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배거상 (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接杯擧觴 한자 뜻 풀이
- 接(사귈 접) : 사귀다, 엇걸리다, 대접하다, 모이다, 잇다. 서로 가까이 접하다는 의미에서 '사귀다', '대접하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杯(잔 배) : 盃의 本字. 나무로 만든 '술잔'의 의미. 不(불)은 발음 요소. 盃(배)와 통용됨
- 擧(들 거) : 들다, 오르다, 움직이다, 행실(行實), 가다. 손[手]으로 준다[與]는 의미에서 '들다', '움직이다'는 의미 도출. 간혹 '手(수)'부수에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
- 觴(잔 상) : 잔, 잔질하다, 술잔의 총칭, 술을 침.
[接] 사귈 접 (사귀다, 엇걸리다, 대접하다, 모이다, 잇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병접전(短兵接戰)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短: 짧을 단) (兵: 군사 병) (接: 사귈 접) (戰: 싸움 전) ]
- 응접무가(應接無暇) : 응접에 바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쁜 상태를 이르는 말. [ (應: 응할 응) (接: 사귈 접) (無: 없을 무) (暇: 겨를 가)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接: 사귈 접) (杯: 잔 배) (擧: 들 거) (觴: 잔 상) ]
- 승상접하(承上接下) :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 (承: 이을 승) (上: 위 상) (接: 사귈 접) (下: 아래 하) ]
- 파기상접(破器相接) : 깨진 그릇 맞추기라는 뜻으로, 이미 망그러진 일을 고치고자 쓸데없이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破: 깨뜨릴 파) (器: 그릇 기) (相: 서로 상) (接: 사귈 접) ]
[擧] 들 거 (들다, 오르다, 움직이다, 행실(行實), 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거각(擧覺)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擧: 들 거) (覺: 깨달을 각) ]
- 거두대면(擧頭對面) :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 (擧: 들 거) (頭: 머리 두) (對: 대답할 대) (面: 낯 면) ]
- 백거백첩(百擧百捷) : 백 번 들어 백 번 다 빠르게 하다는 뜻으로, 온갖 일이 다 뜻대로 잘 되어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擧: 들 거) (百: 일백 백) (捷: 이길 첩) ]
- 양궁거시(揚弓擧矢) :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 (揚: 오를 양) (弓: 활 궁) (擧: 들 거) (矢: 화살 시) ]
[杯] 잔 배 (盃의 本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후래삼배(後來三杯)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 (後: 뒤 후) (來: 올 래) (三: 석 삼) (杯: 잔 배) ]
[觴] 잔 상 (잔, 잔질하다, 술잔의 총칭, 술을 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 남상(濫觴)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觴: 잔 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接: 사귈 접) (杯: 잔 배) (擧: 들 거) (觴: 잔 상) ]
[모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翁: 늙은이 옹) (之: 갈 지) (意: 뜻 의) ]
[술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曲: 굽을 곡) (水: 물 수) (觴: 잔 상) ]
- 남상(濫觴)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觴: 잔 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接: 사귈 접) (杯: 잔 배) (擧: 들 거) (觴: 잔 상) ]
- 상수(上壽) :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上: 위 상) (壽: 목숨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