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束手無策 한자 뜻 풀이
- 束(묶을 속) : 묶다, 약속하다, 언약을 맺음, 매다, 띠를 매다. 나무를 다발로 묶은 모양에서 '묶다'는 의미 생성
- 手(손 수) : 손, 손가락, 팔, 손바닥, 힘.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손'의 모양을 본뜬 글자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策(꾀 책) : 꾀, 채찍, 채찍질하다, 지팡이, 지팡이 짚다. 대쪽에 새긴 술책의 의미. '채찍'의 의미도 있음
手 (손, 손가락, 팔, 손바닥, 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수악한(手握汗)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手: 손 수) (握: 쥘 악) (汗: 땀 한) ]
- 척수공권(隻手空拳) :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隻: 외짝 척) (手: 손 수) (空: 빌 공) (拳: 주먹 권) ]
- 형제위수족(兄弟爲手足) :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兄: 맏 형) (弟: 아우 제) (爲: 할 위) (手: 손 수) (足: 발 족) ]
束 (묶다, 약속하다, 언약을 맺음, 매다, 띠를 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필단불군속(筆端不窘束) : 붓끝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붓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문장 따위를 거침없이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端: 바를 단) (不: 아니 불) (窘: 막힐 군) (束: 묶을 속) ]
- 화관모속(華菅茅束) :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華: 빛날 화) (菅: 골풀 관) (茅: 띠 모) (束: 묶을 속) ]
- 착건속대(着巾束帶) : 건을 쓰고 띠를 두른다는 뜻으로, 관복을 갖추어 입음을 이르는 말. [ (着: 붙을 착) (巾: 수건 건) (束: 묶을 속) (帶: 띠 대) ]
- 속수지례(束脩之禮) :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 (束: 묶을 속) (脩: 포 수) (之: 갈 지) (禮: 예도 례) ]
無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策 (꾀, 채찍, 채찍질하다, 지팡이, 지팡이 짚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백계무책(百計無策)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 (百: 일백 백) (計: 셀 계)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糊: 풀 호) (口: 입 구) (之: 갈 지) (策: 꾀 책) ]
- 무위무책(無爲無策) :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책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策: 꾀 책) ]
대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 (死: 죽을 사) (後: 뒤 후) (藥: 약 약) (方: 모 방) (文: 글월 문) ]
- 만병통치(萬病通治) :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病: 병 병) (通: 통할 통) (治: 다스릴 치) ]
- 노승발검(怒蠅拔劍) : 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가 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또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蠅: 파리 승) (拔: 뺄 발) (劍: 칼 검) ]
- 백병통치(百病通治) :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病: 병 병) (通: 통할 통) (治: 다스릴 치) ]
상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啞: 벙어리 아) (然: 그러할 연) (失: 잃을 실) (色: 빛 색)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笑: 웃을 소) (啼: 울 제) (難: 어려울 난)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百: 일백 백) (戰: 싸움 전) (百: 일백 백) (勝: 이길 승) ]
어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이왕지사(已往之事) : 이미 지나간 일. [ (已: 그칠 이) (往: 갈 왕) (之: 갈 지) (事: 일 사) ]
- 무위무책(無爲無策) :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책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절체절명(絶體絶命)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 끊을 절) (體: 몸 체) (絶: 끊을 절) (命: 목숨 명) ]
- 치신무지(置身無地) : '치신무지하다'의 어근. [ (置: 둘 치) (身: 몸 신) (無: 없을 무) (地: 땅 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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