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존몰 (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生死存沒 한자 뜻 풀이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死(죽을 사) : 죽다, 죽음, 죽은 이, 죽이다, 주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모양에 사람(人)을 더해 '시체', '죽다'는 의미 생성
- 存(있을 존) : 있다, 보존하다, 문안하다, 살피다, 다다르다. 在의 생략형에 子를 더해 어린이를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객관적, 현실적인 존재의 의미인 '있다'는 뜻 생성
- 沒(빠질 몰) :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물에 '가라앉다'는 의미에서 '다하다', '끝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存] 있을 존 (있다, 보존하다, 문안하다, 살피다, 다다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약존약망(若存若亡) :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함. [ (若: 같을 약) (存: 있을 존) (若: 같을 약) (亡: 잃을 망) ]
[死] 죽을 사 (죽다, 죽음, 죽은 이, 죽이다, 주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사지경(餓死之境) : 굶어 죽게 된 지경. [ (餓: 주릴 아) (死: 죽을 사) (之: 갈 지) (境: 지경 경) ]
[沒] 빠질 몰 (빠지다, 빠져 잠기다, 어조사, 물에 잠김, 의문 어조사 甚麼와 같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沒: 빠질 몰)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생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존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沒: 빠질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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