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요일

경계: 敬啓

경계 (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敬啓 한자 뜻 풀이

  • 敬(공경 경) :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입을 조심한다는 '苟(구)'와 급하게 재촉한다는 '칠(복-攴)'을 합해 '삼가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마음을 절제해서 삼간다는 의미로 인해 어른께 '공경하다'는 뜻 파생
  • 啓(열 계) : 열다, 열리다, 양기(陽氣)가 열리는 계절, 여쭈다, 아뢰다.


[啓] 열 계 (열다, 열리다, 양기(陽氣)가 열리는 계절, 여쭈다, 아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계 획순 이미지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 복계(復啓) :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회복할 복) (: 열 계) ]
  • 병사방계(丙舍傍啓) : 병사(丙舍) 곁에 통로(通路)를 열어 궁전(宮殿) 내(內)를 출입(出入)하는 사람들의 편리(便利)를 도모(圖謀)하였음. [ (: 남녘 병) (: 둘 사) (: 곁 방) (: 열 계) ]
  • 경계자(敬啓者)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놈 자) ]
  • 불분불계(不憤不啓) :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 (: 아니 불) (: 결낼 분) (: 아니 불) (: 열 계) ]

[敬] 공경 경 (공경, 훈계하다, 정중하다, 삼가다, 예(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書차이소자경수서 획순 이미지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외지심(敬畏之心) :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 (: 공경 경) (: 두려워할 외) (: 갈 지) (: 마음 심) ]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 공경 경) (: 하늘 천) (: 부지런할 근) (: 백성 민)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회복할 복) (: 놈 자)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쓰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계 획순 이미지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 낙양지귀(洛陽紙貴) :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 (: 볕 양) (: 종이 지) (: 귀할 귀) ]
  • 도불습유(途不拾遺)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 (: 길 도) (: 아니 불) (: 주울 습) (: 남길 유) ]
  • 목인석심(木人石心) :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 나무 목) (: 사람 인) (: 돌 석) (: 마음 심) ]
  • 파란만장(波瀾萬丈) :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 (: 물결 파) (: 물결 란) (: 일만 만) (: 어른 장) ]

[첫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번 획순 이미지 제번(除煩) : 번거로운 인사말을 덜어 버리고 할 말만 적는다는 뜻으로, 간단한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덜 제) (: 번거로울 번) ]
  • 경계(敬啓) :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열 계)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 공경 경) (: 회복할 복) (: 놈 자) ]
  • 복계(復啓) :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 회복할 복) (: 열 계) ]
  • 돈수재배(頓首再拜)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 조아릴 돈) (: 머리 수) (: 두 재) (: 절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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