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지건 (題目之件) : 제목(題目)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題目之件 한자 뜻 풀이
- 題(이마 제) : 이마, 보다, 자세히 봄, 표제(表題), 맨 앞머리. 사람 얼굴의 제일 앞에 나와 있는 '이마'처럼 '표제'의 의미를 도출함. 是는 발음 요소
- 目(눈 목) : 눈, 보다, 말하다, 알다, 보는 일. 사람의 눈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눈'과 관련된 동작이나 상태, '보는 것' 등의 의미로 활용됨. '見(견)'은 '보는 행위' 자체를 의미하는 별도의 부수자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件(것 건) : 것, 구분하다, 건, 사건, 구별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件] 것 건 (것, 구분하다, 건, 사건, 구별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사건건(事事件件)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事: 일 사) (事: 일 사) (件: 것 건) (件: 것 건) ]
- 제목지건(題目之件) : 제목(題目)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題: 이마 제) (目: 눈 목) (之: 갈 지) (件: 것 건) ]
- 표기지건(標記之件) : 표기(標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標: 우듬지 표) (記: 적을 기) (之: 갈 지) (件: 것 건) ]
- 건건사사(件件事事)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 (件: 것 건) (件: 것 건) (事: 일 사) (事: 일 사) ]
- 제기지건(題記之件) : 제기(題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題: 이마 제) (記: 적을 기) (之: 갈 지) (件: 것 건) ]
[目] 눈 목 (눈, 보다, 말하다, 알다, 보는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蜂: 벌 봉) (目: 눈 목) (豺: 승냥이 시) (聲: 소리 성) ]
-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目: 눈 목) (不: 아니 불) (識: 알 식) (丁: 넷째 천간 정) ]
-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目: 눈 목) (荒: 거칠 황) (凉: 서늘할 량)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十: 열 십) (目: 눈 목) (所: 바 소) (視: 볼 시)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側: 곁 측) (目: 눈 목) (視: 볼 시) (之: 갈 지) ]
[題] 이마 제 (이마, 보다, 자세히 봄, 표제(表題), 맨 앞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목지건(題目之件) : 제목(題目)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題: 이마 제) (目: 눈 목) (之: 갈 지) (件: 것 건) ]
- 제기지건(題記之件) : 제기(題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題: 이마 제) (記: 적을 기) (之: 갈 지) (件: 것 건) ]
- 한화휴제(閑話休題)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함. 어떤 내용을 써 나갈 때 한동안 다른 내용을 쓰다가 다시 본래의 내용으로 돌아갈 때 쓰는 말이다. [ (閑: 한가할 한) (話: 말할 화) (休: 쉴 휴) (題: 이마 제) ]
- 무리난제(無理難題) : (1)무리하게 떠맡기는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 (2)터무니없는 시비. [ (無: 없을 무) (理: 다스릴 리) (難: 어려울 난) (題: 이마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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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력지재(樗櫟之材) :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樗: 가죽나무 저) (櫟: 상수리나무 력) (之: 갈 지) (材: 재목 재) ]
- 제목지건(題目之件) : 제목(題目)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題: 이마 제) (目: 눈 목) (之: 갈 지) (件: 것 건) ]
- 표기지건(標記之件) : 표기(標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標: 우듬지 표) (記: 적을 기) (之: 갈 지) (件: 것 건) ]
- 지음(知音)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知: 알 지) (音: 소리 음) ]
- 무형학(無形學) :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 (無: 없을 무) (形: 형상 형) (學: 배울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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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번(除煩) : 번거로운 인사말을 덜어 버리고 할 말만 적는다는 뜻으로, 간단한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除: 덜 제) (煩: 번거로울 번)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啓: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者: 놈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