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간인 (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刺客奸人 한자 뜻 풀이
- 刺(찌를 자) : 찌르다, 나무라다, 비난함, 꾸짖음, 가시. 가시[왼쪽부분]와 칼[刀]의 결합으로 '찌르다'는 의미 생성
- 客(손 객) : 손, 여행, 사람, 붙이다, 대상(對象). 각각의 사람[各]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奸(범할 간) : 범하다, 간악하다, 간사함, 구하다, 간음하다.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去: 갈 거) (客: 손 객) ]
[刺] 찌를 자 (찌르다, 나무라다, 비난함, 꾸짖음, 가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자고현량(刺股懸梁) :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懸: 매달 현) (梁: 들보 량) ]
- 현량자고(懸梁刺股) :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梁: 들보 량)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
- 자초지신(刺草之臣) : 예전에, 풀을 베는 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평민이 임금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이르던 말. [ (刺: 찌를 자) (草: 풀 초) (之: 갈 지) (臣: 신하 신) ]
- 망자재배(芒刺在背) : 까끄라기와 가시를 등에 지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이 아주 조마조마하고 편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芒: 까끄라기 망) (刺: 찌를 자) (在: 있을 재) (背: 등 배) ]
[奸] 범할 간 (범하다, 간악하다, 간사함, 구하다, 간음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간신적자(奸臣賊子) :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奸: 범할 간) (臣: 신하 신) (賊: 도둑 적) (子: 아들 자) ]
- 간악무도(奸惡無道) :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나는 데가 있음. [ (奸: 범할 간)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발간적복(發奸摘伏) : 숨겨져 있는 정당하지 못한 일을 밝혀냄. [ (發: 필 발) (奸: 범할 간) (摘: 딸 적) (伏: 엎드릴 복) ]
- 간세지배(奸細之輩) : 간사한 짓을 하는 나쁜 사람의 무리. [ (奸: 범할 간) (細: 가늘 세) (之: 갈 지) (輩: 무리 배) ]
[客] 손 객 (손, 여행, 사람, 붙이다, 대상(對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去: 갈 거) (客: 손 객) ]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황양지객(黃壤之客) :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壤: 흙 양) (之: 갈 지) (客: 손 객) ]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客: 손 객) (人: 사람 인) (歡: 기뻐할 환) (待: 기다릴 대) ]
- 한담객설(閑談客說) :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閑: 한가할 한) (談: 말씀 담) (客: 손 객) (說: 말씀 설) ]
[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악상조(同惡相助)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助: 도울 조)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청탁병탄(淸濁倂呑) :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뜻으로, (1)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2) 도량(度量)이 큼을 이르는 말. [ (淸: 맑을 청) (濁: 흐릴 탁) (倂: 아우를 병) (呑: 삼킬 탄) ]
[간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社鼠)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간신적자(奸臣賊子) :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奸: 범할 간) (臣: 신하 신) (賊: 도둑 적) (子: 아들 자) ]
- 병불염사(兵不厭詐) : 군사(軍事)에서는 적을 속이는 간사한 꾀도 꺼리지 아니함. [ (兵: 군사 병) (不: 아니 불) (厭: 싫어할 염) (詐: 속일 사) ]
- 조등(刁蹬) : 간사한 꾀를 써서 물건의 시세를 오르게 함을 이르는 말. 독수리가 토끼를 쫓아서 그의 힘이 지치기를 기다려 잡는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 (刁: 바라 조) (蹬: 비틀거릴 등)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마음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정인군자(正人君子) : 마음씨가 올바르며 학식과 덕행이 높고 어진 사람. [ (正: 바를 정) (人: 사람 인)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 금심수구(錦心繡口) :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錦: 비단 금) (心: 마음 심) (繡: 수 수) (口: 입 구) ]
- 추호불범(秋毫不犯) : 매우 청렴하여 남의 것을 조금도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毫: 가는 털 호) (不: 아니 불) (犯: 범할 범) ]
- 인면수심(人面獸心) :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面: 낯 면) (獸: 짐승 수) (心: 마음 심) ]
[이간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刺: 찌를 자) (客: 손 객) (奸: 범할 간) (人: 사람 인) ]
- 양설(兩舌) : (1)'양설'의 북한어. (2)십악의 하나. 서로에게 다른 말을 하여 이간질함을 이른다. [ (舌: 혀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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