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사필충사사필경 (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言思必忠事思必敬 한자 뜻 풀이
- 言(말씀 언) :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語(어)'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말
- 思(생각할 사) :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田'은 사람 뇌(腦)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 必(반드시 필) :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忠(충성 충) :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中心'의 의미로 본래 자신의 마음을 다한다는 '정성', '진심'의 의미였는데, 중세에 그 대상이 임금이었기에 '충성'의 의미로 변함
- 事(일 사) :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역사적 사건의 의미인 '史(사)'에서 사건 자체인 '일'의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 위아래에 획을 더해 만듦
- 思(생각할 사) :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田'은 사람 뇌(腦)의 모양이어서, 머리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의미에서 '생각하다'는 의미 생성
- 必(반드시 필) :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심장에 칼을 꽂은 형상을 본뜬 것으로 결정적인 결과를 의미하는 '반드시'의 의미를 생성함
- 敬(공경 경) :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입을 조심한다는 '苟(구)'와 급하게 재촉한다는 '칠(복-攴)'을 합해 '삼가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마음을 절제해서 삼간다는 의미로 인해 어른께 '공경하다'는 뜻 파생
[事] 일 사 (일, 일삼다, 부리다, 섬기다, 세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端: 바를 단) ]
-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爲: 할 위) (之: 갈 지) (事: 일 사) ]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가통지사(可痛之事) : 통탄할 만한 일. [ (可: 옳을 가) (痛: 아플 통) (之: 갈 지) (事: 일 사)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필곡지반필배알(出必告之返必拜謁)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出: 날 출) (必: 반드시 필) (告: 청할 곡) (之: 갈 지) (返: 돌아올 반) (必: 반드시 필) (拜: 절 배) (謁: 뵐 알)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 부모출입매필기립(父母出入每必起立)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出: 날 출) (入: 들 입) (每: 매양 매) (必: 반드시 필) (起: 일어날 기) (立: 설 립) ]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차인전적물훼필완(借人典籍勿毁必完) : 남의 책을 빌려 오면 훼손(毁損)시키지 말고 반드시 온전(穩全)하게 함. [ (借: 빌 차) (人: 사람 인) (典: 법 전) (籍: 문서 적) (勿: 말 물) (毁: 헐 훼) (必: 반드시 필) (完: 완전할 완) ]
[忠] 충성 충 (충성, 정성을 다하다, 충직한 정성, 임금을 섬기는 도(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사신이례사군이충(使臣以禮事君以忠) :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使: 부릴 사) (臣: 신하 신) (以: 써 이) (禮: 예도 례) (事: 일 사) (君: 임금 군) (以: 써 이) (忠: 충성 충)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不: 아니 불) (事: 일 사) (二: 두 이) (君: 임금 군) ]
- 충간의담(忠肝義膽) : 충성스러운 마음과 의로운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忠: 충성 충) (肝: 간 간) (義: 옳을 의) (膽: 쓸개 담) ]
[思] 생각할 사 (생각하다, 생각, 수염이 많다, 어조사, 도덕이 순일하게 갖추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격활상사(隔闊相思)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隔: 사이 뜰 격) (闊: 넓을 활)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
- 사려분별(思慮分別) :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思: 생각할 사) (慮: 생각할 려)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 ]
- 행즉사의(行則思義)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行: 갈 행)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
- 상사불망(相思不忘)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
[敬] 공경 경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敬: 공경 경) (畏: 두려워할 외)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敬: 공경 경) (天: 하늘 천) (勤: 부지런할 근) (民: 백성 민)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啓: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者: 놈 자) ]
[言] 말씀 언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난언지경(難言之境)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難: 어려울 난) (言: 말씀 언)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공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敬: 공경 경) (畏: 두려워할 외) (之: 갈 지) (心: 마음 심) ]
- 동동촉촉(洞洞屬屬) :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 (洞: 골 동) (洞: 골 동) (屬: 붙을 촉) (屬: 붙을 촉) ]
[생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專: 오로지 전) (心: 마음 심) (致: 이룰 치) (之: 갈 지)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자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 (博: 넓을 박)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精: 정미할 정) ]
- 고답심상(顧答審詳) :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 (顧: 돌아볼 고) (答: 대답할 답) (審: 살필 심) (詳: 자세할 상) ]
- 상통천문(上通天文) : 천문(天文)에 대하여 잘 앎. [ (上: 위 상)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文: 글월 문) ]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불치하문(不恥下問) :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不: 아니 불) (恥: 부끄러워할 치) (下: 아래 하) (問: 물을 문) ]
[충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충후지풍(忠厚之風) : 충직하고 온순하며 인정이 두터운 풍모. [ (忠: 충성 충) (厚: 두터울 후) (之: 갈 지) (風: 바람 풍) ]
- 충언역이(忠言逆耳)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사기≫의 <회남왕전(淮南王傳)>에 나오는 말이다. [ (忠: 충성 충) (言: 말씀 언) (逆: 거스를 역) (耳: 귀 이) ]
[생각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사필충사사필경(言思必忠事思必敬)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言: 말씀 언)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忠: 충성 충) (事: 일 사) (思: 생각할 사) (必: 반드시 필) (敬: 공경 경) ]
- 대안불식사득량찬(對案不食思得良饌) :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 (對: 대답할 대) (案: 책상 안) (不: 아니 불) (食: 밥 식) (思: 생각할 사) (得: 얻을 득) (良: 좋을 량) (饌: 반찬 찬) ]
- 치이불망란(治而不忘亂)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 (治: 다스릴 치)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忘: 잊을 망) (亂: 어지러울 란) ]
- 억석당년(憶昔當年) : 오래전에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 (憶: 생각할 억) (昔: 예 석) (當: 마땅할 당) (年: 해 년) ]
- 해구상욕(骸垢想浴) :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骸: 해골 해) (垢: 때 구) (想: 생각 상) (浴: 목욕할 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