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부장 (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和而不壯 한자 뜻 풀이
- 和(고를 화) : 고르다, 답하다, 조화됨, 응함, 알맞음. 입에 곡식이 골고루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뜻이 맞아 '화평하다'는 의미나 '화합하다'는 의미 생성
- 而(말 이을 이) : 편안하다, 평온함, 너, …와 같다, 그러하다.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 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不(아닌가 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壯(씩씩할 장) : 씩씩하다, 성(姓), 왕성함, 강건함, 젊다. 선비 중의 씩씩한 남자를 이르는 '장사'나 '씩씩하다'는 의미
[不] 아닌가 부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和] 고를 화 (고르다, 답하다, 조화됨, 응함, 알맞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夫: 지아비 부) (和: 고를 화) (妻: 아내 처) (順: 순할 순) ]
- 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 :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 (天: 하늘 천) (時: 때 시)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地: 땅 지) (利: 날카로울 리) (地: 땅 지) (利: 날카로울 리)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人: 사람 인) (和: 고를 화)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壯] 씩씩할 장 (씩씩하다, 성(姓), 왕성함, 강건함, 젊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대언장어(大言壯語) :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 (大: 큰 대)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語: 말씀 어) ]
[而] 말 이을 이 (편안하다, 평온함, 너, …와 같다, 그러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懸: 매달 현) (權: 저울추 권) (而: 말 이을 이) (動: 움직일 동)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 (博: 넓을 박)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精: 정미할 정) ]
[문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담천조룡(談天彫龍)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談: 말씀 담) (天: 하늘 천) (彫: 새길 조) (龍: 용 룡)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華: 빛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實: 열매 실) ]
[씩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산악기상(山嶽氣像) : 산악(山岳)같이 씩씩하고 웅장(雄壯)한 기상. [ (山: 메 산) (嶽: 큰산 악) (氣: 기운 기) (像: 형상 상) ]
-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强: 굳셀 강) (壯: 씩씩할 장) (之: 갈 지) (年: 해 년)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 호언장담(豪言壯談) : 호기롭고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 말. [ (豪: 호걸 호) (言: 말씀 언) (壯: 씩씩할 장) (談: 말씀 담) ]
[온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 화안열색(和顔悅色) :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顔: 얼굴 안) (悅: 기쁠 열) (色: 빛 색) ]
- 형유과실화기이간(兄有過失和氣以諫) :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 (兄: 맏 형) (有: 있을 유) (過: 지날 과) (失: 잃을 실) (和: 고를 화) (氣: 기운 기) (以: 써 이) (諫: 간할 간) ]
- 춘풍태탕(春風駘蕩) :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春: 봄 춘) (風: 바람 풍) (駘: 둔마 태) (蕩: 쓸어없앨 탕) ]
- 도영화기(導迎和氣) : 온화한 기색으로 남의 환심을 사는 일. [ (導: 이끌 도) (迎: 맞을 영) (和: 고를 화) (氣: 기운 기) ]
[웅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거용반(虎踞龍盤)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 범 호) (踞: 쭈그리고 앉을 거) (盤: 소반 반) ]
- 산악기상(山嶽氣像) : 산악(山岳)같이 씩씩하고 웅장(雄壯)한 기상. [ (山: 메 산) (嶽: 큰산 악) (氣: 기운 기) (像: 형상 상)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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