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동주서고: 東走西顧

동주서고 (東走西顧) :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東走西顧 한자 뜻 풀이

  • 東(동녘 동) : 동녘, 동쪽으로 가다, 주인(主人), 동쪽, 오행(五行)으로는 목(木), 계절로는 봄, 오색으로는 청(靑)에 해당함. 해가 나무의 중간쯤 올라간 상태로, 해가 떠오르는 방향인 '동쪽'의 의미 생성
  • 走(달릴 주) : 달리다, 가다, 달아나다, 뜨다, 나가다.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양에서 '달리다', '바쁘다'는 의미 생성
  • 西(서녘 서) : 서녘, 서쪽으로 향하여 가다, 깃들다, 서양(西洋), 서쪽. 본래 새가 보금자리에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저녁 무렵의 해가 지는 방향인 '서쪽'을 의미함
  • 顧(돌아볼 고) : 돌아보다, 응시하다, 생각하다, 방문하다, 보살핌. 머리를 돌려 뒤를 돌아보는 것에서 사방을 둘러보거나, 마음에 두고 생각한다는 의미 생성.


[東] 동녘 동 (동녘, 동쪽으로 가다, 주인(主人), 동쪽, 오행(五行)으로는 목(木), 계절로는 봄, 오색으로는 청(靑)에 해당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西: 서녘 서) (: 아니 불) (: 변할 변) ]
  • 막지동서(莫知東西) :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 없을 막) (: 알 지) (: 동녘 동) (西: 서녘 서) ]
  • 채국동리하(采菊東籬下)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 캘 채) (: 국화 국) (: 동녘 동) (: 울타리 리) (: 아래 하) ]
  • 동주서고(東走西顧) :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 동녘 동) (: 달릴 주) (西: 서녘 서) (: 돌아볼 고) ]

[西] 서녘 서 (서녘, 서쪽으로 향하여 가다, 깃들다, 서양(西洋), 서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안을 포) (: 아플 통) (西: 서녘 서) (: 강 이름 하)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西: 서녘 서) (: 아니 불) (: 변할 변) ]
  • 서방행자(西方行者) : 극락에 가려고 염불하는 사람. [ (西: 서녘 서) (: 모 방) (: 갈 행) (: 놈 자) ]
  • 막지동서(莫知東西) :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 없을 막) (: 알 지) (: 동녘 동) (西: 서녘 서) ]

[走] 달릴 주 (달리다, 가다, 달아나다, 뜨다, 나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주복무지 획순 이미지 주복무지(走伏無地) :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 달릴 주) (: 엎드릴 복) (: 없을 무) (: 땅 지) ]
  • 무사분주(無事奔走) : 하는 일 없이 공연히 바쁨. [ (: 없을 무) (: 일 사) (: 달릴 분) (: 달릴 주) ]
  •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 달릴 주) (: 말 마) (: 더할 가) (: 채찍 편) ]

[顧] 돌아볼 고 (돌아보다, 응시하다, 생각하다, 방문하다, 보살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명지신 획순 이미지 고명지신(顧命之臣)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 돌아볼 고) (: 목숨 명) (: 갈 지) (: 신하 신) ]
  • 환고일세(環顧一世) :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 고리 환) (: 돌아볼 고) (: 한 일) (: 인간 세) ]
  • 고답심상(顧答審詳) :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 (: 돌아볼 고) (: 대답할 답) (: 살필 심) (: 자세할 상) ]
  • 사고무인(四顧無人)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 [ (: 넉 사) (: 돌아볼 고) (: 없을 무) (: 사람 인) ]
  • 전불고견(全不顧見) : 전혀 돌보아 주지 아니함. [ (: 온전할 전) (: 아니 불) (: 돌아볼 고) (: 볼 견) ]

[동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만리장성(萬里長城)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일만 만) (: 마을 리) (: 길 장) (: 성 성)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西: 서녘 서) (: 아니 불) (: 변할 변) ]
  • 채국동리하(采菊東籬下) :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 캘 채) (: 국화 국) (: 동녘 동) (: 울타리 리) (: 아래 하) ]
  • 파교절류(灞橋折柳)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 (: 물 이름 파) (: 다리 교) (: 꺾을 절) (: 버들 류)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서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만리장성(萬里長城)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일만 만) (: 마을 리) (: 길 장) (: 성 성) ]
  • 동서불변(東西不變)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 동녘 동) (西: 서녘 서) (: 아니 불) (: 변할 변) ]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 없을 무) (: 헤아릴 량) (: 맑을 청) (: 깨끗할 정) (: 흙 토)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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