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6일 금요일

회과천선: 悔過遷善

회과천선 (悔過遷善)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悔過遷善 한자 뜻 풀이

  • 悔(뉘우칠 회) : 뉘우치다, 뉘우침, 깔봄, 주역의 외괘(外卦), 얕봄. 유감스럽게 뉘우쳐 '후회한다'는 의미 생성. 每(매)는 발음 요소
  • 過(지날 과) :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오른쪽 모양은 '骨(골)'의 변형으로, 발음으로도 사용되면서, '뼈'의 의미에 '과거'나 '후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나가다'는 의미에서 '지나치다', '잘못', '과거' 등의 의미를 파생함
  • 遷(옮길 천) : 옮기다, 천도, 비방(誹謗)하다, 옮음, 서울을 옮김. 위치를 바꾸어 놓는다는 뜻에서 '옮기다'는 의미 생성
  • 善(착할 선) : 착하다, 좋게 여기다, 좋음, 선(善), 높다. '羊+言'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길한 징조의 양과 같은 바른 말을 한다는 의미에서 '착하다', '선'의 의미 생성


[善] 착할 선 (착하다, 좋게 여기다, 좋음, 선(善), 높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 획순 이미지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 쌓을 적) (: 착할 선) (: 갈 지) (: 집 가) ]
  •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착할 선) (: 도울 보) (: 어질 인)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다전선고(多錢善賈) : 밑천이 넉넉하면 장사를 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많을 다) (: 돈 전) (: 착할 선) (: 장사 고) ]

[悔] 뉘우칠 회 (뉘우치다, 뉘우침, 깔봄, 주역의 외괘(外卦), 얕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과천선 획순 이미지 회과천선(悔過遷善)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 (: 뉘우칠 회)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회독지탄(悔毒之歎) :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 (: 뉘우칠 회) (: 독 독) (: 갈 지) (: 탄식할 탄) ]
  • 회개지심(悔改之心)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마음. [ (: 뉘우칠 회) (: 고칠 개) (: 갈 지) (: 마음 심) ]
  • 회과자책(悔過自責) :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꾸짖음. [ (: 뉘우칠 회) (: 지날 과) (: 스스로 자) (: 꾸짖을 책) ]
  • 참회멸죄(懺悔滅罪)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 (: 뉘우칠 참) (: 뉘우칠 회) (: 멸망할 멸) (: 허물 죄) ]

[過] 지날 과 (지나다, 허물, 기름통, 수레바퀴의 굴대에 치는 기름을 담는 통, 들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 획순 이미지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스스로 자) (: 새 신) ]
  • 과맥전대취(過麥田大醉) :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 (: 지날 과) (: 보리 맥) (: 밭 전) (: 큰 대) (: 취할 취) ]
  • 제수유과수물성책(弟雖有過須勿聲責)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 아우 제) (: 비록 수) (: 있을 유) (: 지날 과) (: 모름지기 수) (: 말 물) (: 소리 성) (: 꾸짖을 책) ]

[遷] 옮길 천 (옮기다, 천도, 비방(誹謗)하다, 옮음, 서울을 옮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 획순 이미지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 없을 무) (: 항상 상) (: 옮길 천) (: 흐를 류) ]
  • 회과천선(悔過遷善)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 (: 뉘우칠 회)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안토중천(安土重遷) : 고향에서 떠나기를 좋아하지 아니함. [ (: 편안할 안) (: 흙 토) (: 무거울 중) (: 옮길 천) ]
  • 좌지불천(坐之不遷) : 어떤 자리에 눌러앉아 다른 데로 옮기지 아니함. [ (: 앉을 좌) (: 갈 지) (: 아니 불) (: 옮길 천)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잘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 획순 이미지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 그림 화) (: 범 호) (: 아니 불) (: 이룰 성)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고칠 개) (: 지날 과) (: 스스로 자) (: 새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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