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부육 (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仰事俯育 한자 뜻 풀이
- 仰(우러를 앙) :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무릎을 굽히고 상대를 '쳐다보다'는 의미에서 '우러러보다' 등 파생
- 事(일 사) :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史(사)'에서 사건 자체인 '일'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俯(구부릴 부) :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무릎을 굽히고 '내려다보다'는 의미에서 '구부리다', '숙이다' 등 파생
- 育(기를 육) : 기르다, 맏아들, 자라다, 낳다.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端: 바를 단) ]
-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爲: 할 위) (之: 갈 지) (事: 일 사) ]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가통지사(可痛之事) : 통탄할 만한 일. [ (可: 옳을 가) (痛: 아플 통) (之: 갈 지) (事: 일 사) ]
[仰] 우러를 앙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痛: 아플 통) (哭: 울 곡) ]
- 앙천대소(仰天大笑) :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앙망종신(仰望終身) :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 (仰: 우러를 앙) (望: 바랄 망) (終: 끝날 종) (身: 몸 신) ]
[俯] 구부릴 부 (구부리다, 숨다, 드러눕다, 머리를 숙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앙무괴(俯仰無傀)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傀: 꼭두각시 괴) ]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부모와명부수청지(父母臥命俯首聽之)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臥: 누울 와) (命: 목숨 명)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聽: 들을 청) (之: 갈 지) ]
- 부수청령(俯首廳令) :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 (俯: 구부릴 부) (首: 머리 수) (廳: 관청 청) (令: 하여금 령) ]
- 부앙낭묘(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廟: 사당 묘) ]
[育] 기를 육 (기르다, 맏아들, 자라다, 낳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란육(卵育) :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育: 기를 육) ]
- 부생아신모육오신(父生我身母育吾身) :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심. [ (父: 아비 부) (生: 날 생) (我: 나 아) (身: 몸 신) (母: 어미 모) (育: 기를 육) (吾: 나 오) (身: 몸 신) ]
- 애육여수(愛育黎首)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 (愛: 사랑 애) (育: 기를 육) (黎: 검을 여) (首: 머리 수)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아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無: 없을 무) (憂: 근심 우) (樹: 나무 수)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三: 석 삼) (枝: 가지 지) (之: 갈 지) (禮: 예도 례) ]
[처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매처학자(梅妻鶴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梅: 매화나무 매) (妻: 아내 처) (鶴: 학 학) (子: 아들 자) ]
- 처성자옥(妻城子獄) : 아내는 성(城)이고 자식은 감옥이라는 뜻으로,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妻: 아내 처) (城: 성 성) (子: 아들 자) (獄: 옥 옥) ]
[어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현조(玄祖) : 고조(高祖)의 어버이. [ (玄: 검을 현) (祖: 할아비 조)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