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박여츤 (面縛輿櫬) :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괴하는 모양.
面縛輿櫬 한자 뜻 풀이
- 面(낯 면) : 낯, 앞, 겉, 쪽, 탈. '코{自}'에 양쪽 뺨과 이마를 더해 사람의 얼굴을 표현. 후에 '대면하다', '방면' 등의 의미 파생
- 縛(묶을 박) : 묶다, 밧줄, 얽다, 얼굴에 천연두를 앓은 자국이 있음, 오랏줄. 줄로 동여매다는 뜻에서 '묶다'는 의미와 '포승(捕繩)'의 의미 생성
- 輿(수레 여) : 수레, 가마, 두 사람이 마주 메는 가마, 거상(車箱), 싣다.
- 櫬(널 츤) : 널, 오동나무, 무궁화나무, 내관(內棺), 벽오동.
[櫬] 널 츤 (널, 오동나무, 무궁화나무, 내관(內棺), 벽오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박여츤(面縛輿櫬) :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괴하는 모양. [ (面: 낯 면) (縛: 묶을 박) (輿: 수레 여) (櫬: 널 츤) ]
[縛] 묶을 박 (묶다, 밧줄, 얽다, 얼굴에 천연두를 앓은 자국이 있음, 오랏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박여츤(面縛輿櫬) :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괴하는 모양. [ (面: 낯 면) (縛: 묶을 박) (輿: 수레 여) (櫬: 널 츤) ]
- 토사자박(吐絲自縛) : 실을 토하여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으로, 누에가 실을 토하여 고치를 지어서는 스스로 그 속에 갇히는 일처럼, 주위와 단절하여 참선의 삼매경에 듦을 비유하는 말. [ (吐: 토할 토) (絲: 실 사) (自: 스스로 자) (縛: 묶을 박) ]
- 박지타지(縛之打之) : 몸을 묶어 놓고 때림. [ (縛: 묶을 박) (之: 갈 지) (打: 칠 타) (之: 갈 지) ]
- 자승자박(自繩自縛)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繩: 노끈 승) (自: 스스로 자) (縛: 묶을 박) ]
[輿] 수레 여 (수레, 가마, 두 사람이 마주 메는 가마, 거상(車箱), 싣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박여츤(面縛輿櫬) :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괴하는 모양. [ (面: 낯 면) (縛: 묶을 박) (輿: 수레 여) (櫬: 널 츤) ]
- 란여(鸞輿) : '난여'의 북한어. [ (輿: 수레 여) ]
- 배수여신(杯水輿薪) :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輿: 수레 여) (薪: 섶나무 신) ]
- 여시부앙(輿時府仰) : 시대(時代)의 흐름을 따라 행동(行動)함. [ (輿: 수레 여) (時: 때 시) (府: 곳집 부) (仰: 우러를 앙)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面: 낯 면) (壁: 벽 벽) (修: 닦을 수) (道: 길 도)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面: 낯 면) (愁: 시름 수) (色: 빛 색)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