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임풍 (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把酒臨風 한자 뜻 풀이
- 把(잡을 파) : 잡다, 비파, 줌통, 한 손으로 쥠, 활줌통. 한 손으로 쥐다는 의미에서 '잡다'는 뜻 생성. '巴(파)'는 발음
- 酒(술 주) : 술, 물, 주연(酒宴).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의미에서 '군림하다'는 의미 생성. '品(품)'은 발음 요소
- 臨(임할 림) : 임하다, 곡하다, 장례식에 참례하여 곡(哭)함, 본떠 쓰다, 임거(臨車).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의미에서 '군림하다'는 의미 생성. '品(품)'은 발음 요소
- 風(바람 풍) :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凡(범)이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把] 잡을 파 (잡다, 비파, 줌통, 한 손으로 쥠, 활줌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파지관부(把持官府) : 관아를 손에 잡아 가진다는 뜻으로, 관리와 관청을 손아귀에 넣거나 권력과 결탁함을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持: 가질 지) (官: 벼슬 관) (府: 곳집 부) ]
[臨] 임할 림 (임하다, 곡하다, 장례식에 참례하여 곡(哭)함, 본떠 쓰다, 임거(臨車))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임하선어(臨河羨魚) :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河: 강 이름 하) (羨: 부러워할 선) (魚: 고기 어) ]
- 림기응변(臨機應變)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機: 베틀 기) (應: 응할 응) (變: 변할 변) ]
- 임진역장(臨陣易將) :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 (陣: 진칠 진) (易: 바꿀 역) (將: 장수 장) ]
- 천일조림(天日照臨) :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日: 날 일) (照: 비출 조) (臨: 임할 림) ]
[酒] 술 주 (술, 물, 주연(酒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비육대주(肥肉大酒) :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肥: 살찔 비) (肉: 고기 육) (大: 큰 대) (酒: 술 주) ]
-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酒: 술 주) (囊: 주머니 낭) (飯: 밥 반) (袋: 자루 대) ]
- 주색잡기(酒色雜技) : 술과 여자와 노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酒: 술 주) (色: 빛 색) (雜: 섞일 잡) (技: 재주 기) ]
- 박주산채(薄酒山菜) :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薄: 엷을 박) (酒: 술 주) (山: 메 산) (菜: 나물 채) ]
[風] 바람 풍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맞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送: 보낼 송) (舊: 옛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客: 손 객) (人: 사람 인) (歡: 기뻐할 환) (待: 기다릴 대) ]
- 하당영지(下堂迎之)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下: 아래 하) (堂: 집 당) (迎: 맞을 영) (之: 갈 지) ]
- 원화소복(遠禍召福) : 화를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 (遠: 멀 원) (禍: 재난 화) (召: 부를 소) (福: 복 복) ]
[바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술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 남상(濫觴)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觴: 잔 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接: 사귈 접) (杯: 잔 배) (擧: 들 거) (觴: 잔 상) ]
[여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작유여지(綽有餘地)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地: 땅 지) ]
- 치추지지(置錐之地)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 (置: 둘 치) (錐: 송곳 추) (之: 갈 지) (地: 땅 지) ]
- 대인대이(大人大耳) :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人: 사람 인) (大: 큰 대) (耳: 귀 이) ]
[풍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강풍명월(江風明月) :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江: 강 강) (風: 바람 풍) (明: 밝을 명) (月: 달 월) ]
- 춘화경명(春和景明) : 봄날이 화창(和暢)하고, 풍광(風光)이 명미(明媚)함. [ (春: 봄 춘) (和: 고를 화) (景: 볕 경) (明: 밝을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