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6일 토요일

내강외유: 內剛外柔

내강외유 (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內剛外柔 한자 뜻 풀이

  • 內(안 내) :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특정 공간으로 들어간다[入]는 의미를 표시한 글자로, 후에 '안'이라는 의미 생성
  • 剛(굳셀 강) : 굳세다, 굳다, 강철, 성하다, 지금.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柔(유)부드럽다'
  • 外(바깥 외) :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치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柔(부드러울 유) : 부드럽다, 약하다, 좇다, 편안하게 하다, 사랑하다. 창{矛}의 자루로 쓰는 나무{木}은 부드럽고 연한 재질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 '순하다'는 의미 도출


[內] 안 내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내지친 획순 이미지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 집 당) (: 안 내) (: 이를 지) (: 친할 친) ]
  • 내외지간(內外之間) : 부부 사이. [ (: 안 내) (: 바깥 외) (: 갈 지) (: 틈 간) ]
  •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 안 내) (: 없을 무) (: 주인 주) (: 베풀 장) ]
  • 내부외빈(內富外貧) :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 (: 안 내) (: 가멸 부) (: 바깥 외) (: 가난할 빈) ]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 안 내) (: 어지러울 분) ]

[剛] 굳셀 강 (굳세다, 굳다, 강철, 성하다, 지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 획순 이미지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안 내) (: 굳셀 강)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 굳셀 강) (: 굳셀 의) (: 나무 목) (: 말더듬을 눌) ]
  • 강장(剛腸)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굳셀 강) (: 창자 장) ]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 안 내) (: 부드러울 유) (: 바깥 외) (: 굳셀 강) ]
  •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안 내) (: 굳셀 강) ]

[外] 바깥 외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 획순 이미지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 문 문) (: 바깥 외) (: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둘 치) (: 갈 지) ]

[柔] 부드러울 유 (부드럽다, 약하다, 좇다, 편안하게 하다, 사랑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 획순 이미지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안 내) (: 굳셀 강)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 안 내) (: 부드러울 유) (: 바깥 외) (: 굳셀 강) ]
  •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안 내) (: 굳셀 강) ]
  • 토강여유(吐剛茹柔) : 단단하면 뱉고 부드러우면 삼킨다는 뜻으로, 강자는 두려워하면서 약자는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토할 토) (: 굳셀 강) (: 먹을 여) (: 부드러울 유) ]

[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부지견 획순 이미지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가죽 피) (: 살갗 부) (: 갈 지) (: 볼 견)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 이을 이) (: 갓 관)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 형상 형) (: 바를 단) (: 겉 표) (: 바를 정)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 큰 대) (: 슬기 지) (: 같을 여) (: 어리석을 우) ]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 속 리) (: 바늘 침) ]

[단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 획순 이미지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안 내) (: 굳셀 강)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 비석지심(匪石之心) : 돌처럼 단단하여 어떤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 [ (: 비적 비) (: 돌 석) (: 갈 지) (: 마음 심) ]
  • 견석백마(堅石白馬)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 굳을 견) (: 돌 석) (: 흰 백) (: 말 마) ]
  • 견백론(堅白論)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 굳을 견) (: 흰 백) (: 의논할 론) ]
  • 토강여유(吐剛茹柔) : 단단하면 뱉고 부드러우면 삼킨다는 뜻으로, 강자는 두려워하면서 약자는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토할 토) (: 굳셀 강) (: 먹을 여) (: 부드러울 유) ]

[속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균도름 획순 이미지 경균도름(傾囷倒廩)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 기울 경) (: 곳집 균) (: 넘어질 도) (: 곳집 름) ]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 안 내) (: 굳셀 강) (: 바깥 외) (: 부드러울 유) ]
  • 절현(絶弦) :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 (: 끊을 절) (: 활시위 현)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다섯 오) (: 오장 장) (: 장부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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