 새 신)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 얼굴 안) (: 낯 면) (: 아닌가 부) (: 알 지)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 미혹할 미) (: 길 도) (: 알 지) (: 돌이킬 반) ]

[세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정세월 획순 이미지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세불아여(歲不我與) : 세월은 나와 더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 해 세) (: 아니 불) (: 나 아) (: 줄 여) ]
  •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 클 태) (: 평평할 평) (: 연기 연) (: 달 월) ]
  • 연심세구(年深歲久) : (1)'연심세구'의 북한어. (2)세월이 매우 오래됨. [ (: 깊을 심) (: 해 세) (: 오랠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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