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강외유 (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內剛外柔 한자 뜻 풀이
- 內(안 내) :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특정 공간으로 들어간다[入]는 의미를 표시한 글자로, 후에 '안'이라는 의미 생성
- 剛(굳셀 강) : 굳세다, 굳다, 강철, 성하다, 지금. 힘차고 튼튼하거나 의지가 굳다는 의미를 지님. 상대어는 '柔(유)부드럽다'
- 外(바깥 외) :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외지에 나가면 두려움에 점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에 의해 '저녁에 점을 치다'는 의미에서 '밖'의 의미 생성
- 柔(부드러울 유) : 부드럽다, 약하다, 좇다, 편안하게 하다, 사랑하다. 창{矛}의 자루로 쓰는 나무{木}은 부드럽고 연한 재질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 '순하다'는 의미 도출
[內] 안 내 (안, 들이다, 여관(女官), 어느 범위 안, (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내외지간(內外之間) : 부부 사이. [ (內: 안 내) (外: 바깥 외) (之: 갈 지) (間: 틈 간) ]
-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內: 안 내)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張: 베풀 장) ]
- 내부외빈(內富外貧) :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 (內: 안 내) (富: 가멸 부) (外: 바깥 외) (貧: 가난할 빈) ]
- 내분(內紛)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 (內: 안 내) (紛: 어지러울 분) ]
[剛] 굳셀 강 (굳세다, 굳다, 강철, 성하다, 지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內: 안 내) (剛: 굳셀 강)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剛: 굳셀 강) (毅: 굳셀 의) (木: 나무 목) (訥: 말더듬을 눌) ]
- 강장(剛腸)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剛: 굳셀 강) (腸: 창자 장) ]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內: 안 내) (柔: 부드러울 유) (外: 바깥 외) (剛: 굳셀 강) ]
-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內: 안 내) (剛: 굳셀 강) ]
[外] 바깥 외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柔] 부드러울 유 (부드럽다, 약하다, 좇다, 편안하게 하다, 사랑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內: 안 내) (剛: 굳셀 강)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
- 내유외강(內柔外剛)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內: 안 내) (柔: 부드러울 유) (外: 바깥 외) (剛: 굳셀 강) ]
-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內: 안 내) (剛: 굳셀 강) ]
- 토강여유(吐剛茹柔) : 단단하면 뱉고 부드러우면 삼킨다는 뜻으로, 강자는 두려워하면서 약자는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吐: 토할 토) (剛: 굳셀 강) (茹: 먹을 여) (柔: 부드러울 유) ]
[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皮: 가죽 피) (膚: 살갗 부) (之: 갈 지) (見: 볼 견)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沐: 머리감을 목) (猴: 원숭이 후)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大: 큰 대) (智: 슬기 지) (如: 같을 여) (愚: 어리석을 우) ]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裏: 속 리) (針: 바늘 침) ]
[단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內: 안 내) (剛: 굳셀 강)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
- 비석지심(匪石之心) : 돌처럼 단단하여 어떤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 [ (匪: 비적 비) (石: 돌 석)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견석백마(堅石白馬)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堅: 굳을 견) (石: 돌 석) (白: 흰 백) (馬: 말 마) ]
- 견백론(堅白論)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堅: 굳을 견) (白: 흰 백) (論: 의논할 론) ]
- 토강여유(吐剛茹柔) : 단단하면 뱉고 부드러우면 삼킨다는 뜻으로, 강자는 두려워하면서 약자는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吐: 토할 토) (剛: 굳셀 강) (茹: 먹을 여) (柔: 부드러울 유) ]
[속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균도름(傾囷倒廩) :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傾: 기울 경) (囷: 곳집 균) (倒: 넘어질 도) (廩: 곳집 름) ]
- 내강외유(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內: 안 내) (剛: 굳셀 강) (外: 바깥 외) (柔: 부드러울 유) ]
- 절현(絶弦) :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 (絶: 끊을 절) (弦: 활시위 현)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臟: 오장 장) (腑: 장부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